[스크랩] 12월 정기 고부내 차가버섯 공동구매 합니다.

12월 정기 고부내 차가버섯 공동구매 합니다.

 

공동구매 메일은 오랜만입니다. 매년 매월 공동구매 메일을 빠짐없이 보내다.

이젠 햇수로 12년 째 되다보니 흔한 말로 이골이 났습니다.

 

매월 받는 회원님이나 보내는 저나 별로 쓸 글도 별다르게 읽어 볼 글도 없었습니다.

 

한 해를 보내며 또 새로운 한 해를 맞이하며 카페지기로 써 무슨 표현이라도 해야 갰기에 모처럼 공동구매 메일을 보냅니다.

 

 

 

고부내 차가버섯 속 내용은 알차지만, 겉포장은 형편없습니다.

러시아에서 생산 된 그대로 공동구매 하기 때문에~

사실 러시아는 디자인, 이나 포장 기타 생필품을 보아도 뒤 떨어지는 것은 사실입니다.

저 역시 몇 십 만원 상품의 포장이 이게 무언가 하는 의구심을 같습니다.

 

공동구매 시 전화번호 밝히고 가격 밝히지 왜? 이렇게 까다롭게 하느냐? 하시는 신규 회원님이 계십니다.

점점 늘어납니다.

 

공동구매 가격 이라는 것이 일반가격보다 저렴합니다.

 

고부내 차가버섯은 실제론 훨씬 더 싸기 때문에 가격을 밝히면 무지 무지 하게 팝니다.

 

그러나 상도에 어긋나는 일입니다.

고부내 차가버섯 광고 안 합니다. 판매 직원 없습니다. 사무실 임대료 아주 적습니다.

그래서 공동구매 판매를 하여도 가격대비 이윤이 많이 남습니다.

 

전화번호 적으면 전화통 불이 납니다. 무지 하게 팔면 저 혼자 관리 못 합니다. 그러면 직원 뽑아야 합니다.

 

직원 뽑으면 월급 때문에 홍보 광고 많이 해야 합니다. 이젠 젊은 나이도 아니고, 그렇게 세상 못 삽니다.

 

전화번호 안 적어도 가격 밝히지 않아도 꼭 필요하신 분은 저에게 연락이 옵니다.

 

어떻게 아시는 지?

 

아마 저와 인연이겠죠?

 

구매 후 원하시면 전국 어디나 방문 상담 합니다. 알고는 있어도 지나치기 쉬운 일 알려드립니다.

이것이 다른 업체와 차별된 제 일상사입니다.

 

사소한 불만은 접어두시고 지난 공동구매 이력서 또는 제가 운영하는 다른 곳의 카페 블로그를 보시면 제가 한결같은 생각과 행동을 한 다는 것을 알게 되실 것입니다.

 

미세먼지와 황사가 극성입니다.

면역력이 떨어집니다. 면역력 올리는 가장 좋은 방법은 역시 000 0000 음용입니다.

 

이번에도 많은 성원 바랍니다.

 

                                            2018. 12. 1 청천 고부내 드림.

출처 : 암정복 그날까지

글쓴이 : 청천고부내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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