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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치유에 도움/암 대체,보완요법

[스크랩] 뇌를 이용한 암 치료 및 치유법 연구 - 호르몬

by 크리에이터 정관진 2018. 11. 14.

뇌 안의 정보 전달자 -호르몬


뇌를 이용한 암 치료 및 치유, 호르몬을 연구함으로써 한 걸음 더 다가설 수 있다. 물질 중심의 암 치료법에서 이제는 정신ㆍ뇌 중심의 암 치료법이 연구되어야 할 것이다.


뇌는 호르몬 덩어리라 말할 수 있다. 그러나 일반적으로 뇌는 신경 덩어리로 더 많이 알려져 있다. 신경세포로 가득 찬 뇌는 전기 회로처럼 얽히고설켜 있으며, 세포와 세포를 연결하는 전선 같은 돌리기 뻗쳐 있어 거기에 미약한 전류를 흘려서는 뇌의 명령을 전달한다고 이해하는 사람이 많을 것이다. 그러나 뇌는 신경세포가 가득한 전기회로와 전선 같은 돌기만으로 활동하는 것이 아니다. 호르몬이 없으면 뇌는 아무런 활동도 할 수 없다. 신경세포가 전기 배선처럼 얽혀 있다는 것만으로는 신경 세포가 어떤 표적 세포에 명력을 전달하기 위한 필요충분조건이 될 수 없다. 신경세포와 신경세포 사이에는 틈새가 있기 때문이다.

그 틈새를 연결하는 정보를 전달하는 것은 호르몬의 역할이다.


point 신경세포는 인체의 통신망이긴 하지만 인체의 모든 조직을 연결 할 수는 없다. 이들 신경세포 간에 다리를 놓아 주는 것이 호르몬인데 정보 전달은 이 호르몬이 한다.


호르몬이란 뇌 안에 있는 정보 전달자이다.

뇌가 몸 전체에 명령을 보낼 수 있는 것 역시 뇌의 각 부분이 적절한 호르몬을 분비하기 때문이다. 그러면 인체 각 기관에서도 동일한 호르몬이 분비되고 거기에서 정보를 전달받은 세포가 그 명령에 따라 행동하게 된다.


호르몬은 이처럼 정보 전달자 역할을 하고 있다. 다시 말해 인간이 생각하거나 행동하거나 느끼는 모든 행위는 호르몬 없이는 불가능하다. 현재 호르몬은 백수십종으로 알려져 있으나 아직 알려지지 않은 호르몬도 상당히 많다. 그것을 모두 알게 되면 뇌의 메커니즘도 보다 확실하게 이해하게 될 것이다.




뇌의 모르핀 역시 호르몬의 일종이다.

호르몬은 아미노산으로 만들어진다. 뇌 내 모르핀을 구성하는 요소 가운에 가장 중요한 성분은 티로신이라는 아미노산이다. 아미노산은 단백질을 합성하는 기본 요소로서 그 종류는 전부 20종이 있다. 이 중 8종은 체내에서 합성되지 않기 때문에 필수 아미노산이라고 한다.


필수 아미노산 8종은

이소류신(isoleucine), 류신(leucine), 발린(valin), 리신(lysine), 페닐알라닌(phenylalanine), 트립토판(tryptophane), 메티오닌(methionine), 트레오닌(threonine)이다. 티로신은 체내 합성이 가능한 아미노산으로 나머지 12종 안에 들어 있다.



뇌 내 모르핀은 현재까지 20종정도가 알려져 있다.

이 중에서 구조식이 가장 간단한 뇌 내 모르핀은 엔케팔린(enkephalin)으로 티로신을 비롯한 5종의 아미노산으로 이루어져 있다. 티로신은 중요한 신경전달 물질 가운데 하나인 도파민과 노르아드레날린, 그리고 아드레날린의 기본 골격을 이루는 물질이며 실제로 이런 물질은 티로신이 중심이 되어 합성된다. 그리고 각성제로 쓰이는 메탄페타민(히로뽕)과 안페타민도 티로신 구조를 가지고 있다.


좀 더 전문적으로 설명하면

뇌 내 모르핀 가운데 가장 강력한 쾌감을 주는 β-엔돌핀은 티로신을 포함한 아미노산으로 구성된다. 또한 뇌 내 모르핀에 해당하는 호르몬은 반드시 티로신을 포함하고 있다. 그리고 티로신이라는 아미노산 분자가 두 개 모이면 마약 모르핀이 된다. 이처럼 뇌 내 모르핀과 마약 모르핀은 아주 유사한 화학방정식을 가지고 있는 것이다.


티로신이라는 아미노산은 원래 마약 성질을 가지고 있다. 그러나 단독으로 존재하면 산화해버리므로 분자량이 약간 큰 펩티드라는 형태를 취하고 있다. β-엔돌핀의 분자를 자세히 살펴보면 뇌 내 모르핀에 관한 여러 가지 재미있는 사실을 알 수 있다.


β-엔돌핀은 아미노산으로 이루어져 있는 데 아미노산 5종정도가 각각 다른 단위를 형성하여 서로 상이한 역할을 수행한다. 제일 먼저 발견한 단위는 앞에서 말한 뇌 내 모르핀(엔케팔린)과 동일한 구조로 모르핀 역할을 하는 부분이고, 그 다음은 α-헤릭스 구조를 띄고 있어 인체의 면역력을 높여주는 부분이다.


그 다음 단위는 β-엔돌핀을 안정시켜 활력을 잃지 않도록 작용하고 있으며 그 나머지 부분은 아직 잘 밝혀지지 않았으나 뇌 내 모르핀을 활동시키는 리셉트(receptor-수용기관 : 생물체 내에서 자극을 수용하는 기관ㆍ세포)로 작용하는 것이 아닌가 생각된다.


미국 체스터 대학의 신경 생리학 교수 데이비드 펠톤의 ‘뇌와 면역계에 관한 연구 논문’에 의하면 이 뇌 내 모르핀은 뇌의 리셉터로만 작용하는 것이 아니라고 한다. 체내 곳곳에 리셉터가 존재하며 사람의 면역체 가운데서 특히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는 백혈구의 일종인 NK세포의 표면에도 리셉터가 존재한다는 사실을 밝혀냈는데, 바로 여기에도 뇌 내 모르핀이 작용한다는 것이다. 데이비드 펠톤 교수는 뇌 안에서 β-엔돌핀을 분비하면 NK세포의 활동이 좋아져서 면역력이 높아진다는 사실을 밝힘으로써 β-엔돌핀의 분비가 우리를 질병으로부터 지켜주는 효능이 있다는 사실을 증명했다. 「이 내용이 웃음치료가 암 치료에 도움이 되는 것이다」


또한 최근 의학 잡지에 실린 논문에서 리셉터는 우리가 상상하는 이상으로 많은 세포에 존재하고 있다고 주장하는 논문이 많다. 특히 정소세포에 많다고 주장하는 내용의 보고서를 볼 수 있다. 우리는 이 같은 최근 연구 결과를 통해 뇌 내 모르핀은 단순히 사고의 영역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끝나지 않고 신체 각 기관의 반응에 밀접하게 관계한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뇌 내 모르핀은 여러 가지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데 과거에 대한 기억 등의 정보도 호르몬 형태로 존재하고 있다. β-엔돌핀 역시 단순히 쾌감을 주는 데 그치는 것이 아니라 면역력 향상이나 기억력의 강화, 인내력 향상에 관여하고 있다.


인간의 사고방식을 ‘단지 생각만 그렇게 했을 뿐인데......’라며 간과할 수 없는 이유는 여기에서 설명한 β-엔돌핀 역할 하나만 보더라도 쉽게 납득할 수 있을 것이다.

출처 : 우리들의 암 치유공작소
글쓴이 : 연구실장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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