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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치유에 도움/건강운동법

[스크랩] 몸 찌뿌둥한 직장인… 시간대별 권장 `스트레칭`

by 크리에이터 정관진 2018. 11. 7.

하루종일 앉아 일하는 직장인은 근육, 관절 등이 굳는다. 공휴일 없는 11월에는 더욱 몸이 경직되기 쉽다. 이럴 때일수록 매일 스트레칭을 하면서 근육 등을 풀어야 한다. 스트레칭은 혈액순환 개선 효과도 있어 몸 구석구석 산소를 원환히 공급하는 데도 도움을 준다. 아침, 점심, 저녁별 시도하면 좋은 스트레칭을 알아본다.

고양이 스트레칭
고양이 스트레칭/사진=자생한방병원 제공

■ 아침 - 고양이 스트레칭
밤 사이 움직이지 않은 굳어진 근육, 관절을 풀기 위해 일어나자마자 '고양이 스트레칭'을 하자. 자생한방병원 홍순성 원장은 "전신 근육을 자극하는 동작이라며, 아침 공복 상태에서 이 운동을 하면 군살을 빼는 데도 효과적"이라고 말했다.​ 일어나 기지개를 켠 후 두 손과 무릎을 바닥에 대고 엎드린 자세를 취한다. 숨을 마시며 머리를 들고 허리는 바닥으로 내린다. 숨을 내쉬며 등을 둥글게 만다. 이 동작을 10회 반복하면 된다.​

십자가 스트레칭
십자가 스트레칭/사진=자생한방병원 제공

■ 업무 중 - 십자가 스트레칭
업무 중에는 어깨 근육이 뭉치고 결릴 수 있다. 이때는 '십자가 스트레칭'을 시도해보자. 통증 예방 효과뿐 아니라 집중력 향상에도 도움을 준다. 우선 허리를 바로 펴고 앉아 왼팔을 오른쪽으로 뻗는다. 오른팔로 왼팔을 걸고 가슴 쪽으로 당기면 된다. 이 때 어깨 뒤쪽 근육에 자극이 느껴질 정도의 힘을 가해주는 것이 좋다. 좌우 10초씩 2회 반복하면 된다.​

발목까딱 스트레칭
발목 까딱 스트레칭/사진=자생한방병원 제공

■ 퇴근 후 - 발목 까딱 스트레칭
퇴근 후에는 버스나 지하철에서 '발목 까딱 스트레칭'을 하는 게 도움이 된다. 홍 원장은 "이 스트레칭은 종아리, 허벅지, 무릎을 운동시켜 유연성을 증가시킨다"며 "하루 종일 혹시 당한 다리의 피로를 풀어주는 데 효과적"이라고 말했다. 의자에 앉은 상태에서 다리를 앞으로 길게 펴고 발끝이 위를 향하도록 발목을 3초 정도 당겼다 풀었다를 반복하면 된다.


출처 : http://health.chosun.com/site/data/html_dir/2018/11/05/2018110500849.html


출처 : 암정복 그날까지
글쓴이 : 정운봉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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