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성 발목불안정증 치료
파열된 인대 근처 3㎜ 구멍 두 개 뚫어 수술
통증 강도, 기존 절개법의 절반 이하로 줄어
강북연세병원, 봉합술 환자 60명 비교 분석
![](http://health.chosun.com/site/data/img_dir/2018/10/21/2018102101119_0.jpg)
심하지 않은 발목불안정증은 깁스나 재활치료로 회복된다. 그러나 3개월 이상 통증이 있거나, 인대 파열이 동반된 상태, 염좌가 가라앉지 않는 상태라면 수술이 필요하다. 강북연세병원 족부센터 조준원장은 "전통적으로는 발목을 3㎝가량 절개한 뒤 파열된 인대를 봉합, 발목을 안정시키는 인대봉합술을 많이 사용하지만 수술 후 통증이 심하고 수술 중 주변 정상조직 손상이 생겨 일상생활 복귀가 느린 편이라는 단점이 있다"며 "최근에는 이러한 단점을 극복한 무절개 인대봉합술이 쓰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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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증과 입원 기간이 적은 무절개 인대봉합술이지만, 수술 후 재활치료가 필요하다. 발목관절을 유연하게 해주고, 빠른 회복을 돕기 때문이다. 밴드를 이용한 발목 스트레칭, 한 발 균형 잡기 운동 등이 대표적이며 4~8주 정도 하면 된다.
출처 : http://health.chosun.com/site/data/html_dir/2018/10/21/2018102101121.html
출처 : 암정복 그날까지
글쓴이 : 정운봉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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