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에 어떻게 존재하는지 알 수는 없지만, 정황으로 미루어 거의 틀림없이 존재하는 것이 있습니다.
시간입니다. 세상을 끌고 앞으로 나아가면서 모든 걸 변화시킵니다.
어디에 언제부터 어떻게 존재하는지 알 수가 없어서 저항할 수도 없습니다.
첫사랑의 황홀함 속에서도 시간은 가고, 감옥에서도 가고, 군대서도 갑니다. 암환자에게서도 갑니다.
현명했다면 첫사랑의 시간이 가도, 더 깊고 좋은 장년의 첫사랑, 노년의 첫사랑을 그분과 함께 평생 할 수 있습니다.
감옥이나 군에서 시간이 가면 자유가 주어집니다.
암환자에게서 시간이 가면 만신창이가 된 육체가 남거나 아니면 죽음이 주어집니다.
현명한 인간에게서 시간이 가면 온 몸이 조화롭게 늙어서 고통 없이 평화롭고 깨끗하게 마지막을 맞게 됩니다.
능력이 되면 마지막 시간이 온 것을 느끼고 곡기(穀氣)를 절(切)하고 스스로 시간을 선택할 수도 있습니다.
더 심하고, 대책 없는 경우도 있겠지만, 이 카페는 암이 화두입니다.
암환자에게서 시간이 가면 왜 대부분 만신창이가 된 육체가 남거나 아니면 죽음이 주어지는지, 그럴 수밖에 없는지, 아니면 내가, 인류가 뭔가 잘못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 암환자도 감기 환자 같이 며칠 고생하고 나면 다시 멀쩡히 건강해질 수는 없는지, 진지하게 생각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조금 늦게 병원에 가서, 서너 곳에 전이가 된 말기 암이라는 진단을 받고, 이어서 수술이고 항암치료고 소용이 없으니 집에 가서 편히 쉬다가 죽으라는 통보를 받은 사람이 멀쩡히 건강하게 회복되는 경우는 안드로메다에서나 가능한 일인지,
방광부터 고환까지 다 잘라내고 인공 고추를 다는 수술 밖에는 달리 해볼 방법이 없다는 의사의 말에, 나이 오십에 인공고추까지 달면서 살아야 되는가, 그렇다고 그냥 죽을 수는 없지 않는가, 다시 다른 병원 다른 의사와 상담을 통해 다 잘라내도 완치가 된다는 보장이 없다는 말을 듣고, 스스로 살길을 찾아 나섰고, 반년도 안 되어서 아주 멀쩡하게 건강을 찾은 전라도 광주에 살고 있는 사람은 지금 나이 55살이고 조금 높은 공무원입니다.
유명한 의학박사가 환자를 위한 일이라면 귀신들이 돌아다니는 새벽 두시에도 힘을 다해 달려갈 정도의 온화하고 믿음직한 표정으로, 어떤 목소리, 어떤 톤, 어느 정도의 속도와 어느 정도의 고급 단어를 사용해서 말을 해야 진실이라는 데 이의를 달지 않을지 이미 경험상 알고 있는 듯이, 아주 조금 절대자의 흉내까지 내면서, 의학상식을 대중에게 알려줍니다.
[ 독감 예방 주사를 맞아야 하는 계절입니다. 독감을 감기와 혼동을 하는데 전혀 다른 질병입니다. 어쩌고 ....
아직 학교에 가지 않는 아이의 경우 두 번 맞아야 하니까 미리 맞도록 하십시오. 그 외는 11월 정도에 맞으면 됩니다. ...
독감에 걸리면 어린 아이나 노인의 경우는 폐렴을 유발할 수도 있고 .... 아주 위험할 수도 있습니다.
오래 전에 독감이 유럽을 휩쓸어 백만 명 이상의 사망자가 발생한 경우도 있습니다. ( 조류인플루엔자나 특정한 변종 위험 바이러스를 슬쩍 독감 바이러스화 해서 겁을 줍니다. ) 예방주사 맞고 이번 겨울에 독감을 예방하시기 바랍니다. 예방 할 수 있는 확률은 70% 정도 됩니다. ]
독감백신은 아주 위험한, 아이들이 맞을 경우 인류를 멸망시킬 수도 있는 발명이면서 동시에 아주 큰돈이 됩니다.
아이 때부터 독감백신을 맞기 시작하면 그 아이의 인체는 스스로 면역력을 만들지 않습니다.
용불용설(用不用說)이 아주 정확하게 작동합니다.
그 아이는 평생 독감백신을 맞아야 합니다. 천만다행으로 변종 독감바이러스가 출몰하지 않는다면, 인체가 독감백신에 내성을 보이지 않는다면 그럭저럭 살아갈 수도 있을 것입니다.
인체는 일 년에 한두 번 감기나 독감을 경험해야 합니다. 열도 나야하고 콧물도 흘려야 합니다. 감기나 독감을 앓고 나면 인체는 매우 건강해지고 면역력이 강해집니다. 동시에 인체에 쌓여있던 많은 쓸데없는 것들이 인체 밖으로 배출됩니다.
일 년에 한두 번 감기나 독감을 경험하면 암에도 잘 걸리지 않습니다.
감기나 독감증세가 있다고 바로 고단위 항생제, 진통제, 해열제, 콧물건조제, 근육이완제를 마구 먹지만 않는다면 말입니다.
감기나 독감에는 충분한 휴식과 좋은 공기, 가벼운 산책, 진한 꿀레몬차, 신선하고 맛있는 과일녹즙과 차가버섯추출분말이 확실한 최고의 명약(名藥)입니다.
일반적으로 그리 큰 어려움을 겪지 않는 독감도 예방주사 맞으러 달려가는 사람들이 많은데, 거의 죽음이라는 망령에 씌워있는 암환자야 오죽하겠습니까? 대부분의 사람들이 현명하지 않습니다.
http://cafe.daum.net/gbn42 <--암정복 그날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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