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CTI 바이오파마` 개발 혈액암 치료제 말기 임상시험 실패

CTI 바이오파마사의 일종의 혈액암 치료제가 말기 임상시험에서 주 목표를 달성하는데 실패했다.

10일 CTI사는 진행성 B 세포 비호지킨스씨 임파종(aggressive B-cell Non-Hodgkin lymphoma)을 앓는 환자에서 로슈사의 리툭산과 픽수브리(Pixuvri)라는 이 같은 약물을 병행 사용하는 것을 테스트한 결과 임파종 진행 없는 생존 기간 연장 효과가 전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라고 밝혔다.

CTI사는 환자에서 전반적인 생존율을 개선했는지를 포함한 2차적 목표를 달성했는지에 대해서는 현재 공개하지 않고 있다.

픽수브리는 이미 비호지킨스씨 B 세포 임파종 치료제로 유럽내 단일 요법으로 승인을 받았으며 CTI사는 혈액 연관 종양에 대한 다른 치료제 역시 개발중에 있다.

메디컬투데이 조용진 기자 jyjthefake@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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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암정복 그날까지

글쓴이 : 정운봉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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