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가버섯을 음용하고 운동하더라도, 왜 차가버섯을 먹어야 하는지 그리고 운동을 해야하는지 그 이유와 목적은 알고 있어야 합니다. 이 개념이 없으면 헤매기만 하다가 끝날 수도 있습니다.
우선 차가버섯입니다.
차가버섯은 강력한 인체활성 물질이며, 생체항상성을 회복시키는 물질입니다. 또한 차가버섯은 강력한 항생물질입니다. 차가버섯은 인체에 존재하는 독성물질을 제거하는 능력도 있습니다. 그리고 차가버섯은 지구상에 존재하는 지금까지 발견된 자연물질 중에서 가장 강력하고 빠른 활성산소 제거 능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차가버섯을 음용하면 혈액이 깨끗해지고 정상적인 상태로 회복됩니다. 혈액 속의 카탈라제와 프로테아제의 균형이 정상화되고, 간의 아르기나제 효소가 정상을 회복하고, 적혈구의 침하 속도가 느려지면서 건강한 상태를 회복합니다. 이는 매우 쉽게 확인해볼 수 있습니다. "피 하나는 끝내줍니다"라는 말은 차가버섯을 제대로 드시는 분들이 병원에서의 중간 검사 때마다 거의 예외없이 듣는 소리입니다. 이 상태가 되는데 노력 여하에 따라 1~4주 정도 걸립니다.
충분한 양의 차가버섯을 음용하면 인체의 중추신경계, 호르몬계, 생리대사계가 회복되기 시작합니다. 높은 수준의 연구와 10년이 넘는 임상실험을 거쳐 러시아 의학아카데미에서 발표한 내용입니다.
차가버섯을 음용하면 대뇌반구 표피부터 중추신경계가 회복됩니다. 적혈구의 수와 기능이 건강하게 바뀌고, 교란되어 있는 혈액의 성분이 정상으로 회복됩니다. 스트레스와 독성, 중노동으로 부어있는 간의 크기가 정상으로 돌아옵니다. 인체의 전기생리학적 반응이 정상을 회복하고 각종 효소들이 제 기능을 회복합니다.
차가버섯은 자연물입니다. 암환자들이 음용하는 차가버섯 추출분말은 차가버섯 원물로부터 약 40도 정도에서 물로써만 추출합니다. 추출하는 동안 어떤 화학물질도 사용하지 않고 어떤 인공적인 환경에 노출되지도 않습니다. 수십 년 동안 수백 명을 대상으로 한 임상실험과 많은 연구 결과 차가버섯은 어떠한 부작용도 발견되지 않았습니다.
침대에 누워만 있을 경우 차가버섯이 암 치료에 결정적인 도움을 주기 힘듭니다. 하지만 수술 전후나 항암치료 전후는 어쩔 수 없이 침대에 누워있어야 합니다. 차가버섯은 수술 후 회복에 많은 도움을 주고 항암치료의 부작용도 확실히 경감시켜 줍니다.
차가버섯은 신체의 상태나 능력에 따라 흡수되는 정도에 차이가 있고, 신체에 흡수가 되었다고 해도 신체가 활성화되어있지 않으면 필요한 만큼의 역할을 하지 못하고 배출되어 버립니다. 따라서 환자의 상태와 체력을 감안해서 초기에는 아주 적은 양으로 시작하여 점차 늘여가면서 신체가 차가버섯을 좀더 효율적으로 받아들일 수 있는 상태로 만들어가야 합니다.
말기암 환자의 차가버섯 음용의 권장량은 하루 30g입니다. 처음에는 10g 정도로 시작했다가 2주에 걸쳐 30g에 도달하도록 조절합니다. 2주는 신체가 차가버섯을 온전히 받아들일 수 있을 정도의 상태가 갖춰지는 시기입니다. 기력이 많이 쇠약해 있거나 취향의 문제로 차가버섯이 잘 받지 않는 듯한 느낌이 드는 경우 같은 양을 조금씩 나누어 자주 드시도록 하십시오.
사람들의 인체는 대부분 비슷한 범주 안에 있습니다만, 간혹 특별한 경우도 있습니다. 처음 한두 달 동안 몸에서 받지 않아 음용에 어려움을 겪는 사람이 아주 드물게 있습니다. 먹으면 토하는 경우입니다. 위 기능이 상당히 약해서 차가버섯을 음용하면 위에 통증을 느끼는 경우도 있습니다. 위 전체를 절제한 경우도 있습니다.
이런 경우는 하루에 5g 정도를 20번에 나누어 드시도록 하고 상태를 잘 살피면서 아주 서서히 음용량을 늘려가도록 하십시오. 이런 경우도 힘을 다해서 운동을 하면 적응기간이 많이 단축됩니다.
음용시간은 식전 30분과 자기 전 4번은 시간을 정확히 지켜서 음용하고 운동 전후와 중간에도 반드시 음용해야 합니다. 그 외에는 수시로 음용하면 됩니다. 아침에 하루 드실 분량을 한꺼번에 만들어놓고 나누어 드셔도 좋고, 오전 오후로 나누어 만들어 드셔도 좋습니다.
식전 30분에 드시라고 하는 것은 공복 상태에서 드셨을 때 흡수가 더 좋기 때문이지만, 차가버섯 분말의 양과 관계없이 물의 양이 많아서 식사에 지장을 줄 정도이면 음용시간을 식사시간과 멀리 잡으셔도 좋습니다.
어떤 경우건 오늘 7시에 먹었으면 내일도 7시에 시간을 맞춰서 드시도록 노력하십시오.
인체는 자체적인 시계를 가지고 있어서 같은 시간에 같은 행위가 반복되면 그 시간에 맞추어 같은 반응을 보이기 위해 미리 준비합니다. 차가버섯 음용시간을 정확하게 지키면 인체는 차가버섯의 성분을 최대한 흡수하기 위해 시간을 맞추어 준비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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