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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류별 암/담도암

[스크랩] 전 프로레슬링 선수 이왕표가 담도암 극복기를 공개했다.

by 크리에이터 정관진 2018. 6. 1.


















전 프로레슬링 선수 이왕표가 담도암 극복기를 공개했다.  


18일 오전 KBS 2TV '여유만만'은 '나를 살려낸 착한 식단 1탄 -

담도암을 극복한 기적의 사나이, 이왕표의 항암 밥상' 편이 방송됐다. 이날 방송에는 이왕표가 출연해 자신의 담도암 투병 생활을 전했다. 그는 "지난 2013년 담도암 3기 판정을 받고 죽을 고비를 몇 번 넘겼다. 유서를 쓰고 장례식까지 준비했었다"고 고백했다. 
 
이어 "선수 생활 당시 약 120kg이던 체중이 수술 두 달 만에 약 40kg 감소했다"고 말해 충격을 안겼다. 이왕표는 "암 극복을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은 적당한 운동"이라며 "의사와 함께 공유하는 것이 중요하다. 제가 생각할 때 식단만으로 암이 좋아질 수는 없다"고 조언했다.  

또한 "희망을 품고 있어야 한다. '살 수 있다, 살아야 한다'는 희망이 중요하다. 매일 하나씩 실현하면 좋은 결과가 있지 않을까 싶다"며 덧붙였다. 한편 이왕표는 1975년 프로레슬링을 시작해 약 40년간 선수 생활을 했다. 그는 현재 한국프로레슬링연맹 대표, 대한종합격투기협회 총재로 활동하며 후배 양성에 힘쓰고 있다.


이왕표는 항암 치료에 좋은 음식으로 ‘미역귓국’을 추천했다. 이에 대해 염창환 교수는 “미역의 뿌리 부분인 미역귀는 포자를 생성하는 생식기관이다. 줄기에 비해 훨씬 두껍고 점액질이 있어 요리하기 힘들고, 식감도 별로다”라며 “버리는 경우가 많았는데, 최근 항암효과가 발견됐다. 후코이단이라는 성분이 들어있다. 미역, 다시마 등 갈색 해조류 표면에 있는 점액질 성분이다. 연구결과 항암 성분이라는 것이 밝혀진 것”이라고 설명했다.  

원문보기:
http://news.donga.com/3/all/20180518/90140671/2#csidx230ac2875c7f4dfbb2b19efceb94b26






암중에서 예후가 매우 나쁜 담도암3기 상황에서 처절하게 투병하였던 환자는

현대의학의 장점을 최대한 잘 활용하면서

철저한 자기 관리와 식이요법으로 암을 극복한 좋은 사례 입니다


현재 암과 투병중인 모든 환우님들에게 참고가 되었으면 합니다

비록 지금 힘겨운 투병의 시간이지만 절대로 희망의 끈을 놓지마시고

간절한 마음으로 투병한다면 누구에게도 좋은 결과가 있으리라 믿습니다


암 환우 여러분!

힘 내시기 바랍니다

당신은 암을 극복 할 수 있습니다.





NOTE:

암종과 증례에 따라 다양한 치료법이 존재하지만 현재 예후가 매우 저조한 암종으로는 간암, 담도암, 췌장암,뇌종양이라 개인적으로 생각 합니다, 물론 초기에 암을 발견 할 경우에는 수술을 하거나 항암치료, 방사선치료로 호전이 되는 케이스도 많지만 많은 환자들이 현대의학적 치료로 더 이상 호전을 기대하기 어려운 경우가 많습니다


만약에 병원에서 항암제 내성이 생기거나 더 이상 해줄것이 없다고 한다면 마냥 죽음을 기다린다는 것은 너무 잔인하기에 할수있는 모든 방법을 동원하여 최선의 노력을 하여야 할 것 입니다. 하지만 주의하여야 할 것은 아무리 절박한 상황이 되더라도 무작정 무모하게 도전하는 것 보다 그래도 어느 정도 신빙성이 있고 과학적으로 어느 정도 입증이 된 방법을 시도한다면 암 극복에 도움이 되지 않을까 생각 합니다


특히 암을 극복하는 과정에서 음식은 매우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고 간,담도,췌장의 경우 음식과 밀접한 연관 관계가 있기에 전문가의 지도하에 간절한 마음으로 시도를 하였으면 합니다, 상기 방송에 출연한 이왕표 선수의 경우 담도암3기 상태에서 철저한 식이요법과 운동을 통하여 극적으로 호전된 사례 입니다만 모든 환자가 동일한 방법으로 시도를 한다고 동일한 결과를 얻는다는 보장은 없기에 참고적 내용으로 시도하였으면 합니다.


그리고, 식이요법을 할 경우 주의하여야 할 것은 항암성분이 뛰어난 특정한 것을 농축하여 먹거나 검증되지 않은 것에 무모한 도전을 하지 않아야 합니다, 그러므로 가능하면 식이요법 분야에 전문가의 조언을 듣거나 과학적이고 체계적으로 식이요법을 지도하는 곳에서 시도하는 것이 그나마 안전한 방법이라 생각 합니다,


간혹 엉터리 논리를 주장하면서 자신만의 비법으로 암을 극복할 수 있다고 과장하여 환자를 유인하는 곳도 있기에 항상 객관적이고 이성적으로 판단을 하여야 시행착오를 줄일수 있을 것 입니다, 무엇보다 중요한 원칙은 몸에 좋은 것을 찾아 헤매지마시고 몸에 나쁜 음식을 피하고 골고루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참고로 암종이나 개인의 증례에 따라 식이요법도 달리하여야 합니다, 예를들어 일반 식사를 하지 못하는 경우에는 미음을 먹거나 죽을 요리하고 소화기계에 문제가 있는 경우에는 특정 음식을 자제하고 저체중인 경우와 영양 결핍인 경우에는 그에 상응하는 식이요법이 필요한 것 입니다, 이러한 것들을 과학적이고 체계적으로 시도하는 곳에서 체험을 하고 나중에 집에서도 실천을 할 수 있으면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사료 됩니다

메디칼엔지니어 ㅣ김동우


현대의학 자연의학 그리고 의용공학의 세계






암 극복의 열쇠는 현대의학의 장점을 최대한 잘 활용하고

자연속에서 자연 음식을 먹으면서 매일 적당하게 운동하면서

긍정의 힘으로 생활하여야 합니다

또한 항상 몸을 따듯하게 해주는 것이 암과의 싸움에서 이길 확율이 높아 집니다




출처 : 암과 싸우는 사람들
글쓴이 : 라이프 김동우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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