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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에이터 정관진 제2군단/알아두면 좋은 암상식

[스크랩] [카드뉴스] 유방암∙갑상선암 한 개의 진료 과에서 보는 이유

by 크리에이터 정관진 2018. 5. 1.

표지 이미지

여자 옆모습 이미지
갑상선 이미지
고개 숙인 여자 이미지
의사 이미지
그래프 이미지
진료 이미지

병원 진료 과를 살펴보면
유독 눈에 띄는
‘유방∙갑상선외과’


서로 다른 신체 부위 질환을
한 진료 과에서 보는 것일까?

이유는

▶두 질환 모두 여성들에게 흔하게 발생
▶두 질환이 서로 영향을 미치기 때문

여성들에게 잘 생기는 유방암·갑상선암

여성 암 1위 갑상선암 (1만 9643명)
여성 암 2위 유방암 (1만 9142명)

전체 여성 암환자 중 약 38%가
갑상선암∙유방암 환자

출처=국가 암정보센터 ‘성별 주요 암발생 현황 2015’

“유방암 환자는 갑상선암이,
갑상선암 환자는 유방암 잘 생겨”

아직 원인이 명확히 밝혀지지 않았지만
여성호르몬이 두 질환 발생 위험 높이고
유방암∙갑상선암이 비슷한 유전자 공유해
서로 관련성이 있는 것으로 추정,

40 대 이후 여성이라면
정기적으로 유방·갑상선 검진을 받아야…

한솔병원 유방∙갑상선 클리닉
강태호 과장

2016년 미국 시카고대학교 연구팀이
전세계 유방암∙갑상선암 관련 논문
2,800여편을 분석한 결과

갑상선암 발병 위험
유방암 환자 건강한 사람보다 1.55배 높음

유방암 발병 위험
갑상선암 환자 건강한 사람보다 1.18배 높음

여성 건강 위협하는 2대 암
유방암∙갑상선암,

정기적인 검진∙세심한 증상 관찰이
건강을 지키는 지름길 입니다.

기획 & 구성 l 이현정 기자  
디자인 l 박소연


출처 : http://health.chosun.com/site/data/html_dir/2018/04/30/2018043000826.html


출처 : 암정복 그날까지
글쓴이 : 정운봉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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