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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콩팥병,부종,

[스크랩] 새로운 치료법 미세 림프절 이식술!! 림프부종 환자에게 새로운 희망

by 크리에이터 정관진 2018. 3. 23.






[한국경제]

 

정상 림프절 이식해 합병증 없이 치료

 

림프계는 동맥·정맥 혈관계에 이은 세 번째 순환계다. 혈관이 미치지 않는 부분에까지 존재하면서 혈장단백과 모세혈관 여과물,지방성분 등 잉여분의 체액,체내 미세물질들을 흡수해 부종을 예방한다.

림프계가 원활하게 작동하지 않으면 림프부종이 일어나는데 1차성(선천성 조발성 속발성)과 암 면역결핍질환 류머티즘 건선 염증 림프종양 결핵 감염 정맥질환 비만 고령 영양상태불량 등과 심한 운동이나 장기간의 여행,당뇨병 신부전 심장질환 등의 합병증으로 일어나는 2차성으로 나뉜다.

 

팔ㆍ다리가 기형적으로 붓는 림프부종을 치료하는 미세림프절이식술이 국내에 첫 도입됐다. 심영기 원장은 최근 이 수술법을 개발한 프랑스 조르주 퐁피두 병원의 코린 베커 교수를 초청해 기자간담회를 가졌다. 5∼20 배율의 수술현미경을 이용해 목,겨드랑 밑,사타구니 등에서 5∼7개의 정상 림프절을 떼어내 림프부종이 생긴 부위에 이식하는 방법이다.

 

베커 교수는 "이식한 림프절에서 새로운 림프관이 서서히 생성되며 시간이 흐를수록 새로 생긴 림프관의 수가 많아지면서 림프계의 순환이 원활하게 이뤄진다"며 "이식한 림프절에 직접 영양공급을 하는 지름 1㎜ 이하의 동맥과 정맥도 동시에 연결해 이식 직후부터 자체 혈액순환이 가능해진다"고 설명했다.

 

심영기 원장은 "유방암의 경우 수술 후 2∼27%,방사선 치료 후 9∼36%의 환자에서 림프부종이 발생하고 해마다 300여명의 림프부종 환자가 신규 발생하고 있다"며 "기존 마사지 압박붕대 물리치료는 경증 치료나 예방에만 효과적이고 수술은 재발 염증 등의 합병증이 상당했었는 데 반해 림프절 이식술은 환자의 92%에서 부기가 가라앉는 치료 성적을 보인다"고 말했다


자료출처: http://blog.daum.net/skvein





새로운 치료법 미세 림프절 이식술!! 림프부종 환자에게 새로운 희망

1. 머리카락의 10분의 1 굵기의 실로 직경 1mm 의 혈관림프를 정상에서 떼어내 림프가 없는 곳이 이식해주는 정교한 수술. 수술시간 8시간. 전신마취
2. 림프부종의 원인을 치료해 주는 근본적인 수술
3. 수술 후 새로 림프관이 형성된다
4. 결과 40% 완치가능, 56% 이전보다 좋아짐



림프 부종 예방법


림프액의 원활한 순환을 위해
- 규칙적인 림프 마사지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 부종이 있다고 공기압박 치료기를 무분별하게 하지 않습니다. 반드시 전문의와 상의합니다.
- 부종감소를 위한 운동을 정기적으로 실시합니다.
- 압박붕대, 압박스타킹의 착용을 생활화합니다.
- 장시간 서있거나 앉아있지 않습니다(특히 자궁암수술의 경우).

림프수종이 있는 사지가 압박되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 혈압을 재야하는 경우 수술 받지 않은 쪽에서 혈압 측정을 받아야 합니다.
- 보석이나 시계는 수술 받지 않은 팔에 착용하도록 합니다.
- 수술한 쪽 어깨 위로 핸드백을 들고 다니지 않도록 합니다.

꽉 달라붙거나 조이는 옷은 피합니다.

- 꽉 조이는 옷은 순환 장애 유발할 수 있으므로, 꽉 끼는 옷을 피해야합니다.
- 꽉 조이는 시계 신발 벨트 등의 장신구를 피합니다.
- 가능한 브레지어 착용을 피합니다. 꼭 브레지어 착용을 원한다면 조이지 않게 여유 있는 크기를 착용합니다.
- 가벼운 유방 보형물(패딩) 착용합니다.
- 넓은 브레지어 끈, 만약 패딩이 필요하다면 브레지어 끈을 넓힙니다.
- 사타구니(서혜부)에 꽉 조이는 속옷을 피합니다.
- 꽉 조이는 신발을 신지 않고, 굽이 편평하면서 가능한 바닥이 부드러운 신발을 신습니다.

열을 피합니다.

- 일광욕, 햇빛화상 등은 림프선에 부담을 주기 때문에 가능한 햇빛을 피합니다.
- 부득이하게 햇빛을 받게 된다면 옷이나 양산 등으로 가립니다.
- 지나친 고온의 찜질, 냉찜질치료를 금지하며 고온의 사우나, 목욕 등을 삼가합니다.
- 미용실에서 어깨와 팔에 뜨거운 헤어 드라이기 사용금지합니다.

피부감염과 손상을 피합니다.

- 벌레에 물리지 않도록 긴소매를 입는다거나 해충 퇴치약을 사용합니다.
- 혈액을 채취하거나 정맥 주사를 맞는다거나 근육주사를 맞는다면, 수술한 쪽은 피합니다.
- 곤충에 물리지 않도록 합니다.
- 열대지방 여행은 피합니다.
- 다치거나 상처가 나지 않도록 합니다.
- 피부에 자극을 주지 않습니다. (부황 침 뜸 주사 혈압측정 채혈 등등)
- 전기 면도기를 이용합니다.
- 상처날 우려가 있기 때문에 맨발로 야외에 나가지 않습니다.
- 손톱손질시 손상을 피해야 합니다.
- 금연을 할 수 없는 사람은 붓지 않는 손으로 담배를 쥐고 핍니다.

피부합병증 예방을 위해 피부를 청결하게 좋은 상태로 유지시켜야 합니다.

- 몸을 씻을 때 순한 저자극성 저알레르기성 비누를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 목욕을 하자마자 즉시 보습성이 좋은 로션을 바르도록 합니다.
- 발의 위생에 신경을 쓰고 발가락과 발가락 사이가 균(무좀)에 감염되지 않도록 건조하게 유지합니다.
- 자극이 없는 크림 등 저자극성 피부 관리 제품을 사용합니다.
- 만약 부종이 있는 부위에 염증이 있고 발진, 열, 또는 오한이 나면 즉각 응급실로 갑니다.

이상적인 체중을 유지합니다.

- 과한 체중을 피하고 체중감량을 합니다.
- 과도한 비만은 림프순환에 장애를 줄 수 있기에 적정 체중을 유지합니다.

격한 움직임을 피합니다.

- 경미한 과소모(overexertion), 갑작스러운 움직임 등 무리한 운동은 삼가며, 근육의 피로가 오지 않게 해야 합니다.
- 팔이 아래로 떨어뜨려진 채로 무거운 여행 가방 같은 것을 들고 다니지 않습니다.
- 밀고 당기기, 청소기 같은 반복되는 동작을 되도록 피합니다.
- 집안일을 조금씩 나누어서 수시로 하는 것이 좋으며, 자주 휴식을 취하도록 합니다.
- 가벼운 운동을 무리가 가지 않게 지속합니다.

자신의 체력에 맞는 규칙적인 운동을 해야 합니다.

- 심장박동수를 최대 심박수(220에서 나이를 뺀 값)의 60-80% 이내로 유지하면서 일주일에 3-4번, 30분 정도씩 운동하는 것이 좋습니다. 50세라면 220-50=170 170곱하기 60-80% = 분당 심장박동수 102-136회
- 운동하는 동안 부종 부위를 지지해주는 압박스타킹 또는 압박 붕대를 착용합니다.
- 수영, 걷기, 자전거 타기 등이 권장되는 좋은 운동들입니다.
- 자세 교정을 위한 정형외과적으로 필요한 깔창(인솔)을 항상 착용합니다.

영양식을 하도록 합니다. 림프수종에서 피해야 할 특별한 음식은 없습니다.

- 신선한 채소, 과일, 곡물, 콩류 등을 많이 먹도록 합니다.
- 식단에 지방을 최소화하도록 해야 합니다.
- 패스트 푸드와 같은 가공된 음식보다는 자연식의 음식을 먹는 것이 좋습니다.
- 저염식, 너무 짜게 음식을 먹지 않도록 하여 소금 섭취를 최소화해야 합니다.
- 카페인과 알코올의 섭취를 최소화해야 합니다.

마음을 편안하게 갖도록 자신의 스트레스 해소법을 개발합니다.

- 스트레스와 정신적 문제가 림프 순환에 좋지 않습니다.
- 종교활동, 봉사활동 등을 합니다.


출처: http://skvein.tistory.com/165["근본적인 원인 치료를 중시하는 병원"]


NOTE

일반적으로 유방암, 자궁암 난소암등으로 인하여 팔 다리 인근의 림프를 제거한 수술을 한 환자중에 팔과 다리에 부종이 생기는 경우가 있습니다, 심한 경우에는 팔과 다리를 잘 사용하지 못 할 정도로 심각한 증상이 있을 수 있기에 전문 병원을 찾아 적극적으로 치료 받으시기 바랍니다,


일반적으로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나면 부종이 사라지기도 하지만 증세가 호전되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런 경우에는 "미세 림프절 이식술"을 통하여 증상을 호전시킬수 있기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림프는 동맥과 정맥 다음으로 제3의 혈관과 같은 역활을 합니다, 하지만 림프절 제거로 인하여 림프 순환이 잘되지 않는 경우에는 부종이 생길수 있으므로 반드시 전문의에게 진료를 받으시기 바랍니다, 하지만 림프절 제거 수술을 하지 않았지만 부종이 생기는 경우도 있습니다, 즉 신장 기능에 문제가 있거나 간 기능에 문제가 있어도 그런 유사한 증상이 나타날 수 있으므로 반드시 전문의와 상의하여 잘 치료 받으시길 바랍니다,



의공학전문가 ㅣ김동우

현대의학 자연의학 그리고 의용공학의 세계




출처 : 암과 싸우는 사람들
글쓴이 : 라이프 김동우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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