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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에이터 정관진 제2군단/크리에이터 정관진 저작권 글

말리면 영양 2배

by 크리에이터 정관진 2018. 3. 11.

말리면 영양 2

 

말리면 영양 2배인 식품이 있습니다. 대표적인 것이 무말랭이 씨레기, 표고버섯입니다.

 

그밖에 많은 나물류도 햇빛이나 그늘에 말리면 영양이 2배라고 합니다. 물론 보관도 용이 하고 오래두고 먹을 수 있습니다.

 

자연적으로 말리면 좋습니다. 이젠 편리하게 건조기가 발달되어 대량으로 말려 바로 제품화 시킵니다.

 

자연으로 말리면 힘들고 귀찮아서 그렇지 건조기에 들어간 제품보다 월등히 좋다는 것은 누구나 알 것입니다.

 

약 성분을 조금이라도 많이 뽑아내려면 끊이면 됩니다. 대표적인 것이 한약입니다.


열에 약해 좋은 성분이 없어지거나 줄어 든다면 즙으로 만들어 음용합니다. 녹즙이 그렇습니다.


브루스 주스처럼 집체만한 대형 압착기로 그대로 눌러서 약성분을 조금이라도 더 뽑으려는 방법도 있습니다.

 


이와 같이 식품업체에서는 인위적으로 식품이나 약제에서 항암성분이나 기타 좋은 성분을 조금이라도 더 뽑아내려고 연구 노력하고 있습니다.

 

차가버섯처럼 성질자체가 까다로워 한약처럼 끊여도 안 되고, 그렇다고 녹즙처럼 갈면 안 되는 식품은 건조와 추출이 다른 식품보다 아주 신중을 기 해야 합니다.

 


그런데 요즘 말리는 것도 이상하게 말리고, 00건조, 000건조라고 하며 마치 영양성분이나 약성분이 훨씬 많이 나오는 것처럼 호도 하는 업체도 있습니다.

 

위에서 이야기 한 것처럼 식품이나 약제는 열을 가하거나 압착하거나 발효시키거나 술을 부어 오랫동안 보관해야 우리 몸에 좋은 성분을 우리에게 제공하는 것입니다.

 

 

냉장보관이나 냉동보관 하면 대부분 유통기간만 늘리는 것이지 특별한 성분이 첨가 되거나 특별히 좋은 성분이 나오지 않습니다.

 

제품을 말리면 (햇빛을 보면) 우리가 잘 아는 비타민D 라도 합성되지 얼리면 좋은 게 하나도 없습니다.

식품의 자체의 방향성도 잃고 좋은 성분도 내놓지 않습니다. 그냥 유효기간만 길게 하는 것입니다.

 

라면 등에 첨가되는 첨가물(스프)도 대부분 동결건조 시켜 유통기간도 길게 하고, 부피를 작고 편리하게 하는 것이지 영양을 첨가하는 것은 아닙니다.

 

가정에서도 냉장고(냉동, 냉장) 너무 믿지 보관마시고 항암식품들 조금씩 자주 사서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관련업체들이야 하나라도 더 팔기위해 이 방법 저 방법으로 다른 업체와 차별을 두어 마치 그것이 최고인양 가장해서 호도 하지만, 뭐든지 그렇지만 기본에 충실해야 되는 것이지 남들과 다르게 한다고 최고 인거는 절대 아닙니다.

 

왕년에 엉터리 회사 (불법 다단계 회사)에서 루비, 사파이어, 다이아몬드, 등등 세상에서 좋은 용어는 다 가져다 쓰고 제품에 이름도 그럴싸하게 하여 가격도 고가로 책정 소비자를 현혹 시킨 적도 있었습니다.

 

아직도 이런 회사가 있습니다. 비슷한 제품 마치 특별히 좋은 양, 호도 하는 회사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