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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류별 암/뇌종양

[스크랩] 뇌종양 환자(GBM),교모세포종의 치료법

by 크리에이터 정관진 2018. 2. 25.

뇌종양 환자(GBM),교모세포종의 치료법



FDA, 암 치료 가정용 전기기구 모자 시판 허가: GBM 환자에게 새로운 치료 방법 제공 가능 기대해 :


Novo TTF-100A는 뇌종양(GBM) 환자의 머리에 저압 전류를 전달시키는 장치로 전류가 종양 세포를 혼란시켜 종양 성장을 중지시키거나 원상회복시킨다는 것이다. : 국립 암 연구소에 의하면 미국에 약 19,000명이 매년 일차 뇌암으로 진단받고 있다고 한다. 미국 FDA는 뇌종양 환자가 가정에서 모자처럼 착용하는 전기기구 항암 모자 NOVO TTF-100A를 시판 허가했다.

 

참고소스 ;

http://inhabitat.com/fda-approves-cancer-killing-skull-cap-to-treat-brain-tumors/

 



 

 

Novo TTF-100A는 뇌종양(GBM) 환자의 머리에 저압 전류를 전달시키는 장치로 전류가 종양 세포를 혼란시켜 종양 성장을 중지시키거나 원상회복시킨다는 것이다국립 암 연구소에 의하면 미국에 약 19,000명이 매년 일차 뇌암으로 진단받고 있다고 한다.

GBM 뇌종양은 수술, 방사선 및 화학요법 등 표준 암 치료에 매우 저항성을 나타낸다고 밝혔다.

 

재발 GBM은 표준 치료로 듣지 않는 고약한 뇌암의 일종으로 NovoTTF-100A의 FDA 허가로 인해 새로운 치료 선택을 제공하게 되었다고 FDA 측은 평가했다. 이 모자를 착용하면 뇌종양 환자는 화학요법의 부작용인 오심과 피로를 느끼지 않는다고 한다.

 

이 치료 기구는 뉴햄프셔 포츠마우스 소재 노보큐어(NovoCure) 사에서 개발 콘센트에 꽂거나 배터리로 연결하여 사용한다.

 

김윤미 기자 kym@medifonews.com

등록일: 2011-04-23

 

참고소스;

http://www.btbuddies.org.uk/latest-news/248-latest-news/1575-fda-approves-the-novottf-100a-system-for-the-treatment-of-patients-with-recurrent-glioblastoma-multiforme-gbm-brain-tumors.html



NOTE:

뇌종양의 경우 병소 부위에 따라 치료 방법이 달라 질 수 있으며 다양한 형태로 증상이 나타난다, 그리고 수술이 가능한 경우도 있지만 병소 부위가 수술이 불가능한 경우도 있기에 개인의 증례에 따라 가장 적절한 치료 방법을 강구하여야 한다, 만약에 수술 대상이 된다면 그나마 다행이지만 수술도 불가능한 경우에는 치료 자체가 어려운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수술외 차선책으로 할 수 있는 것도 있으니 절망 할 필요는 없다

(POLY MVA .GlioX,ONDAMED,자기장 자극치료. 케톤식이요법,에어너지 . TF메가요법 외 고려해 볼 수 있다)


그러나, 뇌종양의 경우 적절한 치료를 하지 않거나 검증되지 않은 방법으로 관리를 할 경우 짧은 시간에 사망을 할 수 있으므로 환자와 보호자는 신중하게 생각하고 검토하여 결정을 하여야 한다, 절박한 마음에 검증도 안된 방법을 시도 할 경우 매우 위험한 상황을 초래 할 수 있으므로 주의하고 반드시 담당 의료진과 충분한 상담을 거쳐야 한다, 하지만 현대의학적으로 더 이상 호전을 기대하기 어려운 경우라면 하루 빨리 차선책을 강구하여야 한다,


그 동안 뇌종양 환자분들의 치료 과정을 지켜보면서 이성적으로 판단을 하고 선택한 경우에는 대체적으로 결과가 좋았으며 비록 완치 판정을 받지 않았지만 생명 연장의 효과를 얻었던 경우가 있었다, 하지만 성급한 결정과 가능성이 희박한 방법을 선택한 경우에는 결과가 좋지 않았다, 비록 병원으로 부터 더 이상 치료 방법이 없다고 하더라도 차선책을 강구한다면 지금보다는 더 나은 결과가 있지 않을까 생각 한다,


그러나, 저의 경험에 의하면 독한 암은 살살 달래가면서 호전을 기대하는 것이 더 유리하다고 본다, 오히려 독한 약성은 득보다 실이 많은 경우를 보았다, 또한 대외적으로 알려진 여러가지 요법이나 약제들도 이론과 실제에서는 차이가 있으므로 과신하거나 맹신하지 마시고 정말로 신중하게 생각하고 판단을 하였으면 한다,

메디칼엔지니어 ㅣ 김동우



출처 : 암과 싸우는 사람들
글쓴이 : 라이프 김동우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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