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립선암 행복하게 완치하기
부제 : 전립선암과 집단지성(集團知性)
전립선암 재발에 PSA 수치가 3,000 이 넘고 뼈와 폐에 전이되었다는 진단을 받으면 불행합니다. 대부분 매우 불행하다고 생각할 것입니다.
게다가 강력한 세포독성물질인 항암제와 방사선을 투여해야 하고, 인체를 조화롭게 만드는 호르몬까지 제어해야 한다면 그리고 이러한 치료가 전립선암 완치를 위한 것이 아니고 그냥 아무 짓도 하지 않고 있다가 사망하는 것보다는 뭐라도 하는 척 하다가 사망하는 것이 겉으로 보기에 좋은 정도의 목적이라면 그리고 그 대가가 상당한 삶의 질 포기와 힘든 고통의 감수라면 틀림없이 불행합니다.
행복은 행복하다고 깨닫는 순간까지 행복하고 행복을 느끼는 순간 바로 사라져버리지만 불행은 느끼는 순간부터 시작입니다.
악성 종양 중에서 스스로의 힘으로 자연적인 방법의 치유노력을 하면 가장 쉽게 사라지는 것이 전립선암입니다. 전립선암 재발에 PSA 수치가 3,000 이 넘고 뼈와 폐에 전이되었어도 어렵지 않게 치유됩니다. 물론 ‘무조건 쉽게 완치’가 아닌 약간의 조건이 있습니다.
현대의학으로는 완치가 불가능한 전립선암 진단을 받았어도, 몇 달 자연을 즐기다보면 전혀 고통이나 부작용 없이, 삶의 질을 더 높아지고, 전립선암이 깨끗하게 사라지고, 온전한 건강까지 회복해서 재발의 위험도 거의 없다면 ‘몇 달 자연을 즐기는 것’이 ‘전립선암은 행복하게 치유하는 방법’일 것입니다.
악성 종양 중에서 스스로의 힘으로 자연적인 방법의 치유노력을 하면 가장 쉽고 확실하게 사라지는 것이 전립선암이라는 것이 사실이라면 왜 대부분의 전립선암 환우 분들이 무서운 고통이나 부작용을 감수하면서까지 수술을 하고 화학적이고 강제적인 치료를 하는가? 왜 전립선암 완치가 불가능하다고 해도 삶의 질을 다 포기하면서 끝까지 병원치료에 매달리는가?
쉽게 해결할 수 없는 사회적 현상인지? 아니면 아직 어느 단계 이상으로 진화가 되지 않았기 때문인지? 아니면 근원적인 생존교육이나 경험이 스스로의 경험과 본능에 근거하지 않고 다른 허구의 지식이나 우상에 의존한 결과인지?
하여튼 그렇게 쉽게 사라지는 전립선암 때문에 많은 분들이 큰 고생합니다.
인간에게는 지성이라는 것이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지성을 ‘새로운 상황에 부딪혔을 때, 보편적 경험과 지적인 사고에 근거하여 상황을 파악하고 적절하게 대처하는 성질’ 혹은 ‘지각된 것을 정리하고 통일하여, 이것을 바탕으로 새로운 인식을 낳게 하는 정신 작용, 지적 능력을 통틀어 이른다’고 정의하고 있습니다.
지성에 대한 이런 정의에 기초하면 적어도 전립선암에 대해서는 지성이 없거나 있어도 거의 작동하지 않습니다.
어떤 곤충학자가 집단지성이라는 개념을 만들어 냈습니다.
집단지성(集團知性 collective intelligence)을 간단하게 정리하면 ‘다수의 개체들이 협력과 경쟁을 통해 축적되는 경험과 지식들이 모여서 형성된, 집단적 능력이고 집단지성은 소수의 우수한 개체나 전문가의 능력보다 다양성과 독립성을 가진 집단의 통합된 지성이 올바른 결론에 가까울 확률이 높다’ 정도입니다.
집단지성의 개념에 근거해도 전립선암에 있어서는 인간에게 집단지성이 없거나 작동하지 않습니다. 소수의 우수한 개체이며 소위 전문가인 의사에게 모든 걸 맡기고 환우 분 본인은 그냥 침대에 누워서 시키는 대로만 합니다. 그 결과 새로운 건강을 찾을 수 있는 좋은 기회인 전립선암 진단이 죽음의 선고가 되어버리기도 합니다.
집단지성은 협동에 대한 인식과 다양성, 독립성 및 전체를 통합할 수 있는 체제가 구축되지 않은 상태에서는 개인은 전체를 위해 존재하는 전체주의로 흘러갈 수 있는 위험이 있습니다.
그리고 아인슈타인이 남긴 말이 있습니다.
‘모두가 비슷한 생각을 한다는 것은 아무도 생각하지 않는다는 말이다‘
전립선암 진단을 받았다면 한 번 더 신중히 생각해보기 바랍니다. 전립선암은 몇 달 자연을 즐기다 보면, 노력하기에 따라 싱거울 정도로 간단하게 사라질 수도 있습니다.
[출처] 전립선암 행복하게 완치하기|작성자 암치유 신기원을 열다
'차가버섯 관련 글 > 차가버섯 자주묻는질문' 카테고리의 다른 글
바르게 건조하고 보관한 차가버섯 (0) | 2018.03.01 |
---|---|
바르게 채취한 차가버섯 (0) | 2018.02.25 |
차가버섯의 항암치료 및 방사선 치료 부작용 완화 효과 (0) | 2018.02.08 |
암환자 전문요양원(말기암환자 요양원) (0) | 2018.02.06 |
종양과 혈당 (0) | 2018.02.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