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슨앤존슨사의 전립선암 치료제인 Erleada 가 미 FDA의 승인을 받았다.
16일 미 FDA는 체내 다른 곳으로 퍼지진 않았지만 호르몬 치료에도 계속 자라는 전립선암을 앓는 환자에서 Erleada 사용을 승인한다라고 밝혔다.
이번 승인으로 Erleada 는 비전이성 거세저항성 전립선암(nonmetastatic castration-resistant prostate cancer) 에 대해 처음으로 FDA 승인을 받은 약물이 됐다.
한편 이번 승인은 존슨앤존슨사의 블록버스터 전립선암 치료제인 자이티가(Zytiga)에 대한 특허가 지난 1월 무효화 되며 경쟁에 처하게 된 후 이루어졌다.
자이티가는 지난 2017년 한 해에만 전 세계적으로 25억1000만 달러 판매고를 올린 약물이다.
한편 Erleada 는 자이티가의 경쟁 제품인 화이자사의 엑스탄디(Xtandi)와 경쟁 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메디컬투데이 김준수 기자 junsoo@mdtoday.co.kr
출처 : http://health.chosun.com/news/dailynews_view.jsp?mn_idx=229964
출처 : 암정복 그날까지
글쓴이 : 정운봉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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