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작(扁鵲)과 화타(華佗)
전국시대(BC 475~)부터 한나라(~ AD 220)가 사라질 때가지 두 분의 명의가 있었습니다.
편작(扁鵲)과 화타(華佗)입니다. 화타는 거의 실존인물이지만 편작은 존재한 적이 없는 전설 속의 인물이거나
이 시대의 명의들을 편작이라고 불렀을 것으로 추정합니다. (인터넷에서)
편작이 주장한 6가지 불치병이 있습니다.
1. 오만불손(傲慢不遜)하고 교만방자(驕慢放恣)하여 도리를 따르지 않는 병
2. 재물만 중시하고 자기 몸을 돌보지 않는 병
3. 먹고 입는 것을 적절히 조절하지 못하는 병
4. 음양이 흐트러져 장기가 안정되지 않는 병
5. 몸이 마르고 먹을 수 없는 병
6. 무당을 신뢰하고 귀신의 힘을 빌려 공짜로 치유하려는 병
실제로 있었는지 후대에 누가 소설로 재구성했는지는 알 수 없지만 하여튼 이런 비슷한 전설이 내려오고 있습니다.
6번은 지금에 맞게 다시 재구성해야 합니다.
6. 약(藥)의 힘 만 을 빌려 공짜로 치료하려는 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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