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 환우 만성소화 불량
오장 육부에 삼초장이 있습니다.
상초(호흡기) 중초(소화기) 하초(비뇨기)로 구분되며 있는 장기는 아닙니다.
이곳에 중초 기가 울체(정체) 되면 속이 더부룩하고 소화가 안 됩니다.
[한의사들은 진맥으로 바로 알 수 있습니다] 이곳은 수술 항암 방사선으로 울체가 잘 됩니다.
중초(소화기)에 암으로 인하여 기가 울체되거나 비장, 위장의 기능이 허 해져 습, 담이 쌓이게 되고 중초기능이 상실되어 만성소화불량, 복부팽만, 복통, 구토, 신트림 등 여러 가지 위장질환과 만성질환을 일으킵니다.
담기를 다스려 울체 된 기를 풀어주고 습, 담을 제거 중초기능을 회복시켜 위장질환을 근원적으로 치유하여야 합니다.[차가버섯추출분말이 일조를 합니다]
또 위, 식도 역류질환 (한밤 중 불에 댄 듯 한 가슴 통증, 가슴에 칼로 도려낸 듯, 상처에 고춧가루를 뿌린 듯하면 위산역류를 의심)은 식도 괄약근(식도와 위의 경계)이 시도 때도 없이 열려 위산이 식도로 범람하면서 연약한 식도 표면에 염증이 옵니다.
술, 담배, 카페인은 당연히 금물이고 성인병을 불러오는 기호식품 (위액 분비량을 촉진하는 고 칼로리 음식)을 줄이고 절식을 병행해야 합니다.
소화를 못 시키면 혈액순환과 림프순환이 잘 안 돼, 노폐물이 진피 층으로 밀고 올라와서 피부표면이 고르지 못하게 된다. 이것을 셀룰라이트 라 합니다.
암 환우에게도 볼 수 있습니다. 노폐물을 없애야 일석 삼조의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따뜻한 곡물차가 중초에 울체된 기운에 좋습니다. 현미 차. 옥수수차, 등입니다.
단 차를 만드실 때 유기농으로 직접 만 드십시오.
파는 건강음료인 곡물 차에 중금속이 발견되어 논란이 되고 있는데 식품공장에서(제조에) 문제가 있는 것이 아니라. 식품 원료에서 문제가 되는 것이 아닌가 합니다.
옥수수, 콩류를 대부분 수입에 의존하여 그 곡물로 차나 음료수를 만드는데 땅이 넓은 나라에서 수확기가 짧고 병충해를 적게 보고 열매도 큰 유전자 변형식품 이른바 GMO 때문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꼼꼼히 따져보시고 음용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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