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 빼는 율초·간 정화엔 노근
여러 연구로 과학적 효과 입증
비만개선 건강식품 '경쾌한' 출시
율초는 한삼덩굴 또는 깔깔이 풀로 불리는 덩굴성 한해살이풀이다. 논과 밭, 개울가 등을 가리지 않고 잘 자라 우리나라에서도 쉽게 찾을 수 있다. 하지만 율초는 예부터 소나 돼지에게 먹일 때는 반드시 빼야 하는 식물로 알려져 왔다. 율초가 가축이 살찌는 것을 방해했기 때문이다. 최근에는 이러한 율초의 특징인 지방 분해 성분에 주목해, 율초가 비만개선 건강식품으로 활용되고 있다. 건강애담이 출시한 '경쾌한'은 비만개선 건강식품으로 '율초' 추출물과 '노근(갈대뿌리)' 추출물을 사용했다.
경쾌한의 주요 성분인 율초의 비만 억제 효과는 여러 연구에서도 확인된다. 중앙대학교 박사학위(저자 홍석명)논문에 따르면 실험쥐를 두 그룹으로 나누고 8주간 한 그룹에는 고지방식과 율초를 섭취하게 하고, 다른 그룹에는 고지방식과 식염수를 섭취하게 한 결과, 율초를 함께 섭취한 그룹에서 체중과 내장지방이 줄었고, 총 콜레스테롤 수치가 낮았다. 같은 대학교에서 올해 발표한 또 다른 박사학위(저자 이호성) 논문인 '비만을 유발한 쥐에서 율초의 비만 개선, 고지질혈증의 효과'연구에서도 율초를 섭취한 실험쥐에서 지방 연소와 분해를 돕는 렙틴 호르몬 분비가 증가했다.
실제로 율초에는 지방 분해를 돕는 영양물질인 루테올린(luteolin)과 퀘르시트린(quercitrin)이 풍부하다. 루테올린은 지방조직에서 PPAR-γ를 증가시켜 체지방을 줄이는 효과가 있다. 또 탄수화물 흡수를 조절해 비만과 대사증후군 위험을 억제한다. 퀘르시트린은 혈액순환과 소화호르몬 분비를 자극해 비만을 억제한다.
중국 명나라 본초학자 이시진이 엮은 약학서 '본초강목(本草綱目)'에 따르면 '율초는 삼초를 윤활하게 하고 오곡을 소화되게 하며 오장을 보익하고, 배 속에 있는 갖가지 벌레를 죽여 온역을 다스린다'고 적혀 있다. 중약대사전에서는 열을 내리고 소변을 잘 나가게 하며, 뭉쳐 있는 피를 풀어주고, 몸 안에 독을 배출하는 효능이 있어 혈관과 장 건강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래서 한의학에서는 율초를 대사성 질환 치료에 사용해왔다.
경쾌한의 또 다른 주요성분인 노근(갈대뿌리)은 간 보호작용을 한다. 동물실험을 바탕으로 '피로 회복 또는 스트레스 억제용 식품 조성물'로 조성물특허를 받기도 했다. 옛날 중국에선 노근의 어린 싹을 매우 귀한 요리 재료로 여겼으며, 지금도 동남아시아 지방에선 노근 순을 이용한 요리가 있다. 노근은 오랫동안 민간에서 사용해온 고증된 약재로 해독 작용이 뛰어나며 간 손상을 일으키는 독소 배출에 특히 효과가 좋다. 중앙대학교 의과대학 약리학교실 정지훈 교수는 "전통적으로 사용해온 율초의 지방 분해 작용과 노근의 간 정화 작용 등이 과학적 방법으로 연구돼 논문과 특허로 게재된 것은 성과"라고 말했다.
경쾌한은 율초와 노근의 유효한 성분을 사용해 만든 건강식품으로, 작은 환제를 스틱포에 담아 섭취와 휴대가 편리하게 만들었다. 하루 1~2포를 물과 함께 섭취하면 된다.
경쾌한의 주요 성분인 율초의 비만 억제 효과는 여러 연구에서도 확인된다. 중앙대학교 박사학위(저자 홍석명)논문에 따르면 실험쥐를 두 그룹으로 나누고 8주간 한 그룹에는 고지방식과 율초를 섭취하게 하고, 다른 그룹에는 고지방식과 식염수를 섭취하게 한 결과, 율초를 함께 섭취한 그룹에서 체중과 내장지방이 줄었고, 총 콜레스테롤 수치가 낮았다. 같은 대학교에서 올해 발표한 또 다른 박사학위(저자 이호성) 논문인 '비만을 유발한 쥐에서 율초의 비만 개선, 고지질혈증의 효과'연구에서도 율초를 섭취한 실험쥐에서 지방 연소와 분해를 돕는 렙틴 호르몬 분비가 증가했다.
실제로 율초에는 지방 분해를 돕는 영양물질인 루테올린(luteolin)과 퀘르시트린(quercitrin)이 풍부하다. 루테올린은 지방조직에서 PPAR-γ를 증가시켜 체지방을 줄이는 효과가 있다. 또 탄수화물 흡수를 조절해 비만과 대사증후군 위험을 억제한다. 퀘르시트린은 혈액순환과 소화호르몬 분비를 자극해 비만을 억제한다.
중국 명나라 본초학자 이시진이 엮은 약학서 '본초강목(本草綱目)'에 따르면 '율초는 삼초를 윤활하게 하고 오곡을 소화되게 하며 오장을 보익하고, 배 속에 있는 갖가지 벌레를 죽여 온역을 다스린다'고 적혀 있다. 중약대사전에서는 열을 내리고 소변을 잘 나가게 하며, 뭉쳐 있는 피를 풀어주고, 몸 안에 독을 배출하는 효능이 있어 혈관과 장 건강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래서 한의학에서는 율초를 대사성 질환 치료에 사용해왔다.
경쾌한의 또 다른 주요성분인 노근(갈대뿌리)은 간 보호작용을 한다. 동물실험을 바탕으로 '피로 회복 또는 스트레스 억제용 식품 조성물'로 조성물특허를 받기도 했다. 옛날 중국에선 노근의 어린 싹을 매우 귀한 요리 재료로 여겼으며, 지금도 동남아시아 지방에선 노근 순을 이용한 요리가 있다. 노근은 오랫동안 민간에서 사용해온 고증된 약재로 해독 작용이 뛰어나며 간 손상을 일으키는 독소 배출에 특히 효과가 좋다. 중앙대학교 의과대학 약리학교실 정지훈 교수는 "전통적으로 사용해온 율초의 지방 분해 작용과 노근의 간 정화 작용 등이 과학적 방법으로 연구돼 논문과 특허로 게재된 것은 성과"라고 말했다.
경쾌한은 율초와 노근의 유효한 성분을 사용해 만든 건강식품으로, 작은 환제를 스틱포에 담아 섭취와 휴대가 편리하게 만들었다. 하루 1~2포를 물과 함께 섭취하면 된다.
출처 : 암정복 그날까지
글쓴이 : 정운봉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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