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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안정[安靜]과 차가버섯요양원

by 크리에이터 정관진 2017. 12. 1.

안정[安靜]과 차가버섯요양원

 

이 글을 몇 분이 보게 될지 모릅니다.  그리고 사람들이 이 글의 내용을 어떤 식으로 받아드릴지에 대해서도 모릅니다.

그래도   세상사 헛것을 추구하는  권위를 가지고 떠돌던 불쌍하게 떠돌던 이 글이 오래 돌아다녔으면  좋겠습니다.

 

진실은 오래전에도 있었고,  지금도 있고,  앞으로도 존재할 것입니다.

이 글을 보고 한 분이라도 더 암으로는 죽지 않았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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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기 환자에게도,  말기 암을 치료하고 퇴원하는 환자에게도 의사는 집에 가서 안정[安靜]을 취하라는 당부를 합니다.

여기에서 안정이란 말은 묵시적으로 [ 병을 치료하기 위하여 몸과 마음을 편안하고 고요하게 하는 일 ], 구체적으로 표현하면

‘충분한 휴식을 취하고,  영양가 좋고 맛있는 것을 충분히 먹고,  아무 생각하지 말고 그냥 존재만 하라’는 당부로 이해를 합니다.

 

안정[安靜]은,  말기 암을 포함해서 병을 치료하기 위한 작은 개념의 안정은,  [ 병을 치료하기 위하여 마음을 편안하고 고요하게

하는 일 ]입니다.   여기에  ‘몸’ 이라는 단어 하나가 잘못된 위치에 추가되면서 무수히 많은 사람들이,  인체가 조화롭게 늙어 죽지

못하고,  하지 않아도 되는 고생을 하고 안타깝게 사라져갔습니다.

 

마음의 안정은 정적[靜的]인 안정이고,  몸의 안정은 동적[動的]인 안정입니다.  마음의 안정은 음[陰]의 안정이고 몸의 안정은

양[陽]의 안정입니다.  전혀 다른 종류의 안정을,  몸과 마음 모두 음의 안정으로 되면서 많은 병의 치료가 망(亡)하기 시작했습니다.

 

양이 음으로 가도 죽고, 음이 양으로 가도 죽습니다.

 

병을 치료하기 위한 큰 개념의 안정[安靜]은 [ 병을 치료하기 위하여 마음을 편안하고 고요하게 하는 일 ]과 [ 병을 치료하기

위하여 인체를 활성화 시키는 일]입니다.

 

陽은 陰을 품고 있어야 하고,  陰은 陽을 가지고 있어야 진정한 안정이 됩니다.  마음을 편하고 고요하게 하면서 동시에

치료하려는 강한 의지를 가져야 하고,  인체를 활성화 시키면서 동시에 충분한 휴식을 취해야 합니다.

 

침대에 드러누우면 강한 의지를 가질 수 없고,  영양가 좋은 것으로 충분히 먹으면 인체를 활성화시키기 어렵습니다.

아무런 생각도 하지 않는 것은 자살 행위에 준합니다.

 

대부분의 요양원은 잘못된 안정[安靜]을 취하러 가는 곳입니다.  말기 암일 경우 살아서 돌아 올 확률이 거의 없습니다.

 

차가버섯요양원은 정적인 안정뿐만 아니라 동적인 안정도 동시에 취하러 가는 곳입니다.

 

세상이 포기한 말기 암을,  누구도 도와주지 못하는 말기 암을 스스로의 노력으로 어렵지 않게 완치 하러 가는 곳입니다.

 

세상으로부터 버림받은 말기 암이라는 것은 없습니다.  내가 현명하지 못해서 혹은 몰라서 내가 나를 버렸을 뿐입니다.

 

당신만이라도,  말기 암이라고 모든 걸 포기하고 그냥 죽을 날만 기다리는 그런 사람이 되지 않기를 바랍니다.

 

스스로에게,  남은 가족에게 암으로 죽었다는 그런 어리석은 사람은 되지 마시길 바랍니다.

출처 : 자작나무 차가버섯
글쓴이 : 자작나무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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