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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에이터 정관진 제2군단/크리에이터 정관진 저작권 글

집에서 하는 온열요법

by 크리에이터 정관진 2017. 12. 1.

집에서 하는 온열요법

 

1. 온열요법

 

요즘 쑥 부황 기, 전기 온열 기 등 온열치료기의 종류가 많이 있습니다.

 

가정에서 쉽게 할 수 있는 방법을 소개 합니다.

 

돌을 달궈서 통증부위에 대는 방법 입니다. 김장독에 김치 누르는 돌이 가장 적당하다고 생각합니다.

적외선도 나오고 적당한 무게로 지압효과도 있습니다.

 

프라이팬에 물을 조금 넣고 돌을 올린다음 약한 불로 물이 없어 질 때까지 끓입니다.

 

돌이 생각보다 뜨거 우니 수건으로 감싸서 통증부위와 아랫배에 올려주세요 돌을 깔고 앉으셔도 좋습니다.

20~30 분 후엔 수건을 빼고 맨 돌로 하셔도 됩니다.

 

매일 한30~ 1시간, 정도 하시면 통증완화에 좋습니다.

 

인체에도 전기가 흐릅니다. + 전기와 , -전기가 평형을 이루어야 하는데 암환자는 -전기가 강합니다. - 전기가 강하면 인체에 산소공급이 잘 되지 않고 내분비 호르몬계통에 심각한 불균형이 생깁니다.

가전제품 사용 시 주의 하셔야 합니다.

 

 

2. 암환자한테 온열요법이 중요한 것은 삼척동자도 다 아는 사실이 되었습니다. 저번엔 김장독 달구어 아픈 곳에 대는 방법을 설명 했는데 오늘은 모래를 이용하는 방법을 설명하겠습니다.

 

2리터용 주전자 작은 주전자를 준비 하십시오 아주 싼 알루미늄 주전자도 괜찮습니다.

거기에 반 정도 들어갈 모래를 준비 하십시오 모래가 너무 더럽다고 생각되시면 물로 씻어 말리십시오! 말린 모래를 프라이팬에 넣고 데웁니다. 천연소금 한주먹과 검은콩 한주먹을 같이 넣습니다. 프라이팬 크기에 다르겠지만 한10여분 지나면 모래의 온도가60~70도 됩니다.

 

이 모래를 주전자에 담아 통증 있는 부위와 등과 허리에 골고루 대 줍니다. 너무 뜨겁다고 생각 되시면 처음에는 수건으로 싸서 화상이 안 입도록 주의 하십시오 소금과 콩이 들어가 열이 제법 오래 갑니다. 이 방법은 전래되어 내려온 민간요법의 하나입니다. 등과 허리 쪽에 골고루 대는 것은 우리 몸의 장기가 배보다 등 쪽에 가깝게 붙어 있기 때문입니다.

 

옛날에 아궁이 불에 생활 했을 때는 여성분들이 밥 짓고 군불 때느라 자궁암이라는 것이 없을 정도로 우리 몸의 암세포는 열에 약합니다. 암환자들이 대부분 ' 감기도 안 걸려 보았는데 평생 병원이라곤 안 와봤는데 암이 걸렸다고' 하소연 하시는 것을 종종 봅니다. 당연합니다. 감기 몸살 자주 걸리시는 분은 그 열로 종양이 생기다 없어 질 수도 있으니까요

 

한의원이나 일반가정에 온열기가 아주 많이 있습니다. 개중에는 적외선 자외선 빛을 이용한 온열기도 있습니다. 그 빛이 우리의 몸에 침투 하여 작용을 일으킨다고 합니다. 그런데 우리 몸에 필요한 적외선 자외선은 그 빛의 파장에서 10% 정도 밖에 안 됩니다. 즉 나머지는 불필요 하다는 것입니다.

 

전기를 사용하는 온열 기는 항상 주의를 요합니다. 우리의 몸은 + 전위를 띠어야 하는데 잘 못하여 -전위를 띠게 하면 안 하니만 못 하기 때문입니다.

 

[ 이글은 온열요법의 종류에도 있습니다.]

* 하체 에 냉기가 있으면 어지럽고 얼굴이 부의며 핏줄이 서기도 합니다.

* 기에 관련 된 것으로 빈혈과는 틀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