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슈사의 면역치료제인 테센트리크(Tecentriq)가 임상시험에서 방광암의 전반적인 생존율을 개선시키는데 실패해 MSD사의 경쟁 제품인 키트루다(Keytruda)에게 시장 점유율을 빼앗겼다.
6일 애널리스트들에 따르면 최근 발표된 이 같은 임상시험 결과 발표로 테센트리크의 방광암 시장 점유율은 45% 가량에서 32%로 낮아졌다.
테센트리크는 전임상 방광암 치료 자료를 바탕으로 지난 2016년 우선 허가 승인 지위가 부여됐지만 키트루다가 전반적인 생존율 개선 효과를 보인데 비해 전반적인 생존율 개선 효과를 보이지 못했다.
이로 인해 키트루다는 방광암 시장에서 점유율이 16% 까지 증가했다.
메디컬투데이 지용준 기자 yjun89@mdtoday.co.kr
출처 : http://health.chosun.com/news/dailynews_view.jsp?mn_idx=205588
출처 : 암정복 그날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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