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체 면역력의 80%가 대장에서 만들어 진다는 보고와 연구 결과들이 많이 있습니다.
거의 사실임을 따져 보겠습니다.
인체에는 오장육부가 있습니다. 여기서 육부는 삼초라는 장기입니다. 삼초는 상초, 중초, 하초로 구성되어 있고 이 장기가 하는 일은 소화기 계통과 면역력에 관여하는 실제로는 존재하지 않는 한의학의 이론적인 장기입니다. 이론적인 장기가 어떤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말입니다. 중요한 역할을 하려면 그 장기가 실제로 존재해야 합니다. 삼초는 실제로 존재합니다.
장(腸)속에는 150조 개의 장내세균군이 존재하며 무게가 1.5kg 정도 나갑니다. 이 세균들이 하는 일은 간(肝)의 5배에 해당하는 양과 종류의 효소를 만들어 내고. 독성물질 분해 능력도 간의 수십 배에 달합니다. 그 외에도 이들이 하는 일이 많이 있으며, 밝혀지지 않는 능력도 많을 것으로 추정하고 있고 지금도 연구 중입니다.
삼초라는 장기는 특정한 모양이 없고 해부학적인 분석이 불가능해서 현대의학에서는 거의 신경을 쓰지 않습니다.
장내 세균군이 역할을 잘해야 종양을 치유할 정도로 면역력이 강화됩니다.
차가원에는 이런 글이 붙어 있습니다. ‘깨어 있는 동안 허리, 척추, 목, 어깨, 가슴을 힘을 다해 펴주면 종양은 이미 반 이상 치유된 거와 같다.’ 대장이 건강해야 대장 내 새균군도 건강해집니다. 여기에 한 가지만 더 추가하면 종양은 이미 반 이상 치유된 거와 같습니다. ‘식이섬유를 충분히 섭취하라.’입니다. 특정식이섬유를 추출한 제품이 아닌 자연적인 식이섬유를 충분히 섭취하면 대장의 기능이 강화되고 장내환경이 획기적으로 개선됩니다. 물론 척추를 바로 세워서 대장이 활동할 공간을 확보하는 노력이 병행될 때 그러하다는 것입니다. 대장은 대장에 분배된 체력의 대부분을 대장을 누르고 있는 주변 장기를 밀어 내는데 사용합니다. 이렇게 쓸데없이 낭비되는 대장 체력을 대장 자체를 건강하게 만드는데 투입해야 합니다.
깨어 있는 동안 허리, 척추, 목, 어깨, 가슴을 펴주면 피부가 좋아지고 소화가 잘되고, 장이 편해지는 것을 종양환자를 포함해서 남녀노소 누구든지 스스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민감성대장병변이라는 존재하지도 않는 진단을 받았다면 병원에서 처방해 주는, 무슨 역할을 하는지 알지도 못하고 대장 환경을 파괴시키는 약을 먹지 말고 대신 깨어 있는 동안 허리, 척추, 목, 어깨, 가슴을 펴주면 쉽게 개선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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