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암 완치 비결(1)

폐암 완치 비결(1)

폐암은 폐에서 기원한 악성종양을 의미하며, 전이된 폐암은 원발한 장기의 전이암으로 분류합니다.

폐암은 크게 소세포 폐암과 비소세포 폐암으로 구분합니다. 폐암을 두 종류로 구분하는 것은, 현대의학 개념에서 소세포 폐암의 경우 비소세포 폐암에 비해 성장속도가 매우 빠르고, 예후가 극히 나쁘기 때문입니다.

 

폐암 발생의 원인은 대표적인 것이 흡연입니다. 그 외에도 석면, 라돈, 비소, 방사선 치료, 벤젠/나프탈렌/크실렌 같은 방향족 탄화수소, 폐 섬유종, 폐결핵, 유전적 요인 등이 있습니다.

 

 

폐암은 초기 증상이 거의 없어서, 상당히 진행된 상태에서 발견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폐암의 증상으로는 기침, 각혈, 흉통, 호흡곤란, 음식물을 삼키기 어려운 연하곤란, 쉰 목소리, 어깨 통증, 가래증가, 혈액순환 장애 등이 있습니다.

 

폐암은 주로 뇌와 뼈에 전이가 됩니다.

 

현대의학 개념의 폐암 환자 예상 생존 기간은 전이가 없는 극히 초기 폐암인 경우 평균생존 기간 60개월, 5년 생존율 50%, 4기인 경우는 평균생존기간 6개월, 5년 생존율 2%입니다. 말기인 경우는 1~2개월, 0%입니다.

 

폐암말기인 경우는 현대의학 개념으로 생존확률이 제로입니다. 폐암 4기인 경우 2%라는 수치는 별의미가 없습니다. 역시 제로입니다.

 

 

인체 상태가 생존임계치 내에 존재한다면 폐암/말기 폐암을 자연적인 방법으로 완치,개선시킬 수 있습니다. 하지만 희망이 제로인 상태에서 신약실험 등의 병원치료에 매달리면 어쩔 수 없습니다. 현대의학으로 희망이 제로면, 조금 일찍 자연적인 방법의 치유도 검토해 볼 만합니다.

 

폐암/말기 폐암을 자연적인 방법으로 치유하는 가장 기본은 폐를 가능한/무조건 쉬게 하는 것입니다. 인체의 장기는 생이 끝나는 순간까지 일을 하도록 프로그램 되어 있습니다.

 

폐암 말기의 폐는 종양이 폐 전체에 덩어리로 퍼져있고, 검은색의 불규칙한 폐포염(肺胞炎)이 폐의 거의 전체를 감싸고 있습니다. 전이가 된 경우도 있고, 폐에서 폐암 조직이 주변 장기에 직접 침투해 있는 경우도 있고 통증도 강력합니다. 형태만 보면 정상적인 회복이 불가능해 보입니다.

 

인체에는 당신이 알고 있는 것보다 훨씬 강한 회복력, 치유력이 존재합니다. 조건만 만들어 주면 인체는 폐암 말기의 폐를 정상적인 폐로 복원시킵니다.

 

평생 일을 하도록 되어 있는 장기가 쉬게 되면/ 장기의 태생적 본능으로 인해 장기는 쉴 수가 없습니다. 쉬는 것은 죽음을 의미합니다./ 다른 종류의 일을 하기 시작합니다. 스스로 치유/ 복원하는 일입니다. 장기의 치유/복원 능력은 거의 기적에 가까울 정도로 강력합니다. 사실은 평범한 자연적인 현상인데 사느라고 바뻐서 생각을 하지 않았을 뿐입니다.

 

폐를 쉬게 하는 방법은

 

1. 허리, 가슴, 어깨를 가능한 힘을 다해 펴서 자유로운 공간을 확보해 줘야 합니다.

 

2. 심호흡을 가능한 천천히 해야 합니다. 산보나 운동을 할 경우 제자리걸음 하는 정도로 천천히 걸어야 합니다. 걷는 속도가 빨라서 호흡이 가빠지는, 폐에 부담을 주는, 경우를 철저하게 막아야 하고 폐의 공기를 가능한 많이 바꿔줘야 합니다.

 

3. 순수한 의료용 산소호흡을 충분하게 틀어 놓고 일회 10분 이상, 하루 10회 이상 해야 합니다.

허파조직은 20% 산소를 함유한 공기 중에서 더 많은 산소를 받아드리려 숨 쉴 때마다 긴장을 합니다. 말기 폐암 상태는 폐의 기능이 상당히 저하된 상태여서 산소와 심장동맥의 혈액이 함유하고 있는 이산화탄소의 교환이 원활하지 못합니다. 기능은 저하되어 있고, 인체에 산소를 공급하려면 더 많이 일을 해야 하고, 폐는 더 피로해 집니다. 순수한 산소호흡으로 하루 한두 시간 폐/폐조직을 놀게 해야 합니다.

 

4. 찬 공기가 직접 폐에 들어가지 않도록 조심해야 합니다.

 

5. 호흡하는 공기가 깨끗해야 합니다. 음이온과 피토케미칼이 풍부한 계곡을 끼고 있는 숲 공기가 좋습니다.

 

6. 주무실 때 가슴 밑에 부드러운 방석을 받혀서 가슴이 약간 앞으로 나온 상태의 수평을 유지해야 합니다.

 

7. 방의 습도와 공기의 온도를 환자가 편하게 느낄 수 있는 정도로 맞춰줘야 합니다. 정해진 수치는 없습니다. 환자가 편하다고 느끼면 됩니다. 겨울/봄/가을에는 끓여서 수증기를 분무하는 가습기나 물을 흘려서 자연증발 시키는 가습기 정도는 사용하는 것이 일반적으로 좋습니다.

 

폐암 말기 상태에서 완치를 위한 자연요법입니다. 초기나 중간 정도라면 위 노력의 반 정도만 해도 충분합니다. 폐암 말기는 한 번의 가쁜 호흡에도 사망할 수 있습니다. 병원 치료가 없었거나 그리 강하지 않았다면 많은 여유가 있지만, 병원치료를 다 순례한 상태에서의 폐암 말기는 떨어지는 낙엽도 조심해야 합니다. 어느 정도 안정권에 도달할 깨까지는 모든 것을 철저하게 조심해야 합니다.

 

이런 기본적인 노력을 하면서, 동시에 인체의 치유력/회복력을 복원시키는 노력을 조심스럽게 병행해야 합니다.(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