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요법

기타요법

 

기타요법은 차가버섯 캡사이신 마사지, 명상요법 등이 있습니다.

 

차가버섯 캡사이신 마사지는 유기농 청량고추 즙과 차가버섯으로 환부를 중심으로 전신을 마사지하는 것입니다. 인체는 피부를 통해서도 흡수하고 배설합니다. 그리고 같은 성분이라도 먹어서 흡수된 경우와 피부로 흡수된 경우 작용하는 과정이 서로 다르면서 보완적입니다.

 

암환자는 신경계가 교란되어 있습니다. 그 결과 말초신경계나 말초림프계로부터 인체 상황에 대한 정보가 뇌에 정상적이고 계속적으로 정확히 보고되기 힘듭니다.

 

캡사이신과 차가버섯 성분이 피부로 흡수되는 과정에서 말초신경계를 자극하게 되고 자극을 받은 말초신경계는 뇌에 안체 정보를 보내게 됩니다. 차가버섯을 복용하고 신경계가 복원되는 과정을 상당 시간 단축시켜줍니다. 그리고 피부를 통해 흡수 된 차가버섯 성분과 캡사이신은 그 자체로도 훌륭한 항암능력을 발휘합니다. 특히 캡사이신 성분은 통증을 완화시키는 역할도 합니다.

 

암을 치유하는 명상의 목적은 삶의 모든 것을 잠시 내려놓는 것이고 첫사랑 같이 생의 처음이자 마지막 기회입니다.

 

인간세상에서 오욕칠정을 잠시 내려놓을 수 있는 기회가 지금이 처음이자 마지막입니다.

   

(1) 역 스트레스(逆 stress)

 

유기체의 정신적 생물학적 기능을 교란시키는 긴장이나 장애를 스트레스라고 합니다.

 

암은 과도한 스트레스가 장시간 지속되어 생물학적 생존기전에 교란이 발생하고 그 결과로 나타난 신생물질입니다.

 

암이 발견되면 우선적으로 정신적이든 육체적이든 인체의 생존기전을 교란시켜 암을 발생시킨 스트레스로부터 풀려나야 합니다. 문제는 암을 발생시킨 이러한 스트레스는 간단하지가 않고 정신적 생물학적으로 복잡하게 얽혀 있다는 것입니다. 스트레스로부터 자유로워지라는 말을 쉬운데 대부분은 무슨 스트레스가 어디에 어떻게 존재하는지 모릅니다. 욕심을 버리라는 말도 욕심이라고는 근처에도 간적이 없는 사람에게는 무용지물입니다.

 

정신적이든 육체적이든 스트레스를 느끼고 판단하는 마지막 역할은 뇌가 합니다.

 

물론 특정 장기에 지속적인 스트레스가 있었다면 그 장기도 어느 정도 훼손되었겠지만 암 발생의 직접적인 원인은 뇌와 관련되어 있습니다.

 

역스트레스라는 것이 있습니다. 암을 사라지게 하는 정신적 생물학적 건전한 자극을 역스트레스라고 합니다. 암을 발생시킨 유기체의 정신적 생물학적 기능을 교란시키는 긴장이나 장애의 반대 개념입니다.

 

암을 발생시킨 스트레스보다 더 강한 역 스트레스를 줄 수만 있다면 이론상으로 역스트레스에 의해 암이 사라질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실질적으로도 자연적인 방법의 암치유에 큰 도움이 됩니다.

 

역스트레스를 발생시키는 시작은 정신적 생물학적으로 건전한 자극을 뇌에 지속적으로 주는 것입니다.

 

과도한 운동으로 뇌에 건전하고 강한 자극을 주려 시도한 적이 있었습니다. 실패했습니다. 죽을힘을 다해서 걸으면 뇌에 아주 강하고 건전한 자극이 지속적으로 가해집니다. 하지만 이미 암이 발생한 인체는 스트레스에 의한 생체교란 단계를 넘어서 암 위주의 인체 생리대사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역스트레스만 강하게 주고 암 위주로 돌아가는 인체의 대사체계를 무시해 버리면 역스트레스에 의한 회복보다 훨씬 빠르게 암이 성장을 해버리고 회복불능 상태가 되어 버립니다. (운동 부분의 체력 배분의 순서 참조)

 

역스트레스는 이미 암이 발생한 인체의 특성, 지금 내가 노력하고 있는 정도 등을 감안해서 체력이 과도하게 소모되지 않는 범위 내에서 지속적으로 발생시켜야 합니다.

 

그리고 역스트레스도 인체가 적응할 수 있는 시간이 필요합니다. 너무 빠르게 발생시키면 그 자체가 새로운 스트레스로 작용할 수 있습니다.

 

한 번에 100을 하는 것보다 1을 100번 하는 것이 암치유 노력의 핵심사항이고 역스트레스도 마찬가지입니다.

 

좋은 공기, 물, 자연, 깨끗한 음식, 적당한 운동, 깊은 호흡, 소식, 과격한 성격은 조금만 순하게, 급한 성격은 조금만 느긋하게, 세상이 미우면 일부분이라도 미워하지 않고, 죽음에 대한 공포는 나에게만 있는 것이 아니라 삼라만상에 존재하는 모든 생물의 문제라 생각하고, 자연 속을 걸으면서 나뭇잎 풀 계곡 물과도 친해지고, 죽은 다음에는 하고 싶어도 할 수 없는 잘못한 사람에게 용서를 구하고, 의식의 흐름을 따라 깊게 들어가서 (낮은 상태의 의식에서는 직접적인 소통이 어려운) 생명을 담당하는 생명중추 뇌를 자극하고(뇌, 명상 부분 참조), 하늘의 구름이, 별과 달이 얼마나 아름다운지 아니면 그저 그래도 쳐다보는 여유를 찾고, 바람소리를 몸으로 들으려 해보고, 지금 살아있는 것에 감사하고, 지금 죽이라도 몇 숟갈 먹을 수 있다는 것에 감사하고, 참을 수 없는 통증조차도 지금 내가 살아있다는 것이고 살아있어서 다시 건강해지려 노력할 수 있음에 감사하고

 

이것이 암을 치유하는 역스트레스입니다.

 

과도한 역스트레스를 단시간에 작동시키기 보다는 많은 작은 역스트레스를 지속적으로 발생시키는 것이 암을 자연적인 방법과 차가버섯 그리고 스스로의 힘으로 치유하는 현명한 방법이고 역스트레스를 작동시키지 않고는 자연적인 방법으로 암을 치유하기 힘듭니다. 역스트레스는 암치유의 가장 기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