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은 혈액뇌장벽을 지맘대로 넘나들 수 있습니다.
인체의 수분함유량을 굳이 들지 않아도 이말을 바꾸어보면 물은 어디든 있을 수 있다는 말이고 꼭 필요한 필수적 요소란 말과도 일맥상통할 것 입니다.
벌침을 하면서 히스타민을 잘 이용하면 대박날 것이란 생각을 하고 자료들을 마이 찾아보았었는데 문뜩 해월님이 회원 중 한분의 양파에 대한 이야기에 히스타민에 대한 자료들을 더 찾아 보게되었습니다.
결론은 물이 천연히스타민이고 또 역시 항히스타민이란 답이 나오게 되었습니다.
왜 뜬금없이 히스타민을 이야기 하느냐 하면 물과 미네랄을 섭취할 때 다른 것을 하지않는데도 피부에 머시 생겼다 없어졌다하는 경험을 회원님들 중에 여러분들이 하였을 것입니다. 저도 그랫거든요. 저야 하도 벌침을 오래 해와서 가려우면서 머시 생깄다 없어졌다 하는 것에 개의치 않고 지냈는데 회원님들 덧글을 보니 벌침을 하지 않는데도 머시`1 자꾸 난다고들 하니 의아해했습니다.
벌침은 이종단백질을 피부에 주입하여 혈관확장과 혈류 및 체액의 증대로 염증을 치료하는데 벌독 성분 중에 히스타민이 들어 있거든요. 해서 의례이 벌침요법은 시침부가 붓고 가렵고 열나는 것이 당연하지만 벌침은 하지않은 회원들도 그런 유사한 증상들이 있으니 거참 요상타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히스타민의 주요역활은 상처나 자극, 이물질에 대항하도록 조물주가 만들어 놓은 신경전달물질인데 이게 피부다음의 방어막으로 사용되나 면역단백질이 많이 있는 기관지나 복부, 소장, 척추등에서 일시적으로 면역단백질과 반응하며 두통, 설사, 구역질, 방향감각소실, 일시적 시력소실과 더불어 쇼크를 부르게 되고 기관지에서 일어나면 기도폐쇄로 인한 호흡곤란이 와서 사망을 하게 되기도합니다. 근데 이런 히스타민의 반응 중 가장 낮은 강도의 4형 지연형 이상반응은 히스타민에 노출된 수시간에서 하루정도 지나서 두드러기, 설사,복통, 부종등을 동반하고 목이 붓거나 몸살이나는 그런 형태의 증상을 물과 죽염수 먹으면서 일어난다는 점을 알게되었습니다.
이러한 증상들 중 물의 섭취량이 부족하거나 죽염이나 천일염과 같은 미네랄이 있는 염류의 섭취량이 많으면 부종이나 두통이 온다는 걸 체험적으로 느끼게 되었습니다.
부종은 먼저 입술에서 부터 올수도 있고 손발 다리 등에도 올 수 있을 것이나
저같이 신진대사가 아주 빨리 돌아가는 경우는 물 많이 먹어도 부종은 안오거든요. 기껏해야 입술 주위가 가렵거나 머리 밑이 가려운 증상이 납니다. 참 이것도 우스운게 벌침을 독맥에 놓거나 히스타민이 많은 분들은 똑 같이 이런 증상이 생기든요.
해서 물이 천연히스타민이라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반대로 물과 미네랄을 잘 조절하면
몸에 생긴 두드러기나 구진이 또 싹 사라지거든요. 그게 일시적이든 생겼다 없어졌다는 반응자체가
물과 미네랄에 대한 인체의 반응이니 결론은 자신에게 맞는 물의 량과 죽염 또는 죽염수 농도를 빨리 알아 마시는 것이 정답이 아닐까 싶습니다.
참고로 책에선 히스타민을 체내 수분조절을 책임지는 신경전달물질로 인식하는 탈수의 분자생리학의 관점에서 보면 고혈압, 당뇨, 천식, 알레르기, 만성통증 등에 적절히 물과 죽염수를 사용하여 대응할 수 있으리라 봅니다.
수분의 고갈, 탈수현상으로 비만부터 관절염, 갑상선, 당뇨와 같은 홀몬질환, 나아가서 암까지 설명할 수 있다는 사실 자체가 놀라웠습니다. 물론 물은 가장 좋은 용매인 동시에 활성물질인 것을 그동한 기초생리학에서 특정물질인 용질에 대해서만 다루어 진것 또한 문제였던 것 같고 저 또한 몸에 좋은 특정 물질만 찾았는데 그 내면에는 물이 없으면 안된다는 것을 이번에 책을 보며 죽염수를 마시면서 알게 되었습니다.
무엇보다 죽염수를 5리터 정도 2틀 마시고 나니 한달간 방아쇠수지로 왼쪽 손가락 중지가 불편했던게 확 풀리더군요.
이래서 관절염이나 디스크로 인한 통증이나 불편함에 대한 것도 몸의 탈수현상에서 기인한다고 할 수 있을 것이란 생각이 들더군요.
아직 바쁜 업무 중이라 책도 몇장 밖에 읽질 못햇는데 일보다 자꾸 책에 손이 가니 큰일입니다요^^.
죽염수는 일전에도 글을 올렸듯이 약국가서 컵과 용기에 계량이 되어 있는 100CC 또는 그보다 큰 걸 구해서 사용하시면 편리합니다.
끝으로 농도 맞추기에 대한 예를 들어보고 이만 줄일랍니다.
0.25~1% 사이의 죽염수 농도로 하시는 것이 좋은 것 같습니다. 1%로 하루 5리터가량 먹으니 2틀간 두통이 오더군요. 1리터 용기를 사용하시는 것이 제일 편합니다.
500밀리 용기에 포화죽염수를 5밀리리터(또는 CC)를 넣으면 0.25%,
포화죽염수 10밀리리터를 넣으면 0.5%,
포화죽염수 20밀리리터를 넣으면 1% 죽염수가 됩니다.
1리터 용기에 포화죽염수를 10밀리리터를 넣으면 0.25%,
포화죽염수 20밀리리터를 넣으면 0.5%,
포화죽염수 40밀리리터를 넣으면 1% 죽염수가 됩니다.
용기가 바뀌면 또 헛갈립니다. 해서 기준은 이러합니다.
1리터 용기에 죽염을 2.5그램 넣으면 약 0.25% 죽염수가 됩니다. 죽염을 100%로 보면 포화죽염수는 25%죽염과 75%의 물로 볼 수 있고 포화죽염수를 쓸때는 반대로 필요한 양이 4배가 필요하게 됩니다. 그러므로 2.5X4=10밀리의 포화죽염수가 들어가면 약 0.25%의 죽염수가 만들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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