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대 중년들이 많이 느끼는 불안과 걱정, 상실감을 흔히 사회학 용어로 ‘중년의 위기’라고 얘기한다. 이런 중년의 위기가 더 심해지는 이유가 바로 건강상의 변화 때문이라는데! 40대가 되면 신체 장기의 노화로 인해 면역력과 신진대사 떨어져 각종 질병에 쉽게 노출되기 때문이다. 때문에 중년이라면 고혈압, 당뇨병 등 만성질환을 누구나 하나씩은 달고 있기 마련. 그런데, 이런 중년의 건강 위기를 이겨낼 수 있는 특급 비법이 바로 나무에 있다? 나무는 유일하게 중력을 거슬러 아래에서 위로 자라는 특징이 있다. 한의학에서는 이를 강인한 생명력의 상징이자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해주는 효능효과를 가진 것으로 풀이한다. 그렇다면 실제로 중년에게 필요한 나무는 무엇일까? 중년의 대표질환인 관절염, 신경통 그리고 암까지 잡아주는 약나무에 대한 모든 것을 알아본다.
중년 대표 질병 잡아주는 약나무 BEST 3!
40대 이상 중년이라면 하루에도 몇 번씩 입에 달고 사는 말, ‘이 지긋지긋한 관절염~’ 이런 관절염에 도움이 되는 약나무는 바로 두충나무! 두충은 이미 중국에선 인삼보다 귀한 환상의 약초라 불린다고 한다. 실제 농촌진흥청에서는 관절염 치료에 도움이 되는 4대 약초 중 하나로 두충을 선정하기도 했다. 그렇다면 두충은 어떻게 중년의 관절염에 도움이 되는 걸까? 관절염을 잡기 위해선 3가지가 중요하다. 관절의 염증을 개선하고, 뼈를 튼튼하게 해주며 뼈와 관절을 보호하는 근육이 강화돼야 한다.
이 모든 삼박자를 고루 갖춘 약나무가 바로 두충이다. 두충이 관절염에 좋은 이유 중 하나가 바로 풍부한 칼슘 때문이라는데. 칼슘이 많기로 소문난 우유의 약 6배가 많다고 하니, 관절염 잡는 두충나무! 어떻게 섭취하는 것이 현명한 방법일까? 뿐만 아니라 이 날 방송에서는 신경통을 잡는 약나무로 버드나무를 소개한다. 버드나무 추출물은 아스피린의 원료가 될 정도로 강력한 소염, 해열, 진통 작용을 한다. 암을 예방하는데 도움이 되는 나무로 누릅나무를 선정했다. 누릅나무에 풍부한 사포닌 계열의 루페올 성분은 이미 다양한 연구를 통해 항암, 항염증, 항산화 작용이 있는 것으로 입증되어 왔다. 중년의 건강 위기를 꽉! 잡아 줄 약나무 건강법! 제대로 된 효능과 섭취 방법, 그리고 다양한 활용법까지, 6월 2일 밤 9시 50분 TV 조선 <내몸 사용설명서>에서 알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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