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차병원, 정신건강의학과 낮병원 ‘차울’ 개소
분당차병원이 정신질환 환자들을 대상으로 낮병원 ‘차울’을 개소했다. 차울은 낮에는 병원에서 실시하는 치료 프로그 램에 참여하고, 저녁에는 귀가하여 가족과 함께 지내는 치료의 한 형태다. 이곳에서는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를 포함한 임상심리치료사, 사회복지사 등 전문 치료진이 치료를 돕는다. 개별상담 및 가족상담, 스트레스 관리 훈련, 웃음치료, 미술치료, 음악치료 등 세부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가천대 길병원 김양우 경영원장](http://health.chosun.com/site/data/img_dir/2016/05/02/2016050201496_1.jpg)
가천대 길병원 김양우 경영원장, 가천학원 의료원장으로 취임
가천대 길병원 김양우 경영원장이 가천학원 의료원장으로 취임했다. 연세대 의대 출신의 김 의료원장은 가천대 길병원성형외과 교수, 이대 목동병원 병원장 등을 지냈다. 김 의료 원장은 가천대부속 동인천길병원과 가천대부속 길한방병원을 총괄하며 경영 전반을 살필 것이다. 그는 “두 병원과 가천대 길병원이 모두 발전할 수 있는 방안을 찾고, 지역 주민들과 상생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동국제약, 자외선차단제 ‘마데카 선크림’](http://health.chosun.com/site/data/img_dir/2016/05/02/2016050201496_2.jpg)
동국제약, 자외선차단제 ‘마데카 선크림’ 출시
동국제약이 자외선차단제 ‘마데카 선크림’을 출시했다. 이 제품은 센텔라아시아티카 정량추출물을 함유해 자외선이나 열에 의해 손상된 피부에 도움을 준다. 또한 임상실험 통해 피부 자극 개선, 손상된 피부 개선, 24시간 이중보습 등 다양한 효과를 입증했다. 기존 선크림의 단점인 번들거림이나 백탁 현상을 없앴다. 이러한 효과를 인정받아 2016년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의 공식 선크림으로 지정되기도 했다.
![JW중외제약, 건기식 ‘온가족 비타민A 츄어블’](http://health.chosun.com/site/data/img_dir/2016/05/02/2016050201496_3.jpg)
JW중외제약, 건기식 ‘온가족 비타민A 츄어블’ 출시
JW중외제약이 건강기능식품 ‘온가족 비타민A 츄어블’을 출시했다. 이 제품은 비타민A가 함유돼 있어 눈의 여러 조직에서 세포의 기능을 원활히 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다. 이외에 비타민 C·E 등 다양한 비타민이 함유돼 있다. 또한 제조 과정에서 인공색소와 합성보존료를 사용하지 않은 제품이다. 알약형 제품과 달리 물 없이 간편하게 씹어서 먹을 수 있으며, 1일 1회 복용한다.
![홍삼](http://health.chosun.com/site/data/img_dir/2016/05/02/2016050201496_4.jpg)
홍삼, 헤르페스 바이러스 억제 효과 있어
홍삼을 지속적으로 섭취하면 헤르페스 바이러스를 억제하는 데 효과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헤르페스는 피로가 쌓이고 면역력이 떨어졌을 때 입술 주변이나 구강점막, 혀 등에 포진을 일으킨다. 전북대 수의학과 김범석 교수팀이 다양한 농도의 홍삼추출액을 10일간 먹인 실험쥐를 헤르페스 바이러스에 감염시킨 뒤 증상, 생존율 등을 확인했다. 이 연구결과 홍삼을 먹인 쥐는 대조군보다 염증이 감소하고 생존율이 향상됐다.
![카레](http://health.chosun.com/site/data/img_dir/2016/05/02/2016050201496_5.jpg)
카레 꾸준히 섭취하면 혈당 감소에 효과적
카레를 꾸준히 섭취하면 혈당 농도를 낮추는 데 효과적이 라고 한다. 한국식품커뮤니케이션포럼에 따르면 이화여대 식품공학과 권영주 교수가 2012~2013년 국민건강영양조사 결과를 토대로 성인(19~64세)의 카레 섭취량과 혈당 등의 관계를 분석한 결과다. 카레를 적게 먹는 사람(월 0.33회)과 적당량 먹는 사람(월 2.8회)을 비교했을 때, 카레를 적당히 먹는 사람의 혈당은 94.6mg/dl으로, 적게 먹는 사람(100.7)보다 평균 6mg/dl가량 낮았다.
![운동하는 남자](http://health.chosun.com/site/data/img_dir/2016/05/02/2016050201496_6.jpg)
경미한 정신질환 있는 젊은층, 운동으로 극복 가능
경미한 정신질환이 있는 10~30대 젊은 층인 경우 운동으로 상당 부분 질환을 극복할 수 있다고 한다. 영국 맨체스터대학 연구팀이 18~35세 정신질환 환자 31명을 대상으로 실험 연구한 결과다. 이들은 총 10주간 매주 평균 107분 동안 강도가 센 격렬한 운동을 했다. 10주 후 운동 프로그램에 참가한 실험자들은 평균 27% 정신질환 증상이 완화됐다. 이번 연구는 <정신병 조기중재(Early Intervention inPsychiatry)저널>에 실렸다.
![기억력에 도움을 주는 주 1회 컴퓨터 사용](http://health.chosun.com/site/data/img_dir/2016/05/02/2016050201496_7.jpg)
일주일 한 번만 컴퓨터 써도 기억력 감퇴 예방
일주일에 한 번만 컴퓨터를 사용해도 기억력 감퇴를 부분적으로 예방할 수 있다고 한다. 미국 애리조나주 메이오클리닉 연구팀이 70대 이상 노인 1900명을 대상으로 컴퓨터 사용 등이 뇌 건강에 미치는 영향을 확인한 결과다. 평균 4년간 대상자들의 활동에 대해서 조사를 진행했다. 조사 결과, 일주일에 한 번 이상 컴퓨터를 사용했다고 답한 사람들의 기억력과 사고력 손상 위험률은 그렇지 않은 집단보다 42% 낮았다.
'공지사항'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크랩] 서울백병원, 호흡기 건강관리 강좌 (0) | 2016.05.08 |
---|---|
[스크랩] 아주대병원, 5월 암 교육강좌 개최 (0) | 2016.05.04 |
[스크랩] 동물용의약품 기준초과 검출된 수입 수산물(활동자개) 회수조치 (0) | 2016.05.02 |
[스크랩] 전자식 금연보조제 불법 제조업자 등 적발 (0) | 2016.04.29 |
[스크랩] 세슘 기준초과 검출 수입 ‘건능이버섯’ 회수.폐기 조치 (0) | 2016.04.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