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70년대를 살아온 대부분의 어머니들이 그러하겠지만 삶의 힘든 나날들을 살아오시다가 연세가 드셔서 암으로 생을 마감하는 것을 주위에서 많이 보아왔습니다
저역시 못난자식 말썽부리는 아들로 살아오다가 어머니의 유방암 발병으로 인생자체가 변해버린 케이스 입니다
다 그런것은 아니지만 저희 아버지도 술드시면 마누라 두들겨 패는 전형적인 가부장적인 아버지 였습니다
10년간의 직업군인으로 근무하고 전역하고 결혼하고 자식놓구서 평범한 40대 가장이던 저는 어머니의 암 소식이 모든것을 빼았아 갔다는 생각 아버지의 원망 으로 원형 탈모가 3개나 생기는 스트레스로 말이 아니었습니다
교과서 적인 투병이 시작 되었습니다 수술하고 한쪽 가슴을 절제하고 항암 방사선 머리빠지고 입안전체가 구내염으로 물조차 드시디 못하고 지켜보는 저로써는 차라리 저고통을 반이라도 같이 하고 싶은 생각에 삭발까지 했습니다
모 아니면 도 다는 생각에 가감이 항암치료를 중단하고 자연치유를 선택 했습니다
좋다는 식품 약초 내 능력끝 투병을 하였지만 항상 불안한 마음은 어쩔수 가 없었습니다 그러던중 뇌리를 스치는 생각에 인간이 살아가는 요소를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물 산소 햇빛 이것만 충실하다면 전이없이 완치되지않을까?
지금 어머니는 유방암 3기후반에서 5년이상 생존 완치판결을 받은상태에서 1년에 한번 정기검진에서도 면역력 치수도 정상으로 올라가 있는 상태입니다
저의 경험상 항암은 유리창에 붙은 파리 한마리 잡자고 쇠망치로 때리는 결과라 생각합니다 파리는 죽습니다 그러나 유리창도 박살이 납니다
항암,방사선 하면 2년 안하면 6개월 무슨의미가 있을까요? 저는 항암안하고 6개월 편히 지내다 어머니 가시게 하고 싶었습니다
그러나 8년이 지남 지금까지도 건강하게 지내고 있습니다
저의 선택이 옳았다는것에 눈물이 납니다
걱정하지 마시고 긍정적인 생각 맑은 공기 자연식 이것이 정답인것 같습니다 이제는 박사가 된것 같습니다
파이팅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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