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아침에 마시는 생강차는 인삼탕(人参汤) 보다 좋다.

 

고대로 부터 민간(民间)에 전해 내려오는 속언(俗谚)에 보면 "早上吃姜胜过喝参汤" 이란 말이 있다.

다시 말하면 “아침에 마시는 생강차는 인삼탕 보다 좋다” 는 뜻이다.

춘추시대(春秋時代) 말기(末期)의 공자(孔子 : BC 551년 - BC 479년)는 생강(生姜)의 항노쇠(抗衰老) 작용에 관하여 잘 알고 있었고 평생을 생강차를 음용하였다고 전한다.

공자는 말년에 백성들에게 다음과 같이 말했다. 

“每食必姜”、“不撒姜食，不多食。”

“일 년 4 계절 생강을 먹되 절대로 많이 먹지 말아라. 많이 먹을 경우 오히려 화를 입지만 그렇다고 생강을 멀리하지 말아라.” 는 뜻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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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추전국시대 평균수명이 30세 ~40세였음에 비하면 공자(孔子)는 73 세(岁) 까지 수를 누리며 장수했는데 생강(生姜)을 중요시한 것도 장수의 한 가지 원인이라고 한다. 

​매일 아침 생강편을 끓는 물속에 집어넣어 생강차를 만들어 음용한다. 또는  생강을 얇게 썰어 한 조각 씩 입속에 집어넣고 오랫동안 씹어서 삼킬 경우 생강(生姜)의 기미(气味)가 구강(口腔)내에 산발(散发)되고 장위(肠胃) 속은 물론 비공(鼻孔) 속 까지 확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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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때는 생강을 먹지 말아야한다?.

하루는 음(阴)과 양(阳)으로 구별되어 있다. 자연계(自然界)의 양기(阳气)는 밤중 부터 서서히 상승되기 시작하여 중오(中午)에 양기(阳气)는 하루 중 가장 왕성해진다.

또 오후(午后) 부터 양기(阳气)는 점점 쇠약(衰弱)해 지기 시작하여 한 밤중에 양기(阳气)는 가장 약(弱)해 짐과 동시에 음기(阴气)는 가장 왕성해진다.

양기(阳气)는 자정이 지나면서 부터 점점 회복(恢复)되기 시작한다.

 

한의학에서 "천인상응(天人相应)" 이란 말을 자주 사용하는데 다시 말하면 사람은 자연계에 속해 있으므로 자연계의 법칙을 따라야 한다는 말이다. 낮에는 양기(阳气)가 왕성(旺盛)한 때이므로 신체활동(活动)을 해야하고 온보(温补) 성질(性质)이 있는 약물(药物)을 복용하여 양기(阳气)의 생성에 도움을 주어야 한다.
저녁엔 음기(阴气)가 점점 왕성(旺盛)해 지는 시기이고 양기(阳气)는 점점 쇠약해 지는 시기이다.

한편 생강만으로 차를 마시지 말고 대추 또는 매실,등 상호보완(궁합음식)되는 음식을 함께 먹으면, 흡수는 물론 효능에서도 휠씬 좋다

한국식약연구소에는 "생강"에 관한 국내외 논문만 수천건 데이타를 가지고 있고

백강녕의 주 원료중 하나인 생강은 한국식약연구소에서 특허한 "구증구포 발효 생강"을 사용합니다.

(소화흡수력이 몇배이상 상승)

출처 : 한국식약연구소

글쓴이 : 한국식약연구소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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