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같은 환절기는 평소 질병이 없던 건강한 사람도 감기나 독감에 걸리기 쉽다. 감기, 독감바이러스가 기승을 부리는 시기이기 때문이다. 몸속 면역력을 지키는 방법은 어떤 것이 있는지 알아본다.
◇가벼운 스트레칭과 철저한 손씻기 해야
면역력 유지를 위해 일상생활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방법은 가벼운 스트레칭과 손씻기다. 스트레칭과 같은 가벼운 운동은 깊은 호흡과 긴장이완을 통해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하며, 자율신경의 하나인 부교감신경을 활성화시킨다. 부교감신경은 면역계를 자극한다. 또 운동은 면역세포와 림프액 흐름을 활발하게 한다. 운동을 하면 혈액순환이 좋아지고 병원균 침입으로부터 신체를 보호하는 역할을 담당하는 백혈구 수도 증가한다. 10분 정도 걷거나 계단을 오르내리는 등의 가벼운 운동도 충분히 도움된다. 마라톤 등 너무 긴 거리를 달리거나 무리한 근육운동은 오히려 안 좋다. 과격한 운동은 혈액의 백혈구 수를 감소시키고 코르티솔과 같은 스트레스호르몬을 증가시킨다.
손씻기도 철저히 해야 세균 감염 예방을 제대로 할 수 있다. 일상생활 중에 반드시 손을 씻어야 하는 경우는 다음과 같다. 돈을 센 후, 애완동물과 놀고 난 후, 콘택트렌즈를 빼기 전과 끼기 전, 코를 푼 후, 기침한 후, 재채기한 후, 음식 차리기 전이나 음식 먹기 전, 요리 안 한 식품이나 씻지 않은 식품·육류를 만진 후, 아기 기저귀를 갈아 준 후, 환자와 접촉하기 전후, 상처를 만지기 전후, 화장실에서 나올 때, 수도꼭지나 문손잡이 또는 공중전화기를 만졌을 때 등이다. 손씻는 방법은 다음과 같다. 양손의 손바닥을 마주 대어 손바닥과 손가락까지 문지른다. 그 후, 손등과 손바닥을 마주 대고 문지르고 양손을 깍지끼고 비빈다. 그다음, 손등과 손바닥을 대고 문지른다. 엄지손가락을 반대편 손가락으로 돌려준 후, 손바닥을 마주 대고 깍지를 끼고 문질러 준다. 마지막으로는 손가락을 반대편 손바닥에 넣고 문지른다. 이렇게 하면 손톱 밑까지 말끔히 닦여 세균과 바이러스를 씻어내는 데 효과가 있다.
!['듀오락 골드' 제품 사진.](http://health.chosun.com/site/data/img_dir/2015/11/24/2015112401505_0.jpg)
◇면역력 유지에 도움되는 건강기능식품도 도움
일상생활에서 충분한 영양소를 섭취하기 어렵다면 간편하게 섭취해 영양소를 챙기는 건강기능식품을 먹는 것도 면역력 유지에 도움된다. 면역력 유지에 도움을 주는 건강기능식품을 소개한다.
▶장 끝까지 살아서 면역력을 책임지는 프로바이오틱스 – ‘듀오락 골드’
장에는 전체 면역세포 중 약 80%가 분포하기 때문에 장 건강과 면역력은 밀접한 관계가 있다. 프로바이오틱스는 장 건강에 유리하도록 유익균을 증가시켜 면역력을 강화하는데 도움을 준다. 중요한 것은 우리 몸에 유익한 효과를 내기 위해서 프로바이오틱스가 장 끝까지 살아서 도달해 증식할 수 있어야 한다. ㈜쎌바이오텍의 듀얼코팅 특허기술은 비코팅 프로바이오틱스 대비 듀얼코팅 듀오락의 장 내 생존율이 100배나 높다는 장점을 덴마크 식약처를 통해 인정받았다. 듀오락 골드는 고함량·고기능성 제품으로 6종의 프로바이오틱스와 6종의 비타민이 함유되어 있어 바쁜 현대인들이 간편하게 면역력을 강화할 수 있다.
▶원기 회복에 좋은 녹용을 더한 홍삼 – 정관장 ‘천녹삼’
밤낮의 기온차가 커지는 환절기일수록 홍삼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는데 그 이유는 우리 몸의 신진대사를 촉진해 면역력 강화에 도움을 주기 때문이다.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인정한 홍삼 속 진세노이드 성분은 면역력은 물론 피로회복 및 혈액순환 개선 효과를 갖는다. KGC인삼공사는 홍삼 농축액에 원기 회복에 좋은 녹용 성분을 더해 ‘정관장 천녹삼’을 출시했다. 정관장 천녹삼은 6년근 홍삼과 프리미엄 녹용 농축액을 비롯해 참당귀, 황귀 등 천연 생약 성분을 추가했다.
▶흡수율 개선된 비타민C로 면역력 유지 – 한국솔가 ‘에스터C’
비타민은 정상적인 신체 기능을 유지하기 위해서 반드시 섭취해야 하는 영양소이다. 특히 비타민C는 세포 손상을 유발하는 유해산소로부터 우리 몸을 보호하고 면역력 강화 등의 효과로 알려진 대표적인 건강기능식품이다. 하지만 과다 복용 시 복통이나 설사, 속 쓰림과 같은 위장 장애가 생길 수 있는데 이는 대부분 낮은 체내 흡수율 때문에 발생하게 된다. 한국솔가 ‘에스터C’는 높은 흡수율과 체내에서 비교적 편안하게 흡수되는 특징으로 미국 특허를 획득한 제품이다.
http://health.chosun.com/site/data/html_dir/2015/11/24/201511240158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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