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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치유에 도움/식이요법

[스크랩] 채식의 불편한 진실 “고기, 정말 몸에 나쁠까?”

by 크리에이터 정관진 2015. 11. 18.

http://blog.naver.com/muscle2001/220540891690

 

채식의 불편한 진실 “고기, 정말 몸에 나쁠까?”

육식은 무조건 나쁘다?

 

육류에는 지방이 함유 되어 있어 살을 찌우는 요소로 꼽히기도 하죠.

 

지나친 육류섭취는 체내 콜레스트롤 수치를 높여 심장질환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소고기와 돼지고기와 같은 붉은빛의 육류는 대장암이나 소화기계 암 발생을 증가시키기도 한답니다.
하지만 이 모든 질환은 지나치게 육류섭취를 했을 경우에 발병 확률이 높아지는 것입니다.

 

따라서 적당한 육류섭취를 하고 계신 경우 전혀 걱정하지 않으셔도 돼요.


육류는 우리 몸에 단백질을 공급합니다.

 

단백질은 근육을 단단하게 하고 머리카락과 손톱 건강에 도움을 주죠.

 

또 육류에 들어 있는 철분은 체내 흡수율이 매우 높은 편이기 때문에 적혈구 구성에 있어 반드시 필요합니다.

 

이런 영양소의 결핍이 바로 채식의 불편한 진실이 되는 것이죠.

 

따라서 적당한 육류섭취가 필요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무조건 절대채식?
오랫동안 채식을 고수하던 할리우드 배우 안젤리나 졸리는 최근 육류섭취를 시작했다고 밝혔는데요,
그 이유는 아이들을 돌보는데 필요한 체력을 갖추기 위해서라고 합니다.
여기서 아주 쉽게 알 수 있는 채식의 불편한 진실, 바로 ‘체력저하’예요.

채식을 하면 섬유소, 마그네슘, 비타민C를 많이 섭취할 수 있습니다.
자연스레 콜레스테롤 수치가 낮아지고 혈관질환을 예방할 수 있어요.
하지만 극단적인 채식을 하게 되면 먹을 수 있는 식품의 종류가 많이 줄어들게 돼요.
또 육류에서 주로 얻을 수 있는 단백질, 필수아미노산, 비타민 B12 등의 영양소를 섭취하기 어려워집니다.
지나친 채식을 고수하면 영양부족의 위험에 가까워진다고 할 수 있죠.
가장 중요한 것은 채식과 육류의 균형
뭐든 지나치면 부족한 것만 못하다고 하죠. 지나친 육식, 극단적인 채식 모두 각각의 단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극단적인 채식을 하기 보다는 평소 식단에서 육류의 양을 줄이고 채소와 과일의 양을 늘리는 식사가
이상적이라고 할 수 있어요. 고르게 영양소를 섭취할 수 있으니까요.
하지만 반드시 절대적인 채식을 해야 한다면, 브로콜리나 해조류 챙겨 먹는 것을 잊지 마세요!
채소만 먹을 경우 무엇보다도 칼슘이 부족하기 쉬운데,
브로콜리와 해조류를 충분히 먹으면 칼슘을 섭취할 수 있거든요.

http://blog.naver.com/muscle2001/220540891690

출처 : 암과 싸우는 사람들
글쓴이 : 손세상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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