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유방암학회(회장 정성후, 이사장 한세환)은 10월 한달간 전국 66개 병원에서 유방암 예방을 주제로 건강강좌를 개최한다.
유방암 인식 확대를 위한 `2015 핑크리본 캠페인`의 일환으로 열리는 이번 강좌에는 전국 유방암 전문의들이 국내 유방암 발생 현황 유방암 예방법 유방암의 진단·치료법 및 정기 검진의 중요성 등을 주제로 강연을 펼칠 예정이다.
한세환 이사장은 "이번 행사는 매년 꾸준히 진행 중인 전국 단위의 건강 강좌로 우리나라 여성들이 유방암 예방과 치료에 좀 더 관심을 가지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유방암 환자뿐 아니라 모든 여성들이 유방 건강을 지킬 수 있도록 학회에서 앞장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문의 : 02-318-8764.
헬스코리아뉴스 이우진 기자 admin@hkn24.com
출처 : 암정복 그날까지
글쓴이 : 정운봉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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