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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치유에 도움/깨끗하고 좋은공기

[스크랩] 태양광선은 우리의 몸 세포가 살아가는 원동력이다

by 크리에이터 정관진 2015. 9. 8.

냉기는 우리가 상상하느 것 이상으로 건강을 위협하고 있다.

 

비만, 두통, 아토피성 피부질환, 각종 부인병, 어린이 성인병, 그리고 난치병인 암에 이르기까지 냉기가

 

관여하지 않는 병이 없을 정도이다.

 

이것은 몸에 냉기가 돌면서 혈액순환 장애를 일으키거나 인체의 신진대사가 제대로 기능을 못해서 발생

 

하는 증상들이다.

 

그렇다면 이렇게 치명적인 냉기는 어디에서 비롯되는가?

 

냉방시설의 발달, 각종 청량음료의 보급, 윤택해진 생활 환경에서 비롯된 운동부족과 영양의 과잉 공급,

 

체질을 무시한 식사법 등으로 현대인들의 80퍼센트 이상이 냉성체질로 변했기 때문이다.

 

 

 

우리는 태양의 은혜를 듬뿍 받으며 생활하면서도 공기와 마찬가지로 감사하는 마음이 별로 없다.

 

그러나 유럽 사람들의 태양에 대한 동경은 이만저만한게 아니다.

 

프랑스의 여름 휴가가 한달 이상 계속되는 것도 프랑스인들이  그리스나 이탈리아, 스페인 등 태양을 찾

 

아 남쪽으로 이동하기 때문이다.

 

비가 많은 프랑스에서는 6-9 월 사이에 시민들이 다투듯이 일광욕을 하는 광경을 자주 볼 수 있는 것도

 

태양의 중요성을 알고 있기 때문이라고 할수 있다.

 

  피부 표면에서 에르고스테린을 비타민 D 로 바꾸고 뼈를 강화시킨다.

 

피부 혈액순환을 도와서 신진대사를 촉진하고 체열 생산을 촉진한다.

 

땀샘과 기름샘의 노폐물 배출을  촉진한다 등과 간은 작용도 햇빛이 주는 효과 중의 일부이다.

 

  이산화탄소와 수분밖에 없었던 원시 지구에 산소가 생기고, 유기물질이 생겼을 때 필요불가결했던 것

 

이 태양 빛이다.

 

지금도 식물이 햇빛의 힘으로 포도당이라는 우기질을 만들어내기 때문에  먹이사슬 꼭대기에 있는 인간

 

이 살아갈 수 있다.

 

육체활동 역시 뇌파, 심전도 등을 예로 들 것도 없이 틀림없는 전기현상이며, 정신활동의 근원도 마찬가

 

지이다.

 

  이 전기의  근원은 물론 햇빛이므로 우리의 생명의 근원은  햇빛  그 자체이다.

 

    스위스의 빌햐 벤나 박사는 "생명의 본질인 태양광선의 흡수와 유기화는 식물 속에서  이루어지고 있

 

다.

 

즉 식물은 태양광선을 모아주는 장치이다.

 

식물은 동물과 인간이 필요한 영양물질과 에너지를 획득하기 위한 음식물의 기본이며, 영양이 가지고

 

 

있는 에너지는 유기화된  태양광선 에너지이다.

 

그러한 의미에서" 태양광선은 우리의 몸 세포가 살아가는 원동력이다."      라고 갈파하고 있다.

 

   태양 빛을  쬐면 피부암에 걸린다는 어처구니없는 이야기가 있다.

 

만약 그렇다면 아프리카 원주민이나 서인도제도 등 항상 태양 빛을 쬐면서 살아가는 사람들은 모두

 

피부암에 걸려 있어야 할 것이다.    이것은 정말 터무니 없는 말이다.

 

한 예로, 미국 북부 사람들에 비해 남부 사람들이 피부암이 많다고 한다.

 

그것은 단순히 태양이 문제가 아니라 동물성 지방을 과잉 섭취하는 지역의 식생활 습관 때문이다.

 

  서양에는 "태양이 들지 않는 집에는 의사가 든다"       "태양이 오지 않는 곳에 악마(병)가 온다" 는 속

 

담이 있을 정도이다.

 

이처럼 생명의 근원인 태양은 인간을 이롭게 하지 해롭게  하지는 않는다.

 

적극적으로 해수욕이나 일광욕을 하여 건강을 유지하기 바란다.

 

          (냉기를 제거하는 건강혁명--이시하라 유우미)

 

                                                                                                   

 

출처 : 장두석의 생명살림
글쓴이 : 솔방울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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