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병원 피부과 정진호 교수가 주름 개선에 도움이 되는 화장품을 개발했다. 피부가 햇빛이나 열을 받았을 때 콜라겐 등 단백질 분해 효소가 활성화한다는 사실에 착안, 이 효소를 조절하는 물질을 찾아내 화장품으로 만들었다. 정진호 교수팀이 132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이중맹검 연구를 한 결과, 이피코스의 '더블유(W) 에센스크림'을 바른 그룹이 17%의 주름 개선 효과를 봤다. 이중맹검 연구란 실험자와 피실험자가 모두 눈치채지 못하도록 진행되기 때문에 신뢰도가 높으며, 시중에 판매되는 화장품 중 효과 분석을 위해 이중맹검 연구까지 거치는 경우는 거의 없다.
문의 1661-6245 (02)747-6264~5, 이피코스 홈페이지(www.effecos.com)
/ 한희준 헬스조선 기자
출처 : 암정복 그날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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