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암치유에 도움/식이요법

[스크랩] "식원병"에서 문제와 해답을 찾아야 하는 "현대인의 건강과 식생활" (1회)

by 크리에이터 정관진 2015. 4. 3.

현대병 근원은 ‘잘못된 식생활’ 그 주범

신체는 혈액 순환작용에 생존활동 영위 

어떤 식생활 우리건강에 좋은지 대성찰


한국인의 평균 수명은 전세계적 수준에서도 경이적이다. 그럼에도 성인병과 노인병 따로 없이 각종 질환은 고공행진이다. 이에 의보적자 또한 매년 폭증 추세로서 그 기세가 꺾일 조짐은 비관론에 기운다. 

의학·식품 정보와 각종 예방·치료 정보는 넘쳐나지만 삶의 질적인 측면에서 건강복지는 요원하기만 하다.  이런 문제를 깊이 성찰하고 중점 조망하면서 한국인의 식생활 개선에 일대 혁명을 불러일으킨 현성그룹의 김범준 회장의 건강식생활 특강을 통해 현대인의 불청객 건강 적색경보의 시대사적 흐름을 깊이 해부합니다. 


◇ 금세기 의학사상의 대혁명 

문명의 발달과 함께 찾아온 현대병은 점점 늘어만 간다. 체력관리에 중점을 두고 운동에도 심혈을 쏟지만 왠지 피곤하고 자주 아프기만 하다. 최첨단 기기로 검진을 해 봐도 별 이상이 없다. 

여전히 몸은 무겁기만 하다. 아픈 곳을 어디서도 찾을 수가 없다. 정말 무서운 병이 아닌가? 끔찍이도 이것이 현대병의 특징이다. 그렇다면 진정 무엇이 문제란 말인가? 드디어 현대병의 해답을 찾았다. 현대병의 근원은 잘못된 식생활로 그 주범인 '식원병'이다. 현대병인 식원병을 해결한다. 바로 이것이 금세기 의학사상의 대혁명이다.

여러분! 제가 제시한 위의 논제에 얼마나 동의하고 계신지요? 그리고 얼마나 깊이 실감하고 계신지요? 이제는 아래의 실증적 사례를 엄중하게 사려깊게 말씀드립니다. 

현대의학의 난제인 대표적 질환들 중의 하나가 바로 당뇨입니다. 당뇨합병증이 심화되어 다리가 괴사 직전에 이른 사연으로, 다리를 절단하시려고 병원에 입원 하셨습니다. 

그런데 신토불이 우리 자연에서 순수 생산된 농산물에서 추출된 제품들을 섭취하셨는데, 이게 웬일 일입니까? 볼썽사나운 그곳에 새 살이 올라와 의사가 다리 자르는 것을 포기하자, 환자가 무슨 내용인가 소상히 파악하시고는 우리 제품을 그 병원에 적극 추천하는 부분에 대해서는 사실상 이 식품의 개발자인 저도 너무 경이롭게 다가옵니다. 

쉽사리 치유 어려운 이런 질환들에 괄목할 호전이 수반되니까, 이것이 무슨 매우 특별한 의약품인양 또는 어떤 신비한 기능성식품이나 건강식품인양 하지만 그것이 정답은 아닙니다. 예상외로 우리 밥상 위에 올라가는, 우리가 주로 먹는 음식 외에 그 어느 것 하나 첨가되지 않은 순수 자연식품입니다. 

이렇게 말씀드리면 순수 자연식품이 어떻게 그런 엄청난 결과를 가져올 수 있을 것이냐? 하는 의문을 응당 제기하실 수 있습니다. 아마 받아들이는 것이 쉽지 않을 겁니다. 이제 그 핵심 원리를 여러 측면에서 다각도로 명쾌하게 설명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 핵심은 바로 혈액에 있습니다. 

 
● 혈액 생명과 건강의 DNA 

휘발유에 의해서 구동되는 자동차의 비유를 든다 할 때, 우리 신체는 혈액의 순환 작용에 의해 생존 활동을 영위하고 있습니다. 

내 몸 속에 들어 있는 혈액이 건강하면 내 몸이 좋을 것이고, 혈액이 나쁘면 우리의 건강이 좋지 못할 것인데, 기실, 우리의 시대에서 자신의 혈액이 좋은 혈액인지 나쁜 혈액인지를 단정 짓기가 쉽지 아니합니다.

우리 몸속에 들어있는 혈액은 약 5리터쯤 되는데, 이 혈액은 뇨(소변) 또는 땀으로 체내의 노폐물을 외부로 배설시킵니다. 




그런데, 우리는 평생을 그 혈액에만 의존해서 사는 것이 아닌 매일 순환시키면서 생성과 소멸의 과정을 반복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우리 혈액은 전적으로 음식물에 의해 조성됩니다. 그래서 식생활! 좋은 식생활! 실천 운동을 거듭 말씀드리지 않을 수 없습니다.

좋은 식생활을 하면 좋은 혈액이 만들어져 건강이 좋아질 것 같은데, 어떤 식생활이 과연 우리 건강에 좋을 것인가? 사려 깊게 고민을 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이를 두고 많은 분들이 현미식을 하신다! 오곡식 또는 잡곡식을 하신다! 심지어 당뇨로 고생을 하시는 분들 중에는 아예 오곡과 잡곡식을 도시락으로 싸서 다닙니다. 외부에서 식사를 하실 때에 도시락을 준비하지 않으면 아예 식사를 아니 하십니다. 

그럼에도 참으로 아이러니 합니다. 당뇨로 고생을 하시는 어르신께서 지극 정성으로 오곡식과 잡곡식에 꾸준한 인내심을 갖고 식사를 하시지만 당뇨가 정상화 되셨든가요? 오히려 당뇨합병증은 더욱 악화됩니다. 왜 그럴까요? (다음에 계속됩니다.)

식생활개선의 선도기업 현성그룹 김법준회장님의 식생활개선 건강강의 내용

 



출처 : 암과 싸우는 사람들
글쓴이 : 바식사 원글보기
메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