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 주위에 스트레스의 원인은 수없이 많습니다.
스트레스는 심신에 영향을 미칩니다.
자율신경계 및 내분비계의 밸런스를 무너뜨려 면역력에 이상을 일으키고 장기, 기관의 기능을 저하시키는 스트레스가 가해지면 그 자극은 자율신경의 중추인 시상하부에 전해져 교감신경과 부교감신경의 밸런스가 깨집니다.
스트레스가 가해지면 시상하부 - 하수 체라는 호르몬의 중추에도 큰 영향이 미친다고 합니다.
하수 체의 지령에 의해, 부신에서는 아드레날린이나 놀 아드레날린, 콜티졸을 다량으로 분비한다고 합니다.
남편을 암으로 잃어 비탄에 빠진 여자의 임파구를 조사한 바. 반응성이 현저히 저하되어 있다는 보고,
스트레스에 의해서 인터론의 생산가능, 혹은 NK세포의 활성이 저하 되었다는 보고도 있습니다.
또한, 스트레스가 강할수록 감기를 비롯한 호흡기 감염증에 걸리기 쉽다는 통계도 있습니다.
간접영향으로, 스트레스에 의한 식사나 수면의 무질서한 생활습관도 역시 면역의 저하나 이상을 일으킨다고 합니다.
불면은 스트레스에 일어나는 경우가 많은데, 불면이 커다란 스트레스가 되어 악순환에 빠지기 쉽습니다.
그래서 잘 먹고, 잘 싸고, 잘 자고의 순서가 아니라, 잘 자고, 잘 먹고, 잘 싸고 하는 순서대로 질병을 이겨내야 합니다.
잠을 제대로 못 자면 만사가 귀찮게 마련입니다.
고로 뭘 잘 먹을까보다 어떻게 하면 숙면을 취 할까를 연구 해 보아야 합니다. 통증은 밤에 더 심합니다.
통증을 없애면 질병은 쉬 물러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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