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절'과 '혈관'은 중장년층 건강의 척도다. 관절이 튼튼해야 움직임이 자유롭고, 혈관이 건강해야 심근경색·뇌졸중 같은 생명을 위협하는 중병(重病)에 걸리지 않기 때문이다. 관절과 혈관을 건강하게 하기 위한 특별한 방법은 없다. 일주일에 3회 이상 운동을 하고, 적정 칼로리 안에서 5대 영양소(탄수화물·단백질·지방·비타민·미네랄)를 골고루 섭취하는 것이 정답이다. 여기에 관절과 혈관에 특화된 건강기능식품을 섭취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혈관벽 두꺼워지지 않게 관리
혈전(피떡)은 혈관을 막기도 하지만, 혈관벽도 두껍게 만든다. 혈전은 혈관에 미세한 상처를 입히는데, 상처가 아물면서 혈관벽이 두꺼워지는 것이다. 나이가 들면 혈관벽이 자연스럽게 두꺼워지는데, 나쁜 생활습관 등으로 혈전이 많아지면 혈관벽이 더욱 두꺼워져 문제가 된다.
한 번 두꺼워진 혈관은 쉽게 원래대로 돌아가지 않으므로, 건강한 식습관을 유지하고 조기검진을 받는 게 좋다. 건강기능식품을 섭취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혈관벽의 두께를 줄여주는 대표적인 건강기능식품이 씨스팜 '혈관팔팔'이다. 혈관팔팔의 주원료는 'PME88 멜론추출물'이다.
프랑스 국립예방의학센터가 대사증후군 환자 76명을 두 그룹으로 나눠, 한 그룹만 PME88 멜론추출물을 2년간 섭취하게 했다. 그 결과, PME88 멜론추출물을 먹은 그룹에서 경동맥 내중막 두께가 평균 0.011㎜ 줄었다. PME88 멜론추출물을 먹지 않은 그룹은 경동맥 내중막 두께가 평균 0.017㎜ 늘었다. PME88 멜론추출물에 있는 항산화성분이 혈관을 부드럽게 만들어, 혈관벽이 두꺼워지는 것을 막는 효과가 있다.
항산화성분은 섭취했을 때 위산에 파괴되기 쉬운데, 혈관팔팔의 경우 밀단백으로 항산화성분을 코팅해 위산에 분해되지 않고 장까지 갈 수 있도록 만들었다.
◇관절염, 항염증 기능식품 도움
관절염이 있어 통증이 심하다면 초록잎홍합오일을 원료로 한 건강기능식품을 먹으면 좋다. 관절염이 있으면 통증 때문에 활동이 쉽지 않은데다, '나이 탓'이라고만 생각해 증상을 간과하는 경우가 많다. 이때 관절염 개선 건강기능식품을 먹으면 통증을 줄일 수 있다.
초록잎홍합오일에는 오메가3 지방산이 들어있는데, 오메가3 지방산은 몸에서 염증을 유발하는 물질인 류코트리엔의 생성을 차단해 관절염을 완화시킨다. 초록잎홍합오일에 든 오메가3 지방산은 일반 오메가3의 250~300배의 항염 효과가 있다. 서울대와 중앙대, 전남대 등 7개 대학병원에서 퇴행성 관절염 환자 54명을 대상으로 초록잎홍합오일 성분을 섭취시킨 결과, 8주 후 퇴행성 관절염이 83.7% 개선됐다는 연구결과도 있다.
또한 초록잎홍합오일은 관절염에 사용하는 약인 비스테로이드성 항염증제와 달리 속쓰림이나 소화불량 등 위장증상을 일으키지 않아 큰 부담이 없다. 초록잎홍합오일을 사용한 대표적인 건강기능식품은 '관절팔팔'이 있다.
'관절팔팔'은 뉴질랜드의 청정바다에서 건져올린 초록잎홍합만 재료로 사용하며, 초록잎홍합을 원료로 하는 건강기능식품 중 국내에서 최초로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관절 개선 기능을 인정받은 제품이다.
씨스팜, 최대 50% 할인 이벤트
씨스팜은 창립 15주년을 맞이해 2월 28일까지 '창립 15주년 맞이 근하신년 이벤트'를 실시한다. 간건강 밀크씨슬과 비타팔팔, 관절팔팔, 혈관팔팔 등으로 구성된 특별 상품을 최대 50%까지 할인해 판매한다.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http://www.syspharm.co.kr )나 문의 전화(02-850-2525)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김수진 헬스조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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