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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치유에 도움/온열요법

[스크랩] 세민병원, 울산지역 최초로 고주파 온열암 치료기 도입

by 크리에이터 정관진 2014. 11. 10.
 
▲ 세민병원은 최근 지역병원 최초로 고주파 온열암 치료(Oncothermia treatment)기를 도입했다.

 울산지역 병원에 고주파 온열암 치료기가 도입돼 지역 암환자와 보호자들의 불편을 덜 수 있게 됐다. 세민병원(이사장 심성택 병원장 박상옥)은 최근 울산최초로 고주파 온열암 치료(Oncothermia treatment)기를 도입했다고 28일 밝혔다. 

고주파 온열암치료기(EHY-2000)는 암 발생 부위나 전이 부위에 13.56MHz의 고주파를 통과시켜 암세포만 선택적으로 자연사(Apoptosis), 괴사(Necrosis)시키는 최신치료법이다. 이 기기는 방사선 요법 및 화학 요법과 병행할 경우 치료 상승효과를 보이며, CT나 MRI 같은 영상 진단 없이도 자동 초점 기능으로 암세포를 집중적으로 파괴해 효율적인 치료가 가능하다.  

타 온열암 치료기보다 치료 범위가 넓고, 피부부위의 부작용(화상, 홍반)을 유발하는 과도한 에너지 방출방식이 아닌 환자 개개인에 맞는 에너지 제어 및 냉각 시스템 등 시스템이 안정화 되어있어 환자가 느끼는 불편함이 없이 편안하게 치료를 받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출처 : 암과 싸우는 사람들
글쓴이 : 오징어땅콩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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