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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건강상식/일반 건강상식

[스크랩] 한예슬같은 `꿀피부` 피부 가지려면?

by 크리에이터 정관진 2014. 11. 4.

배우 한예슬이 성공적인 컴백에 성공했다. 과거 한예슬은 드라마 촬영 중 갑자기 해외로 출국해 팬들에게 큰 실망을 안겨준 바 있다. 하지만 한예슬은 3년만의 복귀작인 SBS 주말드라마 '미녀의 탄생'에서 아름다운 비주얼에 따뜻한 인간미를 더해 '사라'라는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했다.

특히 배우 한예슬의 백옥같은 피부가 화제다. 한예슬은 고상한 드레스를 입었을 때도, 강물에 뛰어든 후에도 아름다운 피부를 뽐냈다. 한예슬처럼 맑고 깨끗한 피부를 가지려면 어떻게 해야할까?


	한예슬
한예슬 / SBS 미녀의 탄생 방송 캡처

우선 충분한 수면이 해답이다. 잠을 자는 동안에는 수면호르몬인 멜라토닌과 스트레스 조절 호르몬인 부신피질자극 호르몬 등과 함께 성장호르몬이 나온다. 그런데 이 성장호르몬은 청소년의 성장을 도울뿐 아니라, 성장기 이후 성인의 세포 재생과 피로 해소를 돕는다. 또, 체내 보습 물질을 활성화시키는 기능을 해 피부를 촉촉하고 윤기있게 만들어 준다. 성장호르몬이 분비되는 시간은 오후 10시 이후이며, 새벽 2시에 절정을 이룬다. 하지만 새벽 4시에는 다시 낮과 같은 수준으로 돌아오기 때문에 10시에서 4시 사이에 잠을 자는 것이 좋다.

타임지가 선정한 10대 건강식품 호박도 피부미용에 효과적이다. 특히 얼굴이 푸석푸석한 사람은 호박을 먹으면 호박에 풍부한 베타카로틴의 효과로 탄력있는 피부를 가질 수 있다. 호박은 자외선 차단 효과도 있어, 가을·겨울철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할 수 있게 도와준다.

/ 이현정 헬스조선 인턴기자

출처 : 암정복 그날까지
글쓴이 : 정운봉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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