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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류의 장/암,건강도서, 소개

[스크랩] [건강서적]나는 통증 없이 산다

by 크리에이터 정관진 2014. 8. 29.
	[건강서적]나는 통증 없이 산다

현대의학의 발전에도 통증은 나이를 불문하고 찾아온다. 일부는 병원에서 치료를 받아도 일시적으로 완화될 뿐, 시간이 지나면 통증이 재발하기도 한다. 저자인 강동경희대병원 한방재활의학과 송미연 교수는 통증이 잘못된 자세와 동작, 움직임 부족에 의한 생활습관병이며, 따라서 병원 치료에 의존하지 않고 환자 스스로 통증을 치료할 수 있다고 말한다. 저자는 책에 스스로 통증을 치료할 수 있는 4단계 치료법을 담았다. 통증이 가장 많이 나타나는 목, 어깨, 허리, 무릎 부위의 대표적인 질환과 통증이 왜 발생하는지, 어떻게 치료해야 할지 알려준다. 통증이 있을 때 주의해야 하는 자세, 급성 통증을 가라앉히는 방법, 통증을 유발하는 뭉친 근육을 지압으로 푸는 방법, 뭉친 근육과 관절을 풀어주는 스트레칭법 등을 소개한다. 또, 운동 후 나타날 수 있는 통증 예방법도 수록돼있다. 비타북스 刊, 268쪽, 1만 5800원.

/ 이현정 헬스조선 인턴기자

출처 : 암정복 그날까지
글쓴이 : 정운봉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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