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체에서 암세포의 발생은 두 가지를 보면 풀 수가 있다.
인간의 세포는 하나의 생물처럼 보이나 20억 년쯤 전 무 산소였던 지구에서 탄생한 우리의 옛 선조세포에 산소를 사용하여 살아가는 미토콘드리아가 기생하면서 생겼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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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토콘드리아가 기생하기 전의 생물은 원핵생물이고 거기에 미토콘드리아가 융합하여 생긴 것이 우리 몸의 원형이라고 할 진핵생물이라는 것이다.
이래서 우리 몸의 세포는 서로 상반된 에너지 생성계를 가지게 되었고 서로 상반된 에너지 생성관계가 서로 조화롭지 못 할 때에 암세포가 생기는 것이라 할 수가 있다.
우리의 선조세포가 미토콘드리아 생명체와 합체하면서 미토콘드리아는 해당계 생명체로부터 영양분을 받아 살게 되고 모세포의 분열을 억제하여 사이좋게 살아가게 됨으로써 진핵세포로 탄생했다.
이렇게 우리 몸은 두 생명체가 합체되어 만들어졌으므로 두 가지 에너지 생성계를 모두 갖게 되어 역할에 따라 구분하여 사용하고 있다.
순발력과 분열은 해당계에서, 지속력은 미토콘드리아에서 처리하고 있다.
전자는 저체온과 저 산소 상태에서 작용하고, 후자는 고 체온에서 산소를 사용하여 작용한다.
무 산소에서 살아온, 분열이 빠른 해당계 생명체에 미토콘드리아가 기생해도 빠른 시간에 희석되어 안정된 기생관계를 이루지 못하는 경우가 있다.
미토콘드리아는 37℃이상에서 작용하며, 저체온에서는 작용하지 않는다.
심부체온 37℃이상, 겨드랑이 아래에서는 거의 1℃ 낮게 나오므로 36℃가 미토콘드리아가 작용하기 위한 절대 조건이다.
당뇨병, 암 모두 최종적으로는 저체온으로 미토콘드리아가 작용하지 않게 되는 것이다.
미토콘드리아는 세포분열을 억제하는 기질이 있으므로 미토콘드리아가 많은 세포는 일정이상 분열할 수 없게 되나 미토콘드리아가 적은 세포는 저 산소, 저체온이라는 조건이 갖추어지면 분열을 일으킨다.
미토콘드리아가 적은 것이 암세포이며 그 수가 정자만큼이나 적다고 한다.
이러한 이론은 50년 전쯤에 이미 독일의 생화학자 오토 바르부르크는 “암세포는 미토콘드리아가 터무니없이 적어 산소 없이 생겨나는 세포인 것 같다.”는 가설에서 산소가 존재할 때도 해당계(발효)에 의해 에너지를 얻고 있다는 것이다.
즉 산소가 공급되어도 미토콘드리아를 사용하지 않고 해당계의 에너지에서 분열을 반복하는 것이 암의 특징이다.”라고 한다. 바꾸어 말하면 세포분열을 억제하는 미토콘드리아가 매우 적어, 해당계를 중심으로 에너지를 얻고 있는 것이 암세포이다.
그러나 암환자들은 위에서 말하는 암세포생성에 한하여서만 고통스러워하고 있지는 않다.
가슴에 흉수가 차고 배에 복수가 차며 물혹덩어리가 생겨 주위를 압박하여 그 고통을 참아내기가 어렵다는 것이다.
생명과학에서 생명의 주체를 세포생명주체로 다루고 생명공학에서도 세포생명주체에 따른 암세포생성원리를 찾아내고 그 메커니즘을 구명한다면 암세포생성환경에서 벗어나는 방법을 쉽게 찾아낼 수 있는 방법이 있음에도 이를 찾아내지 못하는 것을 보면 매우 답답하다.
암환자의 대부분이 암세포덩어리로 인한 고통이나 생명의 위험도 감당하기어렵지만 죽은 암세포이든 죽은 정상세포이든 철거되지 못하고 인체에 적체하여 크진 부피로 인해 간섭받는 고통과 위험도 매우크기 때문이다.
필자가 무 산소숨쉬기 운동으로 방위체온 38℃의 높은 방위체온단련을 강조하는 이유도 여기에 있다.
위에서 말하는 세포 속에 미토콘드리아의 개체수를 늘리는 방법이 바로 무 산소숨쉬기운동을 단련시키는 것이 된다.
인체 근육세포에서 미토콘드리아는 5 ~ 10배로 증가 할 수 있다는 것이 이미 분석결과로 말하고 있다.
다음에는 암환자의 체내에서 적체된 물혹의 발생과 흉수와 복수가 차는 원인에 대해서 알아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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