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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류의 장/암,건강도서, 소개

[스크랩] 항암제의 인체작용을 알아야 억울하게 생명을 잃지 않는다

by 크리에이터 정관진 2014. 8. 7.

 암진단을 받으면 먼저 수술이 가능한지 판단한다. 수술이 가능할 경우 수술하고 잔존하는 암세포를 죽이기 위해 항암제를 사용한다. 항암제 인체 유해성은 이미 잘 알려진 내용이다. 항암제가 어떤 성분인지 안다면 절대 사용하지 않을것이다. 그래서 의사들은 자신이 암에 걸려도 항암제는 받지 않는다(일본이 의사들의 경우 271명중 단한명만 받겠다고 한다) 그럼에도 수술로는 완치는 커녕 끊임없이 재발하자 아예 재발할 것을 전제로 항암제로 암의 재발을 막고자하는 것이다. 이러한 처방은 암이 왜 재발하는지, 그리고 암의 원인조차 몰라 하는 처방이다. 항암제를 사용하면 그결과는 돌이킬 수 없는 상태가된다. 수술로 암세포를 제거하는것 역시 암 완지와는 거리가 아주 먼 방법이지만(치유만이 암극복의 유일한 방법 임) 항암제야말로 한여름 나방이  몸이 기름을 바르고 불길로 뛰어드는 격이다.

 

항암제를 사용하는 경우

화학요법은 수술 후 남아있을 작은 암세포, 혹은 수술로 제거하기 어려운 암조직의 증식을 억제하는데 사용하는 방법이다. 그 예로 정상세포와 뒤엉켜 있어 수술만으로는 제거가 어렵거나, 급성백혈병이나 림프종양, 고환종양, 골육종양을 들 수 있다. 최초의 항암제는 제 1차 세계대전에서 활발하게 사용되었던 이페리트라고 하는 맹독가스의 화학구조를 약간 변화시킨 나이트로젠 머스터드(화학병기의 일종)라는 독성물질이다.

1942년 미국에서 악성림프종 환자에게 이 약을 투여했더니 종양이 축소되었다. 그러나 암은 곧 재발하여 환자가 사망했다. 이 방법은 혈액을 통해 약물을 투여하기 때문에 수술요법이나 방사선요법과는 달리 그 부작용이 전신에 미친다.

 

항암제의 암세포 제거 원리

항암제의 암 치료 원리는 다음과 같다. 항암제는 합성기(세포 분열기 중 하나)단계에 있는 모든 세포들을 파괴한다. 암세포의 분열 주기는 정상세포보다 빠르다는 점에 착안하여 제거하는 것이다. 그러나 정상세포도 합성기에 들어가면 항암제에 의해 파괴된다.  특히 암세포처럼 세포분열이 빠른 모낭세포, 위장세포, 대장세포, 소화기 내피세포, 생식세포와 같은 정상세포는 항암제의 독성에 그대로 노출된다,

 

게다가 더 이상 분열증식을 하지 않고 휴면기에 들어간 암세포에는 항암제가 침투하지 못해 항암효과가 무력해 진다. 이 경우 또다른 항암제를 개발하여 칵테일 처방을 하는데 부작용은 처방하는 양이나 수만큼 클 수밖에 없다.

 

 만일 암세포를 강력하게 공격하는 항암제가 있다면 그것은 정상세포에도 그 만큼 심한 타격을 입힌다. 약성이 강력할 수록 정상세포는 더욱 큰 타격을 받는다. 항암제 부작용으로 견뎌내지 못하거나 사망하는 환자가 속출하자 최근에는 독성이 약한 항암제를 사용한다. 독성이 약한 만큼 암세포에 대한 효과도 그만큼 약해서 환자는 장기간(수년)에 걸쳐 항암제를 투한다.  이 과정의 반복은 장기적이고도 만성적인 산소결핍을 불러와 몸 전체에 암을 유발한다.

화학요법과 암 재발

세계 최대의 제약회사인 화이자가 생산하는 항암제인 플라토신을 사람에게 투여할 경우 쇼크사, 심장정지, 심근경색, 협심증, 뇌경색, 혈압저하, 감염, 급성부전, 요단백, 신부전, 혈뇨, 무뇨, 요독증, 조혈장애, 혈소판 감소 등의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다.

국립암센터 이진수 소장은 “항암제를 사용하는 것은, 건물에 화재가 나서 어차피 불에 타서 죽을 상황에서 혹시나 하고 옥상에서 뛰어내리는 것과 같다”는 말을 했다. 그만큼 인체에 해롭고 목숨을 건질 확률이 낮은 치료방법이다.

일본 나카대의 아보 교수는 항암치료에 대하여 다음과 같이 밝혔다.

• 폐암치료를 1회했을 경우 순식간에 흉선(림프구 가운데 T세포를 성숙시키는 기관)이 줄어들어 T세포, B세포가 감소했고, 이어서 NK세포와 흉선의 분화 및 T세포가 감소했다. 최초 1회 치료만으로도 림프구는 격감한다. 2~3회 이후에는 골수 억제가 일어나 적혈구 혈소판이 감소하여 빈혈이 발생하고 마지막에는 과립구 및 대식세포가 줄어 정상이라면 충분히 방어할 수 있는 감염증에도 취약해진다.

• 적혈구는 3개월마다 한 번씩 재생되는데 우리 몸에는 대개 30조 개 정도가 있는데 한 번의 항암제 사용으로 2~3조 개가 사라진다고 밝혔다.(적혈구가 감소하면 산소운반을 못해 정상세포가 암에 노출된다. : 필자 주)

•혈소판은 7~10일마다 재생된다. 우리 몸의 혈소판 수는 15~30만/mm² 으로 1조 개 쯤 된다. 그런데 항암제를 쓰면 골수가 파괴되어 혈소판이 생성되지 않는다. 항암제 한 차례에 혈소판이 2~5만/mm²이나 떨어진다. 또한 항암제 투여는 혈전다발 현상을 초래한다. 혈전은 혈관을 막아 산소결핍을 만드는 만병의 주요 원인물질이다.

1998년 미국 국립암연구소가 “암의 병인학”에서 항암제 치료받은 15만 명의 환자를 조사한 결과 “항암제 치료를 할 경우에 폐암, 유방암, 난소암, 악성림프종, 방광암이 발병했고 백혈병 환자에게서는 폐암, 난소암 환자에게서는 대장암이 발병했다”고 밝혔다. 항암제가 산소결핍을 만든 결과들이다. 이상은 의학계가 인정한 항암제의 특징과 부작용이다.

요컨대, 항암제가 기존의 암세포는 사멸시키지만 그로 인해 몸 전체의 정상조직들이 암을 유발하는 환경에 노출된다. 이 논리의 진위 여부는 항암제를 맞았을 때의 증상을 보면 알 수 있다. 항암제를 맞은 환자들은 두통, 구토, 전신피로, 무기력증, 식욕부진, 집중력 저하 등을 호소한다. 그리고 죽을 것 같은 고통이 따른다고 말한다. 이러한 증상들은 연탄가스에의 중독 등과 같은 전형적인 산소결핍에 따른 증상이다.

항암제는 체내 산소결핍 현상을 더욱 부추겨 본래의 암보다 더 중한 암을 유발한다. 암이 불과 몇g의 조직에서의 산소결핍 때문에 일어난 것이었다면, 항암제는 몸 전체를 산소결핍 상태로 만든다. 부분적인 산소결핍은 통증으로 끝나지만 전신의 산소결핍은 죽음을 부른다.

앞장에서 언급했듯 “암환자의 80%가 항암제 부작용으로 사망한다”는 오카야마대학 의학부 부속병원의 통계자료가 이를 뒷받침한다. 그는 항암제로는 단 한명의 환자도 치료된 적이 없다고 말했다. 항암제의 독성을 안다면 논란을 할 이유가 없다. 만일 이에 대하여 가타부타 논란을 벌이는 전문가가 있다면 그는 암을 전혀모르거나 항암제에 대하여 진실을 숨기려는 사람이다, 

항암치료를 받는 사람들의 말을 들어보면 예외 없이 “항암제가 너무 고통스러워 항암제만 안 맞으면 살 것 같다”고 말한다. 암환자였던 최영재 산부인과 의사도 방송에 출연하여 그 고통을 가감 없이 전달한다. ‘SBS 좋은 아침, 환자가 된 의사’ 및 ‘MBC 생방송 오늘 아침 1227회(2011.4.29)’에서 다시보기 로 볼 수 있다.

항암제와 면역

항암제는 면역력을 크게 떨어뜨린다. 항암제가 몸속에 들어오면 우리 몸은 이를 적으로 인식하고 공격하기 위해 많은 활성산소가 발생된다. 이 활성산소에 의해 면역세포들이 죽어 혈액에 노폐물로 쌓인다. 즉, 산소결핍은 더 심해지고 그나마 조금 남아있던 면역력마저 급격하게 떨어진다. 그 결과 정상세포마저도 새로운 암으로 진행되는 것을 막을 수 없다.

의사들은 이를 두고 암세포 때문에 다른 조직으로 암이 전이된다고 말한다. 하지만 그것은 현상을 올바르게 파악한 것이 아니다. 기존 암세포에서 전이되는 것이 아니고, 항암제에 의해 정상세포가 암세포로 바뀌는 것이다. 암의 전이는 극히일부(혈액암 등)을 제외하면 구조적으로 불가능하다(이부분은 번 책 13장, 근거없는 암 전이설로 암환자가 죽는다 를 보시라)

세 번이나 암 발병으로 고생한 바 있는 전 서울대 병원장 한만청 박사는 “암은 벗어나려고 하면 할수록 흉포하게 다가온다”고 증언했다. 또 일본의 암 권위자 야야마 박사도 “암은 때리면 때릴수록 포악해진다”고 증언했다. 하지만, 엄밀히 말하자면 기존의 암세포가 포악해지는 것이 아니고 항암제로 인해 더 심각한 새로운 암세포들이 생겨나는 것이다. 암을 보는 관점이 바르지 못한데서 나온 해석상의 오류다,

본래 면역력이 약했던 환자는 항암제로 인해 더욱 면역력이 약해진다. 이런 상태에서는 암세포와 바이러스를 쉽게 제압할 수 없다. 따라서 백혈구와 바이러스의 싸움 기간이 길어진다. 그 결과는 산소결핍을 부른다. 혹 암ㅅ포만을 골라 죽이는 표적항암제를 기대한다면 그 또한 어리석은 일이다. 표적항암제는 이미 발생한 암세포만을 죽일 뿐 계속 재발하는 암세포는 방치하는 것이므로 죽는날까지 표적항암제를 사용해야한다. 게다가 비용은 보험이 안될 경우 보통 수천만원에 달한다. 이게 바른 방법인가?

 

항암제를 받고 생존(완치)한 사람도 있는데...

항암제의 위험성을 말하면 항암제를 받고도 산사람이 있다는 이유를 들어 반박한다. 주변에서 암을 완치한 사람 중에는 항암제를 받은 사람도 적지 않다. 따라서 경험에 의한 논리적인 반박으로 보인다.

그렇다면 그들이 생존한 근거는 항암제를 사용했기 때문일까? 전혀 아니다. 모르고 자신을 죽음으로 내모는 항암제를 사용했지만, 항암제의 독성(결국 산소결핍)을 해소하는 섭생(운동, 스트레스관리, 강력한 항산화식품 섭취, 산속생활이나 등산이나 환기 등) 을 한 결과다. 만일 그들이 항암제를 받지 않고 섭생의 변화(산소결핍해소)를 주었다면 보다 빨리 암을 극복햇을 것이다. 실제 병원포기한 말기암 환자들이 생존한 수많은 사례자가 이를 증명한다. .

 

이러한 섭생의 변화없이 항암제만 받을 경우 이론상(실제로도) 100% 죽음에 이른다. 항암제란 산소부족현상을 만들어 사람은 죽이는 독성물질이기 때문이다. 안그래도 산소가 보족한 상태인데 독가스를 주입하여 산소부족 현상을 더욱 심화시킨다면 결과는 자명한 일이다. 만일 주변에서 항암제를 받고도 암이 완치된 사람 중에 항암제 외에 다른 어떤 생활의 변화를 주지 않은 사람 중에 생존한 사람이 있는가 보라. 단 한명도 없을 것이다.

오직 항암제만 받고 다른 생활의 변화(산소부족현상을 해소하는 자연뵤법)를 주지 않았다면 생존확율은 이론상으로 0%이다. 왜냐면 암은 치료로는 100% 재발하며 치유만이 완치의 방법이기 때문이다. 암을 제거한들 과거에 암이 발병했던 것처럼 암은 다시 재발할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아니 항암제 부작용으로 이전보다 더 심각한 암에 노출된다. 특히 항암제의 독성으로 인하여 사망하지 않고 항암제를계속 받았다면 그 독성으로 인해 대부분 간암에서 자유로울 수 없는 상태가 된다. 비유하자면 항암제란, 배에 작은 구멍이 그대로 사용하면 5년 혹은 10년 정도게 걸쳐 침몰할 상황에 놓인 배를 급속하게 침몰시킨 후 뱃속의 승객을 구해보려고 시도하는 것과 같다. 그것도 빠진 후에는 더 이상 구해주지 않고(구하는 방법은 오직 자연요법임) 승객 스스로 나와야하는 상항이다. 만일 재발했다고 또다시 항암제를 쓴다면 그것은 바로 기어나오는 승객을 다시 물속의 배로 밀어넣는 격이다.

 

암의 원인과 항암제를 모르면 생명을 건지기가 매우 어려운 것이 현실이다. 맹신을 버리고 스스로의 논리와 지혜를 거진 사람만이 생존할 수 있다. 가만있으라는 선장의 말을 맹신하지 않고 스스로 판단하여 빠져나와 생존한 세월호의 생존자들 처럼 말이다.

 

출처 : 산소에 답이 있다(2014년 3월 개정증보판)

 

책 내용 소개

 

1장. 현대 의학, 암 치료에 실패하다  

  1. 미국 의학계의 충격 보고서_13

  2. 일본 의사들의 증언_16

  3. 국내 암 치료율 향상은 통계 오류다_19

  4. 암 전문의들은 대다수 항암치료를 받지 않는다 24

2장. 현대의학이 실패한 이유

  1. 암의 원인을 모른다_27

  2. 암의 원인을 찾지 않는다 30

  3. 대체의학으로 전환하는 의사들_37

3장. 암의 근본 원인을 밝힌다

  1. 암의 원인, 논리로 규명하다_40

  2. 세포의 대사와 암_45

  3. 암의 원인 산소결핍, 가설의 검증_48

  4. 암이 잘 발생하는 장기와 그 이유_54

  5. 산소 결핍과 인체의 반응_57

  6. 산소 결핍 상태와 암 발생 단계_59

  7. 모든 암은 산소결핍이 원인이다_65

4장. 암의 연계요인

  1. 면역과 암_69

  2. 활성산소와 암_73

5장. 암을 유발하는 세부요인

  1. 암을 유발하는 인체 구조_84

  2. 암을 유발하는 환경적 요소_89

  3. 암을 유발하는 식생활_97

  4. 암을 유발하는 정신적 요소_108

  5. 기타 발암 요소_111

  6. 생활방식과 암 발병

6장. 암을 예방하고 치료하는 자연요법

  1. 산소 공급량을 늘려라_134

  2. 산소 전달능력을 높여라_141

  3. 산소 흡수력을 높여라_164

  4. 세포의 산화를 막는다-168

  5. 산소결핍 해소를 통한 암 치유 정리_173

7장. 소금은 최고의 항암제

 1. 소금과 물과 건강_176

  2. 소금의 기능과 역할_182

  3. 소금은 최고의 산소전달자_184

  4. 소금은 면역력을 높인다_186

  5. 소금의 암 발생 분석 오류_194

8장. 면역력을 통한 암치유

  1. 면역력을 향상시키는 방법_200

  2. 산소 공급을 통한 면역력 높이기_203

  3. 영양 공급을 통한 면역력 높이기_204

9장. 비판하고 비판 받아야 발전한다

  1. 암에 대한 혼란스러운 의학정보_225

  2. 논리가 없으면 판단할 수 없다_230

  3. 논리로 말하고 논리로 비판해야 발전한다

10장. 현대의학의 암 치료방법과 인체 영향

  1. 수술요법과 인체 영향_206

  2. 화학요법과 인체 영향_210

  3. 방사선요법과 인체 영향_216

  4. 색전술과 인체 영향_218

  5. 냉동요법과 인체 영향_219

  6. 암세포를 사멸시키는 면역요법_221

  7. 부작용 없는 온열요법_223

11장. 새로운 진실, 암은 죽는 병이 아니다

   1. 암환자는 암으로 죽지 않는다

   2. 단 몇 그램으로 죽지 않는다

   3. 암은 자연치유 될 수 있다

   4. 암은 저절로 없어지는 경우가 많다

12장. 암에 대한 학설을 바로 잡는다

   1. 암 무한증식 이론은 사실이 아니다_234

   2. 암은 유전되지 않는다_239

   3. 항산화식품은 암세포를 정상화시킨다-242

13장. 근거 없는 전이설로 암환자가 죽는다

  1. 암 전이 여부의 중요성_244

  2. 암 전이설은 사실이 아니다_145

  3. 전이여부와 관계없이 항암제는 해악이다_252

  4. 암환자를 위험에 빠뜨리는 또 하나의 이유 253

  5. 암 조기발견은 불행의 시작 255

 

14장. 암의 예고 증세를 아는 방법

  1. 산소 결핍상태를 아는 방법_261

  2. 면역력 저하를 증세로 아는 방법_265

  3. 암을 극복하는 생활 방법_268

 

부록,

 전홍준 의학 박사의 책 추천사

 

 

 

 

 

 

 

출처 : 암과 싸우는 사람들
글쓴이 : 건강이야기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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