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케어밴드 이미지/케어밴드 제공
항암 치료를 받는 암환자들의 대다수는 오심, 구토, 어지럼증, 식욕감퇴, 헛구역질 등의 부작용으로 힘들어한다. 항암제를 투여하면 구토를 조절하는 뇌 중추와 위 점막에 영향을 미쳐서 오심(메스꺼움)과 구토를 유발할 수 있다. 투여 즉시, 또는 수 시간 후에 증상이 나타날 수 있으며 항암 제 주입 후 3일~1주일 이상 지속 되기도 한다. 그래서 대부분 환자분들은 부작용을 막기 위해 약물요법과 비약물 요법으로 나누어 치료를 시도하였으나, 가격이 비싸고 두통 및 심혈관계 부작용 때문에 위험 부담이 있었다.
최근 항암치료제로 인한 부작용을 예방하는 의료기기 캐어밴드가 출시됐다. 미세한 저주파 펄스가 손목 부위 신경을 통해 전달해 오심과 구토를 일으키는 오심 관련 신호를 교란하고 차단시켜 증상을 완화시킨다.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그 유효성을 인증받았다.
국내외 특허등록은 물론, 한국산업기술시험원에서 전기, 전자 및 전자파 시험을 통과했다. 현재, 각 대학병원 의료기 판매처에서 구매가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careband.co.kr)에서 볼 수 있다.
/ 헬스조선 편집팀 hnews@chosun.com
출처 : 암정복 그날까지
글쓴이 : 정운봉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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