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족구병 발생이 증가함에 따라 개인위생에 대한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질병관리본부가 전국 395곳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수족구병 발생률을 조사한 결과, 지난해에 비해 환자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5월 19일부터 5월 25일 사이의 외래 환자 1000명당 수족구병으로 의심되는 환자는 10.8명이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의심환자 발생률(1000명당 4.8명)보다 높은 수치다.
수족구병은 감염 초기에 미열과 함께 혀, 입안 점막, 손, 발 등에 빨간 선이 둘린 쌀알 크기의 수포가 솟아나는 증상을 보인다. 대부분 가벼운 감기 증상으로 끝나지만, 심한 경우 무균성 수막염이나 뇌염으로 악화될 수 있다. 면역체계가 미성숙한 신생아가 감염되면 사망에 이르기도 한다.
이런 수족구병 발생은 만 6세 미만의 영유아가 97.1%를 차지하고 있어 단체생활을 하는 어린이집 등에서는 위생관리에 철처히 신경써야 한다고 전문가들은 조언한다.
질병관리본부 관계자는 "손을 자주 씻고, 아이들의 손이 닿는 장난감 등을 깨끗하게 관리해야 한다"며 "수족구병에 걸린 영·유아가 수일 내에 팔·다리가 가늘어지고 늘어지면서 힘이 없는 증상 등을 보이면 의료기관을 방문해 진료를 받아야 한다"고 말했다.
/ 헬스조선 편집팀 hnews@chosun.com
출처 : 암정복 그날까지
글쓴이 : 정운봉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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