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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류의 장/꽃, 무명초, 야생화

[스크랩] 배의 닻모양을 닮은 삼지구엽초의 꽃

by 크리에이터 정관진 2013. 4. 25.

산의 숲속에서 자라는 여러해살이 풀이다.

뿌리줄기는 옆으로 벋으며 자라고 수염뿌리가 많이 생긴다.

줄기 끝에서 3개의 가지가 갈라져 3장씩의 달걀형 잎이 달리기때문에 붙여진 이름이다.

4~5월에 꽃대 끝에 여러 개의 연노란색 꽃이 밑을 향해 핀다. 

한방에서 식물체 말린 것을 '음양곽'이라고 부르며 보혈, 강장, 신경쇠약, 음위 등에 약재로 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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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어린왕자의 들꽃사랑마을
글쓴이 : 명지 최문곤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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