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암 완치 비법 총 정리 2
2. 모든 암에 공통적인 자연적인 방법의 암 치유 비법
1. 너무 과도한 병원치료가 없어야 합니다.
현재 인체가 최소한 생존임계치 내에 있어야 하고, 생존에 필요한 장기는 존재해야 합니다. 생존할 수 있는 최소장기를 실험하는 상태에서는 인체의 강력한 회복력, 복원력을 되살리기가 어렵습니다. 병원치료를 하더라도 되돌릴 수 없는 마지막까지 가지 말고, 치료하는 중간 어디쯤에서 ‘이건 아니다’ 싶으면 자연적인 치유 방법을 고민해 보십시오. 아니면 완치가 가능한가를 의사에게 정확히 물어보고 확률이 제로면, 그때라도 생각을 바꾸십시오. 빠를수록 자연적인 방법으로 치유할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2, 좋은 공기, 깨끗한 물, 자연적인 환경은 기본입니다.
3. 완치하려는 의지가 있어야 합니다.
4. 자연적인 방법의 암치유에 가장 중요한 요법이 식이요법입니다. 식이요법은 따로 정리되어 있습니다.
5. 운동입니다. 운동도 식이요법 못지않게 중요합니다. 운동요법은 따로 정리되어 있습니다.
6. 차가버섯추출분말 음용입니다. 하루 음용량을 10g으로 시작해서 차가원과 계속적인 상담을 통해 2주 내에 20g까지 올려야 합니다. 필요에 따라 최대 30g/일 까지 음용해야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차가버섯의 특징 중 하나는 자연계에 존재하는 물질 중에서 가장 강력한 활성산소 제거능력을 가지고 있다는 것입니다. 따로 정리되어 있습니다.
7. 차가버섯 관장입니다. 선택사항이 아니라 필수사항입니다.
관장에서 중요한 사항이 있습니다. 관장이 끝난 다음 바로, 배를 따끈한 바닥에 대고 15분 정도 엎드려 있어야 합니다. 이렇게 해야 관장으로 체력을 소비하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체력을 강화시키게 되고 대장 환경도 급속히 개선됩니다.
관장에 대해 따로 정리되어 있습니다.
8. 충분한 양의 효소를 섭취해야 합니다.
인체에는 잠재효소가 존재하고 잠재효소는 필요에 따라 대사계효소와 소화계효소로 특성화되어 공급됩니다. 암환자는 근원적으로 잠재효소가 부족합니다. 그리고 암에 저항하기 위해서는 더 많은 양의 대사계효소가 필요하지만 인체는 대사계효소와 소화계효소 두 종류를 다 생산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자연적인 방법으로 암을 치유하기 위해 부족한 잠재효소로부터 더 많은 양의 대사계효소를 생산하게 하려면 소화계효소를 외부에서 공급해줘야 합니다. 외부에서 소화계효소가 충분히 공급되면 인체는 잠재효소로부터 대사계효소를 집중적으로 생산합니다.
9. 암환자가 말기로 진행될수록 중추신경계의 교란이 더 심해집니다. 인체에서 발생하는 상황이 뇌하수체에 잘못 전달된다는 의미입니다. 중추신경계를 각성시켜 정상으로 회복시켜야 합니다. 차가버섯 복용과 차가버섯캡사이신 마사지가 큰 도움이 됩니다.
10. 산소요법입니다. 10kg짜리 의료용 산소와 콘트롤러, 산소흡입용 마스크를 준비하고 순수산소 심호흡을 일회에 10분씩 하루에 여러 번 하면 큰 도움이 됩니다. 조심해야 할 사항은 순수산소호흡은 많은 산소로 암세포를 공격하기도 하지만 과량의 활성산소가 만들어집니다. 필히 충분한 양의 차가버섯을 음용해야 합니다. 차가버섯은 암치유를 크게 방해하는 활성산소를 실시간으로 거의 완벽하게 제거해 줍니다.
11. 허리, 척추, 가슴, 어깨를 힘을 다해 펴야합니다. 따로 정리되어 있습니다.
12. 핫팩 등을 이용해서 배를 항상 따뜻하게 유지해야 합니다.
13. 차가버섯 음용 첫날, 기본으로 음용하는 차가버섯과는 별도로, 차가버섯 30g을 300cc 정도의 물에 타서 한꺼번에 음용하면 큰 도움이 됩니다. 30g을 한꺼번에 음용하면 많은 양의 묽은 변을 배출하면서 대장이 깨끗하게 됩니다. 인체면역력의 상당부분이 대장에서 만들어 집니다. 면역력 대장기원설이 정설로 확인되었습니다. 대장의 환경을 빠르게 개선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중추신경계도 각성하기 시작합니다.
14. 브로멜라인과 고농도 김치유산균, 녹즙, 실크아미노산을 충분히 섭취해야 합니다.
브로멜라인은 인체에 흡수가 확인된 소화계효소입니다. 그리고 인체에 흡수된 브로멜라인 성분이 암세포의 껍질을 녹인다는 높은 수준의 연구결과가 많이 있습니다.
김치유산균은 대장환경을 개선시킵니다. 하루 섭취량은 2g이 기본이고 필요한 경우 1~2주 정도 8g/일 까지 섭취가 필요합니다.
녹즙은 암치유의 일등공신입니다. 유기농 밀순, 양배추, 약성이 없는 채소 등으로 만든 충분한 양의 신선한 녹즙을 섭취해야 합니다.
실크아미노산은 이미 소화가 된 상태의 단백질입니다. 대장에서 단백질에 의한 독성물질이 거의 발생하지 않습니다. 단백질 섭취가 제한되어 있는 암환자에게 단백질 공급원으로 많은 도움이 됩니다.
15. 차가원의 암치유 10계명을 지켜야 합니다.
16. 차가원과 계속적인 상담을 통해 작은 변화에도 현명하게 대처해야 합니다.
17. 마지막으로 매우 중요한 사항입니다.
이것만 되면 암치유는 어렵지 않습니다.
‘종양이 발생한 장기를 최대한 쉬게 하여 장기 자체의 종양에 대한 저항력을 강화시켜야 합니다.’ 장기휴식요법입니다. 따로 설명되어 있습니다.
식이요법
식이요법의 목적은 1. 암세포에 공급되는 영양을 최대한 차단해서 종양의 세력을 약화시키고 2. 인체를 정화시키고 3. 인체에 암치유 7대 영양소를 공급하는 것입니다. 암치유 7대 영양소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 무기질, 비타민, 효소, 식이섬유입니다. 차가원 블로그를 방문하면 상세한 설명을 볼 수 있습니다.
운동요법
인체에는 체력이 한정되어 있습니다. 이 한정된 체력을 조화롭게 분배하면서 운동을 해야 합니다. 소화도 체력이 필요하고 종양이 발생한 장기가 종양에 저항하기 위해서도 체력이 필요합니다. 간의 해독작용, 호흡, 심장박동, 대장의 연동운동 등 생명활동에 필요한 모든 활동에 체력이 필요합니다. 운동에 너무 많은 양의 체력이 소비되면 면역력이 급속히 약화됩니다. 지금 가지고 있는 체력의 반 정도를 운동에 사용해야 합니다. 차가원 블로그를 방문하면 상세한 설명을 볼 수 있습니다.
차가버섯
차가원의 차가버섯 자연요법은 인체의 모든 기능을 정상화시키는 데 주로 작용하는 차가버섯을 중심으로 운동요법, 식이요법, 온열요법, 해독요법 등 인체 스스로 암을 제어할 수 있는 능력을 복원할 수 있게 하는 자연요법적 방법론들을 연결하여 조직화한 것입니다.
"차가버섯의 생리활성물질 복합체는 질병으로 억제된 환자의 효소계 활동을 상당 정도 복구하여 환자의 신진대사 과정을 정상화해주고, 그럼으로써 인체의 전반적인 반응성은 물론 중추신경계의 활동까지도 향상시켜주는 독특한 생물학적 능력을 가지고 있음이 분명하다."
위 글은 암치료제로서의 차가버섯을 대상으로 만 12년간 체계적이고 광범위하게 연구한 소련 의학아카데미의 코마로프 연구팀이 그 결과를 집대성하여 펴낸 논문집 "차가버섯, 그리고 4기암 치료제로서의 차가버섯의 사용"의 서문에 나오는 글입니다.
이 연구는 소련 의학 연구의 최고 권위기관인 의학아카데미를 중심으로 모스크바 생물과학연구소, 레닌그라드 제1의과대학, 톰스크 의과대학 등 각 기관에서 생물화학, 화학기술자, 미생물학자, 약학자, 생리학자, 임상의, 외과의, 종양학자, 병리학자 등 암과 관련된 모든 분야의 전문가들이 참여했습니다. 또한 위암, 폐암, 식도암 등의 말기암 환자 400여명에 대상으로 12년간에 걸친 장기 임상실험이 이루어졌습니다.
이들의 연구결과 중 특기할 만한 몇 가지를 요약해서 모아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 인체기관이 유기적으로 통합되어 있는 조건에서 차가를 적정량 복용함으로써 심장의 자율신경의 자극전달(vegetative innervation)의 활력도를 높이고 그와 더불어 심장 근육의 초기 자극에 대한 민감도를 증가시켰다. 심장의 활동은 차가를 복용하자 강화되었다.
- 차가버섯은 중추신경계, 즉 그 가장 높은 조정 기관인 대뇌 반구 표피에 직접 영향을 준다. 신경계의 기능적 상태 변화는 이전에 파괴된 일련의 생리적 기능을 정상화시키는 방향으로 나아가며 물질 교환 과정에 영향을 미친다.
- 차가버섯은 뇌피질 신경의 기능을 향상시키며, 차가의 영향으로 뇌 조직의 신진대사 과정이 강화된다.
- 차가버섯은 환자의 인체기관의 효소계의 활동을 자극하는데 이것은 물질대사 교환을 정상화하는 데 영향을 주며 신경계 기능에도 자연히 영향을 미친다.
- 차가버섯 치료를 받은 많은 환자들의 종양은 육안으로 특징을 구분할 수 있게 되었다. 즉, 종양 조직이 단단해지고 각질화되었다.
- 차가버섯은 또한 암 환자들에게서 급격히 저하된 혈액의 카탈라아제와 프로티아제 활성을 정상치까지 복구시키며, 간의 아르기나아제도 상승시킨다.
- 차가버섯 약제는 환자들의 체내에 자극 작용을 하는 높은 생리활성물질을 함유하고 있는데, 이 물질은 저항성을 강화시키고 반응성을 고양하며 파괴된 생리 기능을 일부 또는 완전히 재생시킨다.
이처럼 차가버섯은 암으로 인한 신체의 생리체계를 적극적으로 회복하고 정상화시킴으로써 인체 스스로의 힘으로 암을 제어하는 작용을 합니다.
또 하나 중요한 것은 암환자들의 삶의 질에 대한 문제입니다.
대부분 말기암 환자들은 신체상태가 극도로 피폐해 있으며 암진단을 전후해서는 정신적인 공황과 죽음에 대한 공포를 피할 수 없게 됩니다. 또한 일부 암은 극한의 통증을 수반하며, 특히 항암치료와 그 후유증으로 인해 견디기 어려운 고통과 신체의 이상을 감당하며 살아야 합니다.
차가버섯은 대뇌의 기능에 작용하여 암을 스스로 극복할 수 있는 체계를 복원시키는데, 이러한 역할에는 암환자의 육체적, 정신적인 고통을 완화시키는 작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위에서 말한 논문집에는 이러한 사실을 보고하는 보고 내용이 수차례 반복되고 있습니다.
"대부분의 환자들은 종양과 전이와 관련된 통증이 감소했으며 완전히 통증이 사라졌다고 하였다. 환자들에게 식욕이 생겼고 숙면을 취하게 되었고 장의 기능이 정상화되었다. 악액질을 지닌 일부 환자들은 활동력이 회복되었고 정상적으로 일을 하게 되었다."
구체적인 병증으로서의 암을 극복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암으로 인해 발생하는 정신적 육체적 고통을 완화하고 해소하는 것 또한 매우 중요합니다. 정신적 고통에서 벗어나고 육체적 통증에서 해방되는 것은 다시 인체기능을 강화하여 암을 직접적으로 제어하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냅니다.
차가버섯은 암으로 인한 통증과 공포를 극적으로 완화시키는 작용을 합니다. 병고에 찌든 모습이 아니라 품위있는 인간의 모습을 회복시키고 유지시켜 줍니다. 원기를 회복시키고 활동력을 강화시키며 생활의 의욕을 복원시킵니다.
이 내용에 대해 위의 논문집 "차가버섯, 그리고 4기암 치료제로서의 차가버섯의 사용"의 제1서문에서 아래와 같이 집약하여 서술하고 있습니다.
"차가버섯에 의한 치료가 환자의 전반적인 상태와 자각증세를 현저히 호전시키고 병의 진행을 경감시키며, 그로써 환자들이 회복될 수 있을 것이라는 강한 희망을 갖게 되고, 또한 어느 정도 고통 없는 죽음의 자리를 마련해준다는 점은 의심의 여지가 없다."
이와 같이 암으로 인한 고통을 경감시키고 정신적인 평안과 자신감을 회복시키는 것은 차가버섯의 가장 중요한 능력이면서 자연요법이 추구하는 기초적인 목표를 충족시키는 것이기도 합니다.
차가버섯 관장
관장 요법의 기본적인 목표는 해독이지만, 급속한 해독작용을 통해 통증을 완화시키고 비교적 빠른 시간 내에 진통제를 사용하지 않아도 좋을 상태로 만들어주는 통증 완화를 위해 매우 중요한 방법입니다.
해독을 위한 관장요법이 널리 알려진 것은 미국의 대체의학자 막스 거슨 박사가 커피 관장을 본격적으로 사용하기 시작하면서부터이지만, 해독을 위한 관장요법은 이미 전통의학계에서도 기본적으로 사용하던 방법입니다. 커피 관장이 유명해지기 시작한 것도 제1차 세계대전 때 독일군의 야전병원에서 수술 전후의 해독을 위해 물로 관장을 하던 것을 우연히 커피로 관장을 하다가 뜻밖에 뛰어난 통증 완화 효과를 발견했기 때문입니다.
또한 유럽의 대체의학계에서는 관장을 해독 목적과 함께 특정 약초 성분을 체내에, 특히 간에 신속하게 투입하기 위한 방법으로 널리 사용해왔으며, 차가버섯 관장도 자궁암이나 대장암 치료를 위해 러시아에서 오래 전부터 사용하던 방법입니다.
관장요법의 원리는 대장 내에 물과 특정 성분이 투입되면 간과 대장을 연결하는 문맥이 자극되어 간 내에 머물고 있던 독소들이 일시에 대장으로 흘러나오고, 대장에서 물이 흡수되는 경로를 따라 특정 성분이 체내에 신속하게 투입되는 방식입니다.
차가버섯 관장은 독소의 신속한 제거하여 통증을 빠른 시간 내에 완화해주고, 차가버섯 성분이 간으로 직접 투입되고 장내 환경을 정화함으로써 암 치유의 속도도 빨라집니다.
차가버섯 관장의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차가버섯 관장 방법
1. 관장기는 의료기상에서 판매하는 벽걸이 관장기를 사용합니다. 벽걸이 관장기는 관장액을 담는 병(관장액 통), 투명 호스, 고무로 된 삽입관(노즐, 혹은 카데터라고 합니다), 비커 등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관장액 통은 링거처럼 벽에 걸 수 있게 되어있고, 투명 호스에는 관장액의 투입량과 속도를 조절할 수 있는 코크가 부착되어 있습니다.
2. 따뜻한 물 500~1,000cc에 차가버섯 분말 5~10g을 넣어 관장액을 만듭니다. 물의 온도는 40도 전후로 맞춰주십시오. 관장액의 온도가 체온보다 2~3도 높을 때 대장이 가장 편안하며, 관장이 진행되는 동안 체온과 비슷한 온도로 맞춰집니다.
3. 관장액을 차게 만들면 대장을 자극하여 관장 후 무기력해지는 현상이 생기거나 가벼운 복통이 일어날 수 있습니다. 이는 대장에 차가운 물질이 유입되면 온도를 유지하기 위해 몸 전체의 체온을 빼앗아오는 작용을 통해 발생합니다.
4. 수압조절 코크를 잠근 상태에서 준비한 관장액을 관장액 통에 넣고, 호스와의 연결부분을 기준으로 바닥에서 60cm~1m 정도의 위치의 벽이나 걸이에 겁니다.
5. 관장을 시작하기 전에 삽입관 끝을 그릇이나 비이커로 받쳐놓고 코크를 풀어 관장액을 조금 흘려 놓습니다. 호스와 삽입관의 공기를 제거하는 과정입니다.
6. 관장을 할 때의 자세는 새우 모양으로 옆으로 눕는 자세가 관장하기에 편합니다. 처음에는 왼쪽으로 누웠다가 관장액이 절반쯤 들어가면 수압조절 코크를 잠깐 잠그고 오른쪽으로 자세를 바꿉니다. 이것은 하행 결장이 왼쪽에 있기 때문에 처음에는 하행 결장에 관장액을 채운 다음 오른쪽으로 자세를 바꾸어 관장액이 횡행결장 쪽으로 흘러갈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입니다.
7. 그러나 등에 통증이 있다거나 몸이 불편하여 도중에 자세를 바꾸기 어려운 경우에는 처음부터 오른쪽으로 누워서 시작해도 좋습니다. 오른쪽으로 눕기가 어려우면 왼쪽으로 누운 자세에서 관장을 마지막까지 시행하고, 옆으로 눕기 어려운 상황이면 바로 누운 자세에서도 관장을 할 수 있습니다.
8. 자세를 잡은 다음 항문에 윤활 젤(Gel)이나 올리브유를 듬뿍 발라서 삽입관에 윤활 젤이 충분히 묻혀진 상태에서 항문을 통과할 수 있도록 해주십시오. 어떤 측면에서는 이 부분이 가장 중요합니다. 항문과 직장은 피부 조직이 매우 연약하고 섬세해서 조금만 자극이 가도 상처가 생길 수 있습니다. 항문이 조금이라도 쓰라리거나 상처가 생긴 것 같으면 완전히 아물 때까지 관장을 중단해야 합니다. 항문에 상처가 생기지 않도록 항상 주의해야 합니다.
9. 삽입관의 길이는 20cm쯤 됩니다. 가능하면 삽입관을 끝까지 밀어넣어 주십시오. 삽입관이 다 들어가면 수압조절 코크를 조금씩 열면서 관장액이 들어가는 것을 살펴봅니다.
10. 관장액이 들어가는 속도는 관장액 전체가 10분 내외에 들어갈 수 있도록 조절합니다. 관장액이 다 들어간 다음 10~20분 정도 기다린 다음 변을 보시면 됩니다.
11. 관장액을 주입하는 도중 변의가 느껴지면 코크를 잠그고 삽입관을 빼준 후 변을 보시고 잠시 뒤에 다시 시작하시면 됩니다. 관장액이 모두 들어간 뒤 10~20분을 기다리기 전에 변의가 느껴지면 역시 무리해서 참으실 필요 없이 변을 보시면 됩니다.
12. 관장을 처음 하실 때는 변의가 빨리 느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나 아주 특수한 경우가 아니라면 1~2회 정도 관장을 반복하면 정상적으로 관장을 할 수 있게 됩니다.
허리, 척추, 가슴, 어깨를 힘을 다해 펴야합니다.
허리, 척추, 목, 어깨, 가슴을 펴면 대장의 활동 공간이 만들어져서 대장이 연동운동을 하면서 주변 장기를 밀어내는데 사용하던 힘을 장내환경 개선에 투입합니다. 폐도 움직일 수 있는 공간이 확보되면서 훨씬 많은 양의 공기를 흡입할 수 있고 인체에 공급되는 산소 양도 많이 늘어납니다. 그리고 장기를 쉬게 하기 위해서는 기본적으로 허리, 가슴을 펴야합니다
인체 면역력의 80%가 대장에서 만들어 진다는 보고와 연구 결과들이 많이 있습니다.
인체에는 오장육부가 있습니다. 여기서 육부는 삼초라는 장기입니다. 삼초는 상초, 중초, 하초로 구성되어 있고 이 장기가 하는 일은 소화기 계통과 면역력에 관여하는 실제로는 존재하지 않는 한의학의 이론적인 장기입니다. 이론적인 장기가 어떤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말입니다. 중요한 역할을 하려면 그 장기가 실제로 존재해야 합니다. 삼초는 실제로 존재합니다.
장(腸)속에는 150조 개의 장내세균군이 존재하며 무게가 1.5kg 정도 나갑니다. 이 세균들이 하는 일은 간(肝)의 5배에 해당하는 양과 종류의 효소를 만들어 내고, 독성물질 분해 능력도 간의 수십 배에 달합니다. 그 외에도 이들이 하는 일이 많이 있으며, 밝혀지지 않는 능력도 많을 것으로 추정하고 있고 지금도 연구 중입니다.
삼초라는 장기는 특정한 모양이 없고 해부학적인 분석이 불가능해서 현대의학에서는 거의 신경을 쓰지 않습니다.
장내 세균군이 역할을 잘해야 종양을 치유할 정도로 면역력이 강화됩니다.
차가원에는 이런 글이 붙어 있습니다. ‘깨어 있는 동안 허리, 척추, 목, 어깨, 가슴을 힘을 다해 펴주면 종양은 이미 반 이상 치유된 거와 같다.’ 대장이 건강해야 대장 내 새균군도 건강해집니다. 여기에 한 가지만 더 추가하면 종양은 이미 반 이상 치유된 거와 같습니다. ‘식이섬유를 충분히 섭취하라.’입니다.
특정식이섬유를 추출한 제품이 아닌 자연적인 식이섬유를 충분히 섭취하면 대장의 기능이 강화되고 장내환경이 획기적으로 개선됩니다. 물론 척추를 바로 세워서 대장이 활동할 공간을 확보하는 노력이 병행될 때 그러하다는 것입니다. 대장은 대장에 분배된 체력의 대부분을 대장을 누르고 있는 주변 장기를 밀어 내는데 사용합니다. 이렇게 쓸데없이 낭비되는 대장 체력을 대장 자체를 건강하게 만드는데 투입해야 합니다.
깨어 있는 동안 허리, 척추, 목, 어깨, 가슴을 펴주면 피부가 좋아지고 소화가 잘되고, 장이 편해지는 것을 종양환자를 포함해서 남녀노소 누구든지 스스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민감성대장병변이라는 존재하지도 않는 진단을 받았다면 병원에서 처방해 주는, 무슨 역할을 하는지 알지도 못하고 대장 환경을 파괴시키는 약을 먹지 말고 대신 깨어 있는 동안 허리, 척추, 목, 어깨, 가슴을 펴주면 쉽게 개선됩니다.
장기휴식요법
암환자 요양원 차가원에서 시행하는 암치유 요법 중에 중요한 요법입니다.
인체의 장기나 혈관의 벽은 평활근이라는 근육으로 만들어져 있습니다. 팔이나 다리 등에 있는 근육은 횡문근이라고 합니다. 심장은 두 근육이 섞여 있습니다.
횡문근은 가로무늬가 있는 근육으로, 마음대로 움직일 수 있고 주로 골격근을 이루고 있습니다. 그리고 짧은 순간에 큰 힘을 낼 수 있는 반면에 피로를 쉽게 느낍니다.
장기를 이루고 있는 평활근은 평생 쉬지 않고 운동을 꾸준히 합니다. 그리고 인체의 의지와 거의 무관하게 알아서 운동을 합니다. 평활근의 또 하나의 특징은 근육에 발생한 문제를 스스로 치유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는 것입니다.
위궤양일 경우 한두 달 정도, 작은 양의 미음을 여러 번에 나눠서 먹고, 반찬은 두부 같은 부드러운 것을 충분히 씹어서 먹고, 질긴 음식은 일정 기간 멀리하고, 술 담배를 금하고, 위 기능을 강화시키는 자연적인 물질을 복용하면서 위를 쉬게 하면, 궤양은 알아서 치료됩니다. 위를 쉬게 하지도 않고, 순간적인 통증은 약화시켜주지만 상태를 느끼지 못할 정도로 아주 서서히 악화시키는 치료제만 복용하니까 개선되지 않는 것입니다.
장기가 가지고 있는 치유력이 힘을 발휘하려면, 문제가 있는 장기를 쉬게 해야 합니다. 위암은 연동운동이 거의 필요 없는 음식을 섭취하고, 충분히 씹어서 화학적 물리적으로도 거의 소화된 상태로 넘겨야 합니다. 췌장암은 췌장에서 만들어 내는 효소를 밖에서 충분히 공급해 주면 뇌는 췌장에게 쉬라는 명령을 내리고 췌장을 휴식에 들어가면서 췌장에 생긴 문제를 스스로 치유하기 시작합니다. 간암일 경우 간을 피로하게 하는 물질의 섭취를 금해야 합니다. 모든 장기는 하는 일이 있습니다. 그 일을 잠시 쉬게 하면 대부분의 암은 장기 스스로의 힘에 의해 많은 부분 치유됩니다. 인체의 면역력, 항상성을 회복시키는 노력을 병행하면 위궤양과 마찬가지로 대부분의 종양은 어렵지 않게 치유됩니다.
암(癌)이 발생한 장기는 장기와 암과의 생존을 건 작은 전쟁터입니다. 어떤 방법으로 암을 치유하든지, 장기를 쉬게 하면서 장기 스스로도 종양과의 투쟁을 전개할 수 있도록 해야 효과가 큽니다. 장기가 스스로에게 부여된 임무에 모든 힘을 써버리면 암과의 투쟁을 계속할 수 없고, 장기의 저항은 받지 않으면 암은 무소불위로 성장합니다. 면역력 향상만 가지고는 이미 발생한 암을 이기기 어렵습니다.
장기(臟器)를 쉬게만 한다고 장기가 암과의 투쟁을 강화하는 것은 아닙니다. 싸워서 물리칠 수 있는 체력이 존재해야 합니다. 운동으로 인체의 모든 체력을 사용하면 장기가 암을 물리칠 준비는 되어 있지만 힘이 없습니다. 자연적인 방법의 암치유에 매우 중요한 사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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