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암 투병 노력
1월 중순에 간암 환우분이 차가원에 입소했습니다.
간 양엽에 여러 개의 간암 덩어리가 있어서 수술이 불가능했고, 부신, 우측 어깨뼈, 위만곡부, 대정맥, 위 근처 림프절 전이, 우측엉덩이 등 뼈 전이 -소견서에 있는 내용입니다.
간암을 어렵지 않게 치유하는 가장 기본은 간을 가능한 편히 쉬게 하는 것입니다.
이 분은 색전술, 방사능, 경구용 항암제로 간암을 치료하다가 더 이상 방법이 없어서 입소하셨습니다. 간암으로 인한 구토증상이 심하고, 체력이 거의 없는 상태에서 입소하셨습니다. 마음은 빠른 시간 안에 회복시키고 싶지만, 이런 상태의 간암 환자분은 너무 급하게 진행하면 잘못될 확률이 있습니다. 아주 천천히 프로그램을 진행하면서 강도를 서서히 올려야 합니다. 입소하시고 일주일 정도 지나서 보호자가 관장을 시켰습니다. 보통의 간암 환우 분은 입소 당일부터 하루 2회 정도 관장을 하지만 이분은 식사도 어렵고, 체력이 너무 약한 상태였습니다.
체력이 조금이라도 남아있는 간암 환우분의 경우는 하루 1~2회의 관장을 잘 시행하십니다. 그리고 관장이 거듭될수록 식사, 체력 등이 회복 강화됩니다. 하지만 이 간암 환우 분은 첫 관장을 하고 차가버섯도 음용하기가 어려울 정도로 기력이 더 떨어졌습니다. 특식을 갈아서 드리는 등 체력회복에 힘을 기우렸습니다. 이런 과정을 거치면서 2월 16일에 시행한 관장은 거뜬히 견뎌냈습니다. 이제부터는 하루 1회 관장을 하다가 상태를 살펴서 2회로 늘릴 것입니다. 간암 환우분의 간암 투병기입니다.
일주일에 한 번의 관장도 거의 불가능한 상태에서 곧 하루에 2번 정도가 가능한 상태가 되었습니다. 간암 환우분의 간암 투병에 관한 여러 가지 내용 중에서 관장에 관련된 내용만 적었지만 인체 전체도 관장과 비슷하게 좋아지고 있습니다.
차가버섯, 실크아미노산, 김치유산균, 녹즙, 복합효소, 특식, 단백질 공급, 식이섬유, 유기농 식단, 관장, 체력에 맞는 산보 수준의 운동, 차캡마사지, 브로멜라인, 간암 환우 본인의 의지, 좋은 공기, 물 등의 복합적인 작용입니다.
좁은 의미의 간암은 간세포에서 발생하는 악성종양이고, 넓은 의미의 간암은 간에 발생하는 -간내 담도암등- 모든 악성종양입니다. 간암은 간염, 간경화, 지방간 등이 주요원인입니다. 진행성 간암에서는 황달, 식욕부진, 복수, 구토 등의 증상이 나타납니다.
간암의 현대의학적인 치료방법은 수술(operation), 경동맥 화학색전술(transarterial chemoembolization, TACE), 에탄올 주입술(percutaneous ethanol injection therapy, PEIT), 고주파 열치료(radiofrequency ablation, RFA), 항암(chemotherapy), 간이식(liver transplantation) 등이 있습니다.
간암의 자연적인 치료방법은 간을 가능한 편히 쉬게 하고, 종양의 세력을 약화시키면서, 인체의 건강성을 회복시키는 것입니다. 편하고, 고통도 없고, 자연을 즐기면서 종양을 사라지게 하는 방법입니다. 그리고 차가원의 주장입니다만 간암 완치확률이 비교도 할 수 없을 정도로 월등히 높습니다.
비교대상은 굳이 쓰지 않겠습니다. 차가원에는 대부분 현대의학적인 치료를 다 순례하고 더 이상의 방법이 없다고 퇴원을 강요당해야 입소하십니다. 이런 상태에서 호전이 되면, 상식이면서 사실입니다, 병원치료 없이 오시는 간암 환우 분은 거의 공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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