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감기에 걸리면 열이 많이 나는 사람에게 좋은 약차

  

 약재의 구성설명

사삼의 효능은 많이 있으나, 그중에 폐를 보호 주는 작용이 있다.

갈근은 해열작용으로 열을 내려주면서 땀을 나게 해주는 작용이 있다.

사삼과 갈근이 만나면 폐의 열을 내려,해열작용과 소종 거담 해독에 효과와 식욕을 돋아 준다함.

오미자는 5가지 맛이있다 하여 오미인데, 여러작용이 있으며,특히 심장을 보호하는 작용이 있다.

 

위 약재를 실지로 준비하여 다려 먹어보았습니다.

약재의 구성은 흔하게 구입할수 있는 약재들이라 어려움은 없었고,다려서 먹는 데도 크게 어려움이 없었습니다.

일반 약재들은 주로 한번에 같이 넣어 오랜시간(3시간이상) 다려서 복용케 하나,약차인 만큼  약재의 성분이 살짝 우려 나올 만큼만 다려서 복용합니다.

위 약차의 맛:

1. 처음 맛은 약간 고구마 맛도 나면서 오미자의 특유의 맛으로 시면서도 알싸한 맛이 납니다.

2. 차가 식었을 때의 맛은 약간 시큼하며 약간 떫으면서 쓰며 시큼한 신맛이 약간 납니다.

3. 약차 이니 만큼 이정도의 맛은 휼륭하며 더우기 병증이 치료되면 더할나위 없이 좋겠지요.

 

약차의 효능:

여러 책자에서 설명하는 위 약재의 효능은 많으나, 실지 제가 현재 감기로 열이 나지는 않자만 폐가 약하여  항상 가슴이 답답하였는데, 하루정도 먹으니 약간 가슴이 시원한 감이 있습니다.

명현 반응으로는 몇잔을 먹고  2~3시간 후에는 가슴아래가 뻑뻑한 감이 있었는데,  간기가 약간 풀리는 것인지 아님 위장에 영향이 가서 느낌이 오는 것인지 30분정도 그러더니  풀리더군요.

조금더 먹어 보아야 하겠지만, 우선 폐나 위장에 영향이 있는것으로 보아 효과는 있는것 같습니다.

다음에 폐에 열이 많은 가족이나 감기가 있어 열이 있는 분에게 복용케하여 확인이 필요하겠습니다.

출처 : 최고의 영양소

글쓴이 : 조영제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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