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검진은 의료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외국인 노동자의 간 건강을 검진할 수 있는 자리로 외국인 근로자 200여 명을 대상으로 B형/C형 간염검사를 시행했다.
대한간학회는 간 질환의 진료와 연구에 종사하는 전문의와 간에 관한 기초연구를 하는 과학자가 회원으로 활동하는 단체다. 또한 간담도 질환에 대한 정보교환과 체계적인 학문발전과 국제학술단체와 교류를 증진하기 위한 목적이 있다.
올해 13주년을 맞는 ‘간의 날’은 대한간학회가 매년 주관하는 대국민 건강캠페인이다. 지난 2000년부터 간 질환의 예방과 치료에 대한 올바른 정보 전달을 위해 국민 교육과 홍보를 지속적으로 전개해왔다.
대한간학회는 외국인 근로자 무료 검진을 비롯해 지역주민을 위한 간 질환 공개강좌 및 무료검진, 간의 날 기념식 및 토론회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매경헬스 편집부 [mknews@mkhealth.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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