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환자요양원 차가원의 암치유 장기휴식요법(臟器休息療法)
암환자 요양원 차가원에서 시행하는 암치유 요법 중에 중요한 요법입니다.
인체의 장기나 혈관의 벽은 평활근이라는 근육으로 만들어져 있습니다. 팔이나 다리 등에 있는 근육은 횡문근이라고 합니다. 심장은 두 근육이 섞여 있습니다.
횡문근은 가로무늬가 있는 근육으로, 마음대로 움직일 수 있고 주로 골격근을 이루고 있습니다. 그리고 짧은 순간에 큰 힘을 낼 수 있는 반면에 피로를 쉽게 느낍니다.
장기를 이루고 있는 평활근은 평생 쉬지 않고 운동을 꾸준히 합니다. 그리고 인체의 의지와 거의 무관하게 알아서 운동을 합니다. 평활근의 또 하나의 특징은 근육에 발생한 문제를 스스로 치유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는 것입니다.
위궤양일 경우 한두 달 정도, 작은 양의 미음을 여러 번에 나눠서 먹고, 반찬은 두부 같은 부드러운 것을 충분히 씹어서 먹고, 질긴 음식은 일정 기간 멀리하고, 술 담배를 금하고, 위 기능을 강화시키는 자연적인 물질을 복용하면서 위를 쉬게 하면, 궤양은 알아서 치료됩니다. 위를 쉬게 하지도 않고, 순간적인 통증은 약화시켜주지만 상태를 느끼지 못할 정도로 아주 서서히 악화시키는 치료제만 복용하니까 개선되지 않는 것입니다.
장기가 가지고 있는 치유력이 힘을 발휘하려면, 문제가 있는 장기를 쉬게 해야 합니다. 위암은 연동운동이 거의 필요 없는 음식을 섭취하고, 충분히 씹어서 화학적 물리적으로도 거의 소화된 상태로 넘겨야 합니다. 췌장암은 췌장에서 만들어 내는 효소를 밖에서 충분히 공급해 주면 뇌는 췌장에게 쉬라는 명령을 내리고 췌장을 휴식에 들어가면서 췌장에 생긴 문제를 스스로 치유하기 시작합니다. 간암일 경우 간을 피로하게 하는 물질의 섭취를 금해야 합니다. 모든 장기는 하는 일이 있습니다. 그 일을 잠시 쉬게 하면 대부분의 암은 장기 스스로의 힘에 의해 많은 부분 치유됩니다. 인체의 면역력, 항상성을 회복시키는 노력을 병행하면 위궤양과 마찬가지로 대부분의 종양은 어렵지 않게 치유됩니다.
암(癌)이 발생한 장기는 장기와 암과의 생존을 건 작은 전쟁터입니다. 어떤 방법으로 암을 치유하든지, 장기를 쉬게 하면서 장기 스스로도 종양과의 투쟁을 전개할 수 있도록 해야 효과가 큽니다. 장기가 스스로에게 부여된 임무에 모든 힘을 써버리면 암과의 투쟁을 계속할 수 없고, 장기의 저항은 받지 않으면 암은 무소불위로 성장합니다. 면역력 향상만 가지고는 이미 발생한 암을 이기기 어렵습니다.
장기(臟器)를 쉬게만 한다고 장기가 암과의 투쟁을 강화하는 것은 아닙니다. 싸워서 물리칠 수 있는 체력이 존재해야 합니다. 운동으로 인체의 모든 체력을 사용하면 장기가 암을 물리칠 준비는 되어 있지만 힘이 없습니다. 자연적인 방법의 암치유에 매우 중요한 사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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