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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류별 암/신,방광암

[스크랩] 신장암 : 재발 및 전이, 치료현황

by 크리에이터 정관진 2012. 7. 11.

신장암 : 재발 및 전이, 치료현황

 

 

■ 신장암 : 재발 및 전이 http://www.cancer.go.kr/ncic/cics_b/04/043/1254167_5883.html

 

신세포암의 수술 후 재발은 대개 1~2년 사이에 많이 발생하나, 수술 후 15년 이상 된 경우에도 재발한 보고가 있어 수술 후 재발이나 진행여부에 대한 추적검사가 반드시 필요합니다. 특히 수술 후 병리조직검사에서 림프절 전이나 신정맥 침범이 있었던 경우는 재발의 위험이 높으며, 국한된 신세포암으로 근치적 신적출술을 시행한 경우에도 병기에 따라서는 5∼40%에서 재발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신세포암의 전이가 가장 잘 발생하는 장기는 폐로 알려져 있으며, 그 다음 뼈나 간으로의 전이가 호발합니다. 수술 후 추적검사는 종양의 병기와 환자의 상태에 따라 차이가 있으나 대개 수술 후 2년까지는 매 3-4개월마다, 그 이후에는 6개월~1년 간격으로, 5년 이후에는 1~2년마다 추적검사를 시행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추적검사로는 이학적 검사, 혈액검사, 흉부단순촬영 등을 시행하며, 필요 시에는 전산화단층촬영(CT), 골주사 검사(뼈 스캔), 양전자방출단층촬영(PET) 등을 시행합니다. 
 

 

■ 신장암 : 치료현황 http://www.cancer.go.kr/ncic/cics_b/04/044/1360451_5884.html

 

치료현황  http://www.cancer.go.kr/ncic/cics_b/04/044/1360451_5884.html#1

건강검진의 활성화와 초음파검사, 전산화단층촬영(CT) 등의 영상진단법의 보편화로 최근에는 조기에 진단되는 신세포암이 증가하고 있으나, 아직도 20-30%의 환자는 이미 다른 장기로 전이된 상태에서 발견되고, 국한된 신세포암으로 근치적 신적출술을 시행한 경우에도 병기에 따라서는 5∼40%에서 재발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고, 이들 전이 또는 재발 신세포암은 치료가 어려운 경우가 많습니다.  
 
▶ 예후 
http://www.cancer.go.kr/ncic/cics_b/04/044/1360451_5884.html#2
신세포암 환자의 예후를 예측할 수 있는 예후인자는 여러 가지가 있으나 그 중에서도 병의 진행 정도를 나타내는 종양의 병기가 가장 중요하며, 신적출술 후에도 부종양증후군증상이 지속되거나, 수술 전 체중감소가 심한 경우 등에는 예후가 불량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전이 또는 재발 신세포암 환자에서는 환자의 활동성, 수술 후 무병기간, 신적출술 시행여부, 타 장기로의 전이 정도와 전이부위 등의 임상적 소견과 함께, 혈중 칼슘농도, 혈중 젖산 탈수소효소(LDH)농도, 혈소판 수치, 빈혈 유무 등의 검사실 소견이 예후와 관련이 있습니다.

또한 환자의 예후와 관계가 있는 병리조직학적 소견으로는 종양의 크기, 종양의 세포분화도, 육종양형종양 유무, 종양괴사의 정도, 부신 침범유무, 종양혈전의 정도와 혈관침범 유무, 미세혈관 밀도 등이 있으나, 무엇보다도 가장 중요한 것은 림프절 침범, 제로타 (Gerota) 근막 외부까지의 침범, 인근장기로의 침윤 유무 등의 병리학적 병기입니다. 최근에는 보다 정확한 신세포암 환자의 예후 예측을 위해 병리학적, 임상적, 분자생물학적 지표를 종합하여 예후를 예측할 수 있는 다양한 예후인자 결합모델이 제시되고 있습니다.

병기에 따른 신세포암의 5년 생존율은 다음과 같습니다.


•  제 1기 : 88~100%
•  제 2기 : 63~88%
•  제 3기 : 34~59%
   * 전이가 없는 T3a~b 병기의 경우는 수술적으로 완전히 제거한 경우에는 T2병기와 예 후가 유사하여 5년 생존율이 47~69%입니다.
• 제 4기 : 0~20%

 

 

 

보건복지부와 국립암센터가 함께하는 국가암정보센터 입니다.

출처 : 암정복 그날까지
글쓴이 : 라이프 코치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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